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썰트 이후로 남캐가 계속 나오지 않았고 아처부터 메딕까지 계속 여캐만 나온 상황이라 5전직 제외하고 다음 신캐가 남캐가 될지, 여캐가 될지에 따라 앞으로 던파의 방향성을 좌우한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남도적이 나올 경우 이번에는 남캐가 나올 차례니까 예상대로 나온 거라고 봤고, 남도적이나 남나이트도 아닌 뜬금없는 남캐가 나온다면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신캐가 될 것이며, 아처에 이어 또 연속으로 여캐를 낼 경우 성비를 준수하던 노선을 폐기한 것이 되는 거였는데 결과적으로 이제 던파도 더 이상 남여캐 성비 인위적으로 맞추지 않는다고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한국에서나 중국에서나 주류 유저들이 이제는 성비를 인위적으로 맞추는 것을 싫어하게 되는 등 유저들의 취향이 변화했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마창사하고 총검사 유저 수는 저조한데 여프리스트, 아처의 인구는 차고 넘치니 ㅁㅊ다고 남도적, 남나이트나 뜬금없는 남캐 낼 생각을 할까 싶습니다. 즉 이제는 던파도 ㅁㅂㄴㄱ ㅇㅇㅈ이나 ㅅㅇㅇㅋ, ㅋㄹㅈㅅ를 따라간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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