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플레이 스타일 : 키우는 캐릭만 키우고 남는 캐릭은 여력 될때 2군으로 승진시키기 (현재 10캐릭 7.5~7.7 라인, 나머지는 싹다 여신베누스배럭)

베누스 까지는 부캐릭들 플레이 템포를 어떻게든 따라갔는데, 나벨 + 매칭패치 전후로 피로해져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현행 패치가 들어오면 러프하게 계산해도 월당 유소 2400, 레소 120 , 에소 12 , 은화 9000, 화서 30장을  써야 보소를 최대로 당길 수 있게 되었구요

1) 이 상황이면 10캐릭 플레이로는 2군벞교에 투자할 보소 구매도 빠듯해서 다시 배럭을 가동해야 함

2) 배럭을 가동함. 기존에도 버거워서 포기한 플탐이 곱절로 늘어나기 시작함

3) 상던 압축 요구함 - > 융화해야 되는데? 거지심보 말고 캐릭을 쳐 줄여

4) 캐릭을 줄임 - > 1)로 돌아가시오

가 되는데 심지어 이게 배럭 캐릭들이 이제 와서 키운다고 계정 내의 스펙에 지대한 기여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벨은 어떻게든 간다고 쳐도 기존 1/2군 캐릭들이랑 하벨 이내 4,8캐릭 캡을 경쟁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박종민 자캐들(태거시 100개 그 직업군 맞음 ㅇㅇ) 키우는거 아니면?

심지어 무한화서 보소는 이제 미호 상점 안 털면 물리적으로 전부 구매하지도 못하게 해놨는데 (사면 되잖음? 이라고 하기엔 상점 단가 35~38.5만 + 개봉으로 드는 유소 2하면 경매장 기준 유소 10개치임)

지금 구조는 정예 육성 위주로 하는 유저나 다캐릭에 균등하게 애정 쏟는 유저들이나 전부 만족 못 시켜주는 구조인거 아닌가요

부캐릭, 정확힌 배럭 캐릭은 실속 없는 소울 파밍을 위해 플탐만 지지부진해지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 정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