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목차만 읽어도 무관합니다.

(팁 글이 아니기에 자세하게 적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목차]

1. 1인 컨텐츠의 특성?

2. 1인 컨텐츠의 장단점 (이점)?

3. 1인 컨텐츠의 데미지

 3-1 샌드백 데미지?

  - 강화, 재련, 증폭

 3-2 속도

 3-3 쿨타임 감소

 3-4 마법부여

 3-5 던전에 대한 이해? 캐릭에 대한 이해?

4. 1인 컨텐츠에서 중요한 유틸?

[본론]

1인 컨텐츠의 특성

 1인 컨텐츠는 던전앤파이터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컨텐츠 '파티 컨텐츠'를 위해 이해하는 과정으로 해석합니다.

 (컨텐츠가 일반 던전 - 상급 던전 - 레기온 - 프리 레이드 - 레이드 순으로 나열했을 때, 마지막 최종 컨텐츠인 '레이드' 만큼은 최종 형태가 '파티'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파티 컨텐츠인 레이드를 즐기기 위해서 거치는 모든 컨텐츠를 혼자서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에 대한 '체험'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가? 이 게임에 대해 경험해보고 숙련해 볼 수 있을까?)

 최종 컨텐츠인 파티형 컨텐츠 레이드를 포기한다면, 실질적으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1. 특정 컨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특정 컨텐츠의 '패턴'이 클리어를 하는 것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2. 해당 컨텐츠 클리어 시, 나오는 시네마틱 (동영상)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파티 컨텐츠에서 스킵을 요구하는 것과 다릅니다.

 3. 1인 컨텐츠의 고유함 : 영상 공유

  - 특정 사이트에 영상을 올리며, 컨트롤을 공유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초창기 '상급 던전' '레기온' '위압' 등의 컨텐츠는 방송/영상컨텐츠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4. 1인의 당연한 특성 : 눈치 볼 일이 없다. 스스로의 컨트롤이 답이 된다.

 5. 필요에 맞는 다양한 목적을 가질 수 있다.

  예시 목적

  - 클리어

  - 최소한의 샌드백 딜

  - 과쿨감

  - 특정 아이템 (한계, 세렌티 등)

  - 특정 직업

1인 컨텐츠의 장단점

 장점 :

 1. 구인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 원할 때 출발할 수 있고, 페이즈 별 원할 때 잠시 휴식 가능합니다.

 2. 클리어 및 클리어 속도는 자신의 숙련도로 결정된다.

  - 컨텐츠에 도전할 때 (헤딩) 몇 번이고, 자신의 의지에 의해 다시 반복해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던전에 대한 숙련도 증가]

   > 많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련도가 증가하게 되고, 클리어를 위한 소비 시간이 줄어들거나, 다양한 직업 / 더 낮은 샌드백 딜에서 클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3. 오로지 자신에 집중할 수 있다.

   - 필요한 스펙, 시간, 컨트롤, 등은 자신에 의해서 좌우되며, 클리어 시 보상도 자신만 나오게 됨에 따라,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일이 적어집니다.

 4. 도전성이 강하시다면 적합하다.

   - 파티 컨텐츠에서는 '패턴'을 알고 와야되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나, 1인 컨텐츠에서는 본인이 찾고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즐거움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해설지를 보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답을 찾아가신다면 1인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단점 : 

  1. 최종컨텐츠는 제한됩니다.

  2. 파티 컨텐츠의 고유 패턴을 알지 못합니다.

  3. 파티 컨텐츠 플레이 시간보다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이 소비되는 경향이 클 수 있습니다.

  4. 현 시즌 최종 컨텐츠 : 파티 레이드는 참여 불가능하다.

  5. 외향적이신 분일 경우, 1인 컨텐츠의 외로움/고립성

 + 기타 : 지난 시즌 레이드에서의 경매 재화 획득

   - ex) 바칼레이드 : 보조장비 마법부여 등

1인 컨텐츠의 데미지

 I. 샌드백 데미지

  * 파티 컨텐츠는 처음에 제시되는 데미지를 보시면 됩니다. (특정 사이트 : *담 등)

 1인 컨텐츠는 파티 컨텐츠와 다르게 스텟(힘/지능/증폭)과 강화 수치/재련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고증폭/고강화 일수록, 샌드백 데미지가 높아지며, 고스펙이 필요한 것은 1인 컨텐츠에 적합합니다.

 II. 속도

  파티 컨텐츠와 연관이 있으나, 파티 컨텐츠에서는 보정됩니다.

 III. 쿨타임 감소

  파티 컨텐츠 + 1인 컨텐츠 다 중요합니다.

 IV. 마법부여

  파티 컨텐츠 + 1인 컨텐츠 다 중요합니다.

 V. 아이템 (특정 세트)

  아이템의 영향도 없지는 않으나, 세분화하여 구분짓고 티어나 급을 나누는 등으로 박탈감을 주는 것은 싫어하기에 미기입합니다.

 현 시즌에서는 1인 컨텐츠 지향자시라면 '무리 사냥' 세트를 굉장히 추천드리며, 모든 유틸을 다 잡고 데미지도 괜찮기에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기타 : 던전에 대한 이해? 캐릭에 대한 이해?

1인 컨텐츠에서 중요한 유틸 (주관적 / 데미지 제외)

순위를 가리는 게 무의미한 만큼, 다 중요합니다.

 1. 숙련도

 숙련도는 작성자 임의로 크게 '던전에 대한 숙련도' 및 '직업에 대한 숙련도'로 구분 짓습니다.

 2개 다 중요하기에, '팁'으로 하나씩 정리되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에 대한 글을 작성하셔도, '5만 세라~10만 세라'를 획득 가능하기에 도전해보시거나 직업별/던전별 팁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속도

 3. 아이템 및 쿨타임 감소

 https://df.nexon.com/community/dnfboard/article/2899490?searchType=4&searchKeyword=%EC%BA%A1%EC%8A%90%EC%99%B8%EC%A0%84%EC%BA%90%EB%A6%AD&page=3

 쿨타임 감소, 속도, 아이템에 대해서는 많은 글을 작성하였으므로, 기입하지 않겠습니다. 

 쿨타임 감소가 높은 과쿨감(작성자 임의, 60% 이상)에서는 생존성이 떨어지고, 운용력이 힘들어지며, 과무큐와도 비슷해지며, 수리비도 많이 듭니다. 각자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작성자는 과쿨감에만 관심있으므로, 과쿨감 관련 글만 올릴 예정입니다.

잡념

<비판>

어떤 사실, 사상, 행동 등에 대해 진위, 장단점, 선악 등을 판정하여 평가하는 것.

즉,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히 비판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설적인 비판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제안함.

 저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개선해나가면서 더 나은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할때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약물 의존증처럼 비판에 대한 의존한 채 스스로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나아가기도 합니다.

 위의 상황이 저의 상황과 같습니다.

 스스로가 어떠한 글을 적어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비판을 안 해줄 때 스스로에게 어떤 feedback을 주며 나아가야 하는 가? 더 알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른 분들의 많은 글을 보기도 하고, 스스로가 도전하기도 해야 합니다.

글 작성 시마다 비판 및 지적을 해달라고 하였으나, 스스로가 피드백을 내리고, 나아갈 길을 찾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되기에, 앞으로의 글에서 비판 및 지적을 요구하는 글은 적지 않을 계획입니다.

잡념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