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32
- 댓글 쓰러 가기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
-
로그인 및 10레벨 이상의 대표 캐릭터 설정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등록
그녀는 오늘도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26화 신고하기 목록보기
그마주문이 어쩌다 보니 1주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나 싶을 정도로 너무 훅훅 흘러가 버렸는데
아마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모르고 그렸지 싶습니다.
사실 일주년에 QNA로 한 화 정도 날먹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날먹보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렸습니다. 방에 에어컨이 없는 사람의 하루는 정말 괴롭습니다.
아무튼, 1 ~ 2화 정도 휴재를 하려고 합니다. 격주 연재인 만큼 한 화가 비는게 엄청 크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의 괴로움도 크기에 쌤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바람이 몸을 스칠 때쯤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