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메이지] 커럽션 개선점 제안 사항
저번 페이탈리티 개선점에 이어서
커럽션 개선점에 대해서도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커럽션이 채널링이 길다 보니깐 기존에도 채용 안 하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이번 스킬 개화로 아수라- 부동이나 웨펀- 환영검무 등이 크게 개편되면서
다들 채용하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커럽션은 아직도 채용 안 하려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1번 스킬 개화는 기존 탈리 옵션 그대로니 제외하고 얘기하자면
2번 스킬 개화 옵션이 결국 '시전 시간 감소' 특화인데
아수라- 부동, 웨펀- 환영검무와 같이 설치기 형식이라든가 채널링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지 않고
제가 체감하기로 0.1~0.3초 사이 줄어들었습니다. 기존 채널링 1.7초에서
'시전 시간 감소'가 체감할 만큼 크지 않아서
커럽션 채용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거 같아요.
근데 이번 스킬 개화가 이러한 스킬들 구조 개선하려고 나온 거잖아요?
아수라- 부동도 아무도 안 썼는데 이번 스킬 개화를 계기로 많이 쓸 거 같은데
블러드 메이지- 커럽션은 스킬 개화 덕을 전혀 못 보고 있습니다.
피흡이나 이속 유틸을 주는 것도 좋지만 확실한 채널링 개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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