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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서버

제목을 정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2009.12.07 19:09 618

안녕하세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정말 제목을 정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오늘처럼 주제가 명확하지 않을 땐 더욱 말이죠.

 

자, 몇 가지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위에 미리 적어두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기 어려우신 분은 노란줄만 읽으세요. ^^;;

 

 

우선, 첫 번째루요. 퍼스트서버의 업데이트 상황과 관련하여 여러분께서 활발하게 던통 등에 글을 남겨주시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나친 욕설 글 등이 보이지 않는 점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아직 대혼란 상황이지만, 많은 유저분들이 퍼스트서버의 상황에 대해 대리 체험을 하실 수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유저분들은 퍼스트서버 접속하기가 많이 어렵거든요.

영상이나 스샷 등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스핏, 스파 등의 유저분들은 분노하시는 듯도 하지만요;)

 

그리고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아라드기자단 수다게시판에 남겨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밤을 새워가며 던파의 업데이트를 준비하시는 개발자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당연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힘이 없구요. 몇 가지 고쳐져서 저한테 사랑한다고까지 말씀하신 부분들은, 제가 아닌 개발자분들께 그 공로를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실 남성분들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는 좀;;

 

아! 퍼스트 서버 말이 나와서 말인데. 불편함을 드리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하네요.

지금 퍼섭지기님께서도 최적의 테스트 환경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 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대규모 QA 작업을 해내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시구요.

불편함이 크시겠지만 앞으로 점점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계속 좋은 조언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단 사칭사건이 일어났군요.

해당 사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지만, 우선은 하나의 헤프닝 정도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사자에 대한 제재 등은 좀 힘든 상황입니다.

 

여러분께서 수차례 제보해주셨던 도박문제만 하더라도, 약관 변경을 통해서 이제서야 제재가 가능하니까요.

사칭 문제는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구 자칫 잘못 일반유저들에게 크게 알려질 경우, 기자단 전체의 이미지 하락 및 사칭을 통해 사기 등의 더 큰 문제 사례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해결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모두 기자단이 던파에 자리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라드기자단이 던파 내에서 유명해진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일까요?

 

 

마지막으로 오던과 오겜 관련해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지난 주에 오던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신 분도 계시고, 오겜에 오른 게시물을 수정하신 분도 계시고 하네요.

오던, 오겜 관리자께서 던파의 많은 유저분들이 보면 좋을 글이라고 생각해서 선정을 하셨을 텐데, 제목의 선정 등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해당 분들께 누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비단 지난 주의 문제만이 아니라 예전에도 몇 번씩 있었던 일이지요. 해당 과정에서 느끼셨을 불편함과 불쾌함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언제봐도 재미있는 힐더빵으로 게시물을 수정해 주신 오수민님은 정말 감사하네요.

 

그래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오던에 제목이 잘못되어서, 혹은 오던에는 항상있는 무조건적인 악플러에 대해 상처받으시는 일이 생긴다면 글을 살짝 수정해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글을 완전히 삭제하시는 것보다는 글을 수정하고, 해당 블로그에서 좀 더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로써는 오늘의 던파에 선정된 블로그 포스팅에서 오고 가는 댓글 의견들도 정말 소중한 여러분들의 의견이거든요.

그냥 단순히 삭제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다 싶이 던파를 즐기시는 분들은 너무나 많고,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답니다.

단순히 지난번 정모 때를 돌이켜봐도, 서로의 생각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끼신 분이 꽤 계실 것 같네요.

그런 많은 분들의 일치되지 않는 생각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기에, 오늘의 던파에 제기되는 문제, 그에 대한 반박 등도 모두 소중하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되는 것은, 기자단 유지용으로 작성하신 글이 오던에 걸려서 곤욕을 치르시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경우는 간단하게 포스팅의 젤 마지막에 한마디만 더 적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건 오던 걸지 마세요. 걸리면 난 손발 사라질지도 모름."

정도??

 

기본적으로 기자단 유지용 글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정말 원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은 것인데, 유지하기 위해서 쓰고 싶지도 않은 글을 강요하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하네요.

그래서 부담을 좀 더 덜어드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 중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기자단을 유지하시려면 던파통신이나 팁게시판에 매달 최소 한 건씩은 쓰셔야되잖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한마디 적어주시면, 오던관리자께서 읽어보고 안 거실 거에요.

그래도 만약 오던에 건다면, 싸우자 거셔도 됩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결국 직원 분들 변호만 한 것 같네요.

읽고 많이 씁쓸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원이며, 무엇보다도 바로 옆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니까 이런 말씀 드리는 것 같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지나친 욕설이 아닌 예리하고 날카로운 쓴 소리를 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감사히 잘 듣고 있구요.

칭찬은 당연히 더 기분 좋아서 일하는 데 힘이 나구요.

 

지금..

쓴 소리 해봐야 안 되잖아! 라고 생각하셨죠?

왠지.. 그럴 것 같습니다; 이런걸 찔린다고 표현하던가요?

 

다시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몇 일 전 공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유저분들의 의견으로 정말 많은 부분이 바꼈답니다.

오픈 이 후로 지난 4년 이상의 시간 동안 게임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던파는 지금도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바뀔 것입니다.

사람의 만족에 한계가 없다고 할지라도, 그 만족에 점점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정말 혼란스럽네요.

심지어 던파 망한다! 라는 말도 들리고, 그래도 지금껏 던파 안 망했다! 라는 말도 들리고.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주세요. 정말 직원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던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이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구요.

 

무엇보다도 던파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다는 점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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