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마법의 에너지로 모든 것이 녹아 내린 과거 시가지」
* 멜트다운은 시궁창 지역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헨돈마이어, 웨스트코스트, 노스마이어가 있던 위치였으나
전이에 의해 크게 변화된 이곳에서 예전에 찬란했던 시가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전이 때 발생한 고열과 마법의 에너지로 주변의 건물은 모두 녹아 내렸으며
마계의 브롱크스 북부의 펑거스와 스포어들이 전이되어 버섯과 곰팡이의 숲으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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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정원(Lv.17 ~ Lv.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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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마이어에 터를 두고 도적질을 일삼던 흑노립단이 진균에 오염되어 펑거스화되었다. 약체도적단이었던 흑노립단은 대전이 후 일대를 주름잡는 대도적단으로 성장하게 된다. 흑노립단의 세력이 더욱 커지기 전에 그들을 말살해야 차후에 노스마이어 지역을 안정적으로 재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들은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전이된 버섯 종족 펑거스들과 영역다툼 중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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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괴인 샤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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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의 도시 살리프(Lv.19 ~ Lv.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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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믈룬은 노스마이어 대사막 아래에 서식하고 있던 거대개미 종족이다. 대전이의 영향으로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된 나믈룬들은 자신들의 왕국을 지상으로 가져갔고, 지천에 널린 버섯들을 영양소 삼아 세력을 크게 키워나갔다. 버섯만으로 성이 차지않은 이들은 포자의 도시 살리프를 건설하고 펑그라들을 노예로 부리며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노스마이어 일대가 개미들로 뒤덮이기 전에 그들이 영역을 넓히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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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퀸 나믈룬 메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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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곳(Lv.21 ~ Lv.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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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마이어의 어느 한 지역은 다른 데에 비해 습도가 높아 어떤 식물이든 빠르게 부패하고 썩어들어간다. 이곳은 썩은 나무와 나뭇잎이 가득해 전갈과 애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최근 이 전갈과 애벌레들의 수가 불어나 사람들의 피해가 만만치 않다. 이들은 반드시 박멸되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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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블랙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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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가지(Lv.23 ~ Lv.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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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돈마이어 지역은 그란플로리스 숲과 가장 인접해있던 도시였기에 그 어떤 도시보다도 대전이의 피해를 크게 입었다. 끔찍하게 녹아내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건물들...이곳에서 찬란했던 옛 시가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사람이 많이 살았던 도시였던 만큼 구시가지에는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원혼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은 현재 사념을 품고 끔찍한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형되어 산자들을 자신들의 세계로 끌어들이려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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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붉은 손의 부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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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체스판(Lv.25 ~ Lv.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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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클라라는 자신이 여왕이 되고싶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인간에게 석화 바이러스를 심어 체스말로 바꾸어버렸다. 거대한 체스판으로 돌변한 마을은 그녀를 위한 유희의 장소로 활용될 뿐 살아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현재 웨스트코스트 지역으로 정찰을 나갔던 사람들도 전부 잡혀 체스말이 되고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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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여왕 클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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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던전] 갇힌 자들의 마을(Lv.26 ~ Lv.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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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의 주민들은 썩은 곳의 블랙모스가 전갈을 번식시키는 여왕전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 블랙모스 또한 퀸 스콜피온 피오네가 번식시킨 전갈 중 하나였으며 대전이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퀸 스콜피온 피오네는 몬스터들을 세뇌시켜 시궁창 주민들을 마구잡이로 납치한다. 바로 인간들을 영양분 삼으려하는 것. 시궁창 주민들이 전갈의 먹이가 되기 전에 그들을 서둘러 구출해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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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퀸 스콜피온 피오네 |
- 신규 던전 : 표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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