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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Ashen_ONE 프레이
  • 솔직히 퍼리 쇼타가 뜨든 어두컴컴한 거에서 좀 벗어난 게 나오든 아무래도 좋음
    잘 써먹으면 어두운 분위기 잠깐 환기시켜서 또다시 어두운 분위기 스토리 뜰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

    근데 왜 Tlq 자꾸 현 유저들 니즈를 역행하려고 하냐고 대체
    매너리즘에 빠지기 딱 좋게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지 말고 좀 제대로 해줄 순 없냐??
  • 2024.07.11 23:45 신고 차단
  • BEST 화위з 카인
  • 기존 사도 레이드에서 느끼지 못했던 위화감이 레기온이나 선계에서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지금 던파 자체의 스토리나 캐릭터 디자인 자체에 예전 던파에 있었던 웅장함과 낭만이 없습니다.

    예전엔 빌런들이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모험가와 대적하며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스러져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 선계 스토리에서 클라디스라는 캐릭터는 무슨 양산형 로판마냥 세탁기를 어설프게 돌리는 바람에 스토리를 보는데 몰입도 안되고 찝찝한 기분만 들더라구요. 저는 이런 양판소 남주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카잔과 오즈마, 헤블론의 루크, 선지자 에스라를 필두로 한 그림시커 7인, 폭룡왕 바칼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창신세기에서부터 이어진 모험가와 힐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여지껏 게임 시스템이 아무리 이상하고 컨텐츠 업데이트가 없어 기존 유저분들이 던파를 떠날 때 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섭 유저들을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실험쥐마냥 대하는 운영과 점점 양산형 로판 소설처럼 되어가는 던파의 스토리 라는 악재가 곂치니 맨 처음 창신세기를 보고 불타던 제 가슴에 차가운 물을 들이붓는 것 같네요.

    거기에 기존에 디자인이 있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어느샌가부터 새로 찍어낸 캐릭터들은 디자인이 그저 이쁘고 멋진것만 신경쓴듯 인상이 너무 가벼워서 볼때마다 애정이 생기기는 커녕 패스트푸드 마냥 질리더라구요. 예전에 방송에서 원화팀이 세ㄱ시함은 패스트푸드 라고 하셨는데 맛있는 패스트푸드 와는 다르게 그저 이쁘기만 하고 멋지기만 한 패스트푸드 는 비건을 위한 패스트푸드 인지 고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맛있는 패스트푸드 와는 다르게 싫어하는 것 같네요.

    웹툰 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선계 관련 스토리를 보니 여태 쌓인게 폭발해서 글을 쓰게 됐어요. 그리고 제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반박시 님들이 다 맞아요. 애초에 이런건 취향의 영역이니까요. 그저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 2024.07.13 22:22 신고 차단
  • GeneralFM 디레지에
  • 여성향 게임의 약점이 뭔지 과거에 해본 사람들은 잘 알지.. 여성향게임으로 유명했던 코에이가 뭐 때문에 부진하고 여성향 게임 만드는 걸 그만뒀는지
    네오플은 전혀 모르는구나.. 여성향으로 유명했던 코에이가 부진했던 이유 A : 매너리즘 B : 떨어져 가는 개발 능력 C : 떨어져 가는 기획 능력 D : 3N (미디어 믹스 및 우려먹기/애니매니션화/돈을 과하게 밝히는 특성) 이거 때문에 나중에 부진했는데.. 나중에 봐라. 네오플도 코에이 엔딩 탈꺼다. 코에이는 나중에 표절문제로 고생했는데 네오플도 똑같은 엔딩을 밟겠군...
  • 2024.07.11 16:01 신고 차단
  • 김풍년 프레이
  • 작가님도 잘못 없고 전 사실 에르곤이 퍼리 쇼타인것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게임 디자인 자체가 여성향으로 흘러가는게 조금 아쉽당
  • 2024.07.11 20:16 신고 차단
  • Ashen_ONE 프레이
  • 솔직히 퍼리 쇼타가 뜨든 어두컴컴한 거에서 좀 벗어난 게 나오든 아무래도 좋음
    잘 써먹으면 어두운 분위기 잠깐 환기시켜서 또다시 어두운 분위기 스토리 뜰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

    근데 왜 Tlq 자꾸 현 유저들 니즈를 역행하려고 하냐고 대체
    매너리즘에 빠지기 딱 좋게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지 말고 좀 제대로 해줄 순 없냐??
  • 2024.07.11 23:45 신고 차단
  • 타락학과 카인
  • 스토리 망했네 이제 그냥 숨기지도 않고 여성향으로 노선을 틀었구나 남자만 하는게임에서 여성향이 먹힐거라 생각한 놈들은 진지하개 퇴사하길 바란다.
  • 2024.07.12 05:18 신고 차단
  • 화위з 카인
  • 기존 사도 레이드에서 느끼지 못했던 위화감이 레기온이나 선계에서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지금 던파 자체의 스토리나 캐릭터 디자인 자체에 예전 던파에 있었던 웅장함과 낭만이 없습니다.

    예전엔 빌런들이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모험가와 대적하며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스러져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 선계 스토리에서 클라디스라는 캐릭터는 무슨 양산형 로판마냥 세탁기를 어설프게 돌리는 바람에 스토리를 보는데 몰입도 안되고 찝찝한 기분만 들더라구요. 저는 이런 양판소 남주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카잔과 오즈마, 헤블론의 루크, 선지자 에스라를 필두로 한 그림시커 7인, 폭룡왕 바칼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창신세기에서부터 이어진 모험가와 힐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여지껏 게임 시스템이 아무리 이상하고 컨텐츠 업데이트가 없어 기존 유저분들이 던파를 떠날 때 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섭 유저들을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실험쥐마냥 대하는 운영과 점점 양산형 로판 소설처럼 되어가는 던파의 스토리 라는 악재가 곂치니 맨 처음 창신세기를 보고 불타던 제 가슴에 차가운 물을 들이붓는 것 같네요.

    거기에 기존에 디자인이 있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어느샌가부터 새로 찍어낸 캐릭터들은 디자인이 그저 이쁘고 멋진것만 신경쓴듯 인상이 너무 가벼워서 볼때마다 애정이 생기기는 커녕 패스트푸드 마냥 질리더라구요. 예전에 방송에서 원화팀이 세ㄱ시함은 패스트푸드 라고 하셨는데 맛있는 패스트푸드 와는 다르게 그저 이쁘기만 하고 멋지기만 한 패스트푸드 는 비건을 위한 패스트푸드 인지 고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맛있는 패스트푸드 와는 다르게 싫어하는 것 같네요.

    웹툰 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선계 관련 스토리를 보니 여태 쌓인게 폭발해서 글을 쓰게 됐어요. 그리고 제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반박시 님들이 다 맞아요. 애초에 이런건 취향의 영역이니까요. 그저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 2024.07.13 22:22 신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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