64비트 짧은 후기 및 아쉬웠던 점들
64비트 퍼섭 업뎃 첫 날 이후는 본섭 하기도 바쁘고 해서... 그 이후론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사실 나중에 한 번 더 정도 들어가 볼 줄 알아서 글을 그때 안 썼는데 ㅠㅠ)
그래도 짧게 후기와, 아쉬웠던 점.
* 저는 램 8입니다. *
우선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부분부터.
우선 개선이 되긴 됐더라구요.
제가 퍼섭에서 테스트할 때도 극도로 에바치는 조합을 가서 그렇지 (솬사, 마신, 크리, 스위칭 라핌),
실제로 평소적인 조합을 짤 경우, 기존보다 렉이 확실히 줄었을 듯 합니다.
또한, 렉이 걸려도 금방 렉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라가 먼동 낌 ㄷㄷ
그러나, 역시나 아쉬웠던 점들.
그 첫 번째로는, 제가 개발자 노트 덧글에도 달았던 것인데 "퍼섭가서 너무 할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유 때문에, 유저들은 퍼섭에 가서(4인 오큘은 파티가 안 구해지니) 산맥이나 한두 판 돌다가 꺼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개발자 노트에서 개발자분들이 말씀하신, "많은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사유가 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수많은 컨텐츠를 다시 가능케하면 유저들이 퍼섭에서 너무 많은 걸 할 수 있는 점이 문제될 수 있지만,
던파의 앞으로 미래를 볼 클라 패치를 위해선 잠시나마 감수하고 열어줬어야했지 않나 싶습니다.
두 번째로, 스위칭 렉의 미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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