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스트서버의 세렌디피티 세트의  [신의축복] 옵션에 버그가 있습니다. 

공격 시 3%의 확률로 위의 옵션이 모두 발동되어야 합니다. 즉, 처음 옵션이 터졌을 때는 전체 쿨타임 초기화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퍼스트서버의 세렌디피티 세트에서는 위의 2개 옵션인 남은 쿨타임이 33초 이하인 스킬 중 가장 길게 남은 스킬 1개와 임의의 스킬 1개 초기화만 우선적으로 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버그잡으실 때 몇 가지 도움이 될만한 케이스들 추려봤습니다.  

1. [신의 축복] 옵션 중 전체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쿨타임이 아닐 때(상기한 버그로 인해 가장 긴 쿨타임, 임의의 스킬 초기화가 우선되어서 전체 쿨타임 초기화 옵션은 사용되지 않았을 때), 위 스크린샷의 "[행운의 날개] 종료 시 [신의 축복]을 발동"은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전체 스킬 쿨타임 초기화가 되었습니다. 

2. 스킬 쿨타임 적용중인 스킬이 3개 이상임에도 위의 버그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본섭과 다른 유일한 조건인 "스킬 쿨타임 적용중인 스킬이 3개이상"이라는 로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섭에 오기 전 해당 버그 수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