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시브 피어서 or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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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브 피어서)
(플레어)
단순 표기 만으로는 플레어가 유리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용을 해보면 플레어보다 좀 더 범위가 넓은 매시브 피어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점은 그것만 있는 게 아닌데요.
베테랑 헌터의 훈장이라는 패시브를 확인하면 기본적으로 마커 스택 4개를 소모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어려울 땐 샌드백을 쳐보면 됩니다.
15 스택을 쌓고 치면 플레어가 더 높은 딜을 보여줍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스택을 전혀 쌓지 않고 쳤을 때는 매시브 피어서의 딜이 좀 더 높게 찍힙니다.
플레어가 고점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편하게 게임을 하고 싶다면 범위도 넓고, 스택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매시브 피어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하단의 커맨드를 묶는 방법을 생각하면 크게 의미는 없어집니다.
2. 팔케 : 웹 드롭
이 스킬은 바닥에 깔렸을 때 사라지기 전까지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장판 스킬과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스킬 버튼을 1회 더 눌렀을시엔 중앙으로 모으는 기능도 있습니다.
활용 방법에 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모르겠지만
팔케 스킬의 경우 커맨드를 활용했을 땐 무지성으로 누르기면 하면 되기에 아래의 방법처럼 커맨드를 활용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3. 팔케 스킬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
'팔케 :' 와 같이 팔케 접두사가 있는 스킬은 팔케가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헌터가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커맨드를 Z로 놓았을 때 Z를 두 번 누르면, 두 스킬이 함께 나갑니다.
위의 기능을 활용해서 25제 매시브 피어서 or 35제 플레어와
30제 팔케 : 컨퓨징 무브의 커맨드를 묶어서 사용한다면
매시브 피어서나 플레어의 경우 선 딜레이가 길어, 컨퓨징 무브가 선행 되어 마커로 인한 딜 손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플레어의 경우 Y축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데, 컨퓨징 무브는 적을 모아주는 기능이 있기에
커맨드를 묶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이 커맨드를 묶었을 땐 레벨이 낮은 기술이 우선적으로 시행 됩니다.
매시브 피어서와 묶게 되면 25제인 매시브 피어서의 쿨타임을 먼저 따라가게 되며
플레어와 묶게 되면 묶게 된 30제 팔케 : 컨퓨징 무브의 쿨타임을 먼저 따라가게 됩니다.
비슷하게 80제 팔케 : 체이싱쿨러와 75제 F.D.피어서도 묶어서 발동 가능하지만
80제 탈리스만을 장착했다면 80제 보다 75제의 쿨타임이 더 길어져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80제 탈리스만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커맨드를 묶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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