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은 공허한 로드맵만 봐도 버려지는 혹은 단순 시간 끌기용 시즌이라는걸 알 수 있고 그걸 바보가 아닌이상 유저들도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다들 휴던을 하거나 아니면 잠시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의 남아 있는 유저들이라도 잘 잡아둬야 하는데 디렉터의 역량미달과 센스부족 그리고 개발진들의 방만한 태도로 인해 그것조차 잘 되지 않아 게임이 처첨하게 망가져 있다.
파밍 구조라도 바로 전 시즌과 다르게 설계하거나 이름만이라도 다르게 해놨더라면 혹은 좀 참신한 아이템이나 하다 못해 파밍하는 맛이 없으면 스팩업하는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어느 던전 심지어 파밍지원이라고 나온 미궁에서 조차 피돼지로 인해 어렵게 골드와 시간을 투자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놔도
던전에서 고통받는건 똑같기에 스팩업할 동기부여마저 상실한 역대급 위기라 할 수 있다.
성장메타가 모두 옳다는건 아니나 그래도 그(성장)시즌에는 로드맵이 비교적(지금과 비교시) 풍성했고 성장하는 맛이라거나 비록 밸런스가 맞지 않아 성능이 조금 열악하고 욕을 먹었지 몰라도 특정스킬 몰빵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고 세팅하는 맛도 있었으며 던전 도는 맛도 아주 찰졌다.
발전은 못하더라도 퇴보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보만 하는데 유저들이 어떻게 게임사를 믿고 캐시를 지르고 투자를 할 수 있겠나
지금 남아 있는 유저들이 사실상 던파의 콘크리트층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마저 서서히 균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10월 11월 12월 모두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로 공백으로 유기하고 던페로 퉁 치려 한다면 민심을 아예 포기했다고 유저들은 생각할것이다.
이렇게 형편없이 게임을 운영하기도 힘든데 스팀의 1~2인 혹은 10인 미만 소규모 게임사보다 운영을 못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보여진다.
다음시즌에 참고용으로 볼진 모르겠디만 바라는 점들을 짧막하게 작성해봤다.
1. 제작 무기 부활
다음시즌에 태초등급이나 신화등급의 무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주 오랜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커스텀이 가능한 제작무기가 다시 등장했으면 좋겠다.
무기 성능 예
태별(예)>제작무기>태거시(예)순으로 성능을 차등 설계해 출시한다면 비록 성능이 종결무기에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싱글유저들은 대체로 만족할것 같다.
2. 몰빵 메타 부활
던파를 오베 초청기때부터 쭈욱 해오며 느낀점이 있다면 세팅하는 재미는 커스텀의 몰빵 메타가 앞도적으로 재밋다는 점이다.
설마 극악무도한 성장메타를 내가 옹호하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적어도 서약보다는 훨씬 진보한 메타라 보여진다.
적어도 고가의 아이템은 아니었지만 한부위식 파밍하고 득템하는 재미나 세팅하는 재미 성장하는 ㅋRPG의 고유의 맛은
그때가 맞았다.
확실히 욕을 먹을지 몰라도 윤명진의 분명 게임적인 감각이나 센스는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성장메타를 그대로 롤백하자는건 아니고 아이템의 파밍 방식은 한번 참고 할만하다.
3. 개성이라도 1도 없는 아이템 개성좀 살리자
언제까지 세트템만 고집할꺼냐
다들 이런말 하면 윤명진시즌의 출혈 감전 과소모 등을 생각할수 있는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것들보다 좀더 과거의 유형이다.
펠 글로리 목걸이나 할기의 본링 같은 개별로 충분히 값어치 아이템들 말이다.
그렇다고 고가의 향수 큐브같은.아이템으로 나온다면 의미가 퇴색하니 세트는 방어구로 끝내고 악세나 특수장비쪽은 좀 개별 아이템으로 세팅 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4. 더빙좀 하자 제발
언제까지 대사나 컷신으로 퉁 칠꺼냐
이제는 더빙도 하고 영상도 좀 제대로 만들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제 구시대적 연출이나 컷신은 버리고 제대로 된 영상을 보고 싶다.
5. 과금러/고래/랭커를 위한 고난이도 고스팩의 던전좀 분기별로 내줘라
나를 위한 글이 아니다. 그들도 사람이다. 보상받기 위해 투자한건 아니나 최소한 존중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레전더리 아이템을 재정립하고 가치를 높게 측정해 거래가능한 레전더리는 최소한 저런곳에서 파밍해 과금러들이나 랭커 혹은 고래들도 조금 달래줄 필요가 있다.
가치보존을 항상 실패했는데 이제 누가 랭커하고 고래처럼 과투자하는지...이제는 하면 바보소리를 듣게.생겼다.
6. 히든 그만내고 레압이나 다시 부활시켜라
레압은 어느순간부터 아예 출시를 안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레압을 다시 부활시켜주길 바란다.
히든도 레압의.일종인데 우리는 아주 오래전에 명맥이 끊긴 레압이 다시 나와주길 바란다.
적어도 레압으로 내면 그동안 비주류라고 잘 출시하지 않았던 총검마창등도 좋은 디자인의 레압을 구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7. 유저들 민심좀 신경써라
이벤트나 보상이 너무 부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추가 공지나 패치 혹은 수정을 해서라도 민심좀 달래는 척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이런식의 알빠노 스탠스를 취하면 유저들은 이제 한국유저들은 거들떠도 안보구나 라는 생각할수밖에 없다.
눈치를 보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게임을 서비스하는 입장이라면 고객들의 니즈나 불만 정도는 파악하길 바란다
8. 스쿼드모드좀 살리자
부캐육성해서 할것도 없는데 과거에 평도 좋고 불만도 없던 호평일색의 심지어 지금도 모험단에서 기능이 살아만 있는 스쿼드 모드가 있다.
골드들여 쩔받지 않고 잘 성장한 본캐나 과금을 투자해 강해진 캐릭터로 부캐나 배럭 쩔하는 용도라도 써먹을수 있고
노증폭의 스팩이 비루하거나 어정쩡해 파티에 기용하기 힘든 쩌리 버퍼도 써먹고 참 여러가지 의미로 유용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도대체 이걸 왜 활용하지 않고 방치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9. 레이드와 별개의 쏠로 레이드 출시
과금러나 랭커 고래들이 혼자서도 즐길만한 쏠로 레이드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적어도 그런게 나와줘야 방송하는 유투버들도 방송하는 맛도 나고 그걸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보는 맛이 나는데 파티로만 즐기니 이게 랭커가 엄청강해 무쌍하는지 혹은 파티빨로 클리어하는지 지켜보는 맛도 없고 던파방송이 별로 없는 결정적인 이유다
쏠로로 뿜내고 어렵고 힘들지만 보상도 좋은 그런 유형의 고래들의 위한 던전이나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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