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커뮤니티

수다

[공통] 게임에서 계수표가 의미없는 이유 (11)

계수표는 던파/메이플에서만의 독특한 시스템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각 직업의 스킬별 실제 데미지를 비롯한 여려가지 정보를 정리한 표"​​

 

정도임. 

 

그런데 이게 왜 의미가 없냐면 

 

바로 "제작방식의 기준"떄문임 

 

계수표에서 측정하는건 오직 "스킬의 데미지"만을 나타낼뿐이고 스킬의 범위, 스킬 시전시간, 채널링, 조건부 직업의 조작난이도 등은 전혀 계수표에 표시가 안됨. 

 

참고로 계수표+친목질만으로 나중에 옆게임(메이플)에서 대규모 조작사건이 터진사례가 한건 존재하는데 

 

바로 그 유명한 "썬콜게이트(일명 메이플 비선실세 사건) "임. 

 

또한 15초 계수표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하긴 했는데 이것도 까다롭게 제작기준을 정하긴했지만 

 

한계가 아주 명확함. 

 

애초에 계수표 자체는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라서. 맹신의 산물이 되서는 안됨. 왜냐면 인식으로 하는 밸패는 

 

결국 한계점이 명확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있음. 단지 무너지는 속도가 느릴뿐임. 

 

무엇보다 사람의 손이 들어간 측정방식의 한계는 애초에 명확하다는 사실또한 한계로 여겨진다는 

 

사실또한 계수표의 약점으로 여겨지고 있음. 

 

결론 : 계수표는 애초에 약점이 많으니 너무 신뢰하지 말자. 친목질과 융합하면 비선실세가 될수 있다.. 

 

 

 

 

 

0
!
  • Lv110
  • GeneralFM
  • 진(眞) 스핏파이어 디레지에 얼리전트

    모험단Lv.40 EteralFlames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