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조율자(헬던전) 관련 건의사항입니다.(내용수정)
https://df.nexon.com/data/firstserver/board/2926447
이제까지 서약 밸류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왔는데요, 그것과도 약간은 관련이 있는 사항입니다.
천해천에 추가돼는 서약 시스템은 기존 유저들에게는 노력의 가치를 없애버리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새로이 24부위나 하는 장비를 파밍해야하는 부담감을 줍니다.
그야말로 리셋도 뭣도 아닌 그저 형언할 수 없는 괴기스러운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서약의 밸류를 조정하여 기존 유저들의 노력의 가치를 지켜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문제점이 남습니다.
그렇습니다. 신규유저들이 중천장비 12부위 서약장비 12부위 총합 8개의 태초와 16개의 에픽을 파밍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조율자를 살펴볼까요? 입장재료는 종말의 계시 62개, 즉 현재 중천시즌의 종말의 숭배자와 3배가량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기대보상 배율은??? 중천장비x1 서약장비x1 ...뭔가 이상하죠? 입장 재료는 3배가량이지만 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장비는 두배, 입장재료는 세배로 전혀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대체 왜죠?
혹시 조율의 징조를 염두에 두고 책정된 입장료인가요?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조율의 징조도 좋은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
조율의 징조는 발동됀다고 반드시 드랍돼는 것이 아닌, 유니크부터 시작해서 확률적으로 업그레이드 돼며 확률적으로 터지는, 즉 1배율의 가치를 가지기에는 너무 불확실한 시스템입니다.
유저의 선택이 아닌, 그저 운에 의존하여 발동돼고 유저가 능동적으로 전혀 조절할 수 없는 운에 의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스템...
헬던전과도 유사한 일이지만 저는 레전으로 오를락~ 말락~ 약올리며 유니크만 터지는 이 시스템을 보고 은근히 무한화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무한화서 돌아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디로 갈지도 랜덤, 미니게임 맵이 걸릴 확률도 랜덤, 최종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도 랜덤...
결국 중천 끝날때까지 그 어떤 a/s도 없이 방치해두셨죠?
누군가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높은 단계의 보상을 받고 받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게 돼는 시스템... 헬던전 하나로는 부족했나요?
던전앤파이터는 액션게임입니다. 유저들은 도박이나 하려고 던전앤파이터를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시즌 끝까지 남아서 플레이하는 성실한 유저들은 다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득템의 재미를 위해 헬메타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아주 많습니다. 적어도 이중 삼중으로 운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시스템은 어쩔 수 없지만 조율의 징조는 배율 하나의 값어치를 가지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오히려 확률파밍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혐오스러운 요소일수도 있죠
적어도 정당한 입장료를 지불한 컨텐츠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서약 밸류의 조정이 저의 개인적 부탁에 가까운 개선사항이었다면,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개선사항입니다.
최후의 조율자 입장 재료를 하향 혹은 최후의 조율자에서 기대보상으로 적용돼는 중천 장비의 배율 강화
이러한 조치가 없다면 천해천은 껍데기만 씌운 중천을 넘어 개악돼어 다시 시작돼는 중천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시적인 도파민 만으로는 그 어떤 유저도 확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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