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 긴급 편성) N부작 公益을 찾아서 SEASON 2 - 디렉터
안녕하세요.
LADYJUST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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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모험단명: 전(前) 기가악, 현(現) 황매화빛파문질주
캐릭터명: 전(前) 검선황제기가, 현(現) 검의황제기가
입니다.
편하게 기가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공익 목적의 글이란 사실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자기 기분만 앞세워 행동할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책임을 질 능력도 안 되면서 남에게 함부로 말을 뱉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란 뱉은 말을 주워담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능력자라도 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자신을 돌아보고, 책임질 수 있는 말만 뱉어야 합니다.

기가님이 채널 채팅으로 다른 모험가들과 말을 하다가 뜬금없이 말합니다.
‘애초에 던파 새로운 문화도 알았음 영어 닉이면 중국인임’ 모험가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던파에 이런 문화가 있었습니까? 금시초문인데요.
그리고 다른 모험가분께서 ‘인종차별 발언임?’이라 지적하시니까 바로 핑계를 댑니다.
‘모바일 던파에서 피던서 이런댓음’ 기가님 증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최소한 저는 기가님 말씀에 신뢰가 안 갑니다.
애초에 저 지적을 받지 않았으면 모바일 던파 이야기를 꺼냈을까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되짚어 보면 기가님 본인이 책임도 못 질 말을 뱉고 지적하는 말이 나오자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핑계 대는 것밖에는 안 보입니다.
터무니없는 말인 게 던파에서 영어 닉을 쓰는 모든 분을 포괄적으로 말하는 거 아닙니까?
뜬금없이 ‘문화라잖아요? 이게 무슨 문화라는 겁니까?
이런 유언비어를 뱉고 모바일 던파에서 그랬다고 말하는 게 맞는 겁니까?
그것도 그냥 말했다가 아니라 ‘모바일 던파에서 피던서 이런댓음’ 이러는 게 맞나요?
이거 갈라치기 잖아요? 모바일 던파와 피시 던파를 갈라치는 말이잖아요? 책임질 수 있는 거예요?
모바일 던파 모험가분들에게 누가 말했고 누가 만든 문화인지 물어보면 ‘네 제가 말했습니다.’라고 누가 말을 할까요?
무슨 증거로요? 왜 항상 증거도 없이 증명도 못 할 말만 뱉고 다니십니까?
또 이것을 보고 중국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웬 뜬금없는 한국 던파 유저가 왜 느닷없이 우리 가지고 이러지?
이런 생각을 안 가질까요? 영어 닉이면 중국인이라는 말의 의도는 뭡니까? 뻔한 거 아닌가요?
가만히 계신 한국 모험가분들 그리고 중국 모험가분들에게 못 할 말 뱉으셨잖아요?
언제까지 본인 기분에만 포커스 맞춰서 말을 뱉으실 거예요?
가벼운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가 되고,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는 태도와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지켜질 때, 비로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짜 소통이 시작될 것입니다.

기가님께서 ‘슬슬 배고픈데 옥수수빵에 양송이 스프 먹을까 중세시대 천민마냥 냠냠’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앞이나 뒤의 내용은 누구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못인 게 ‘중세시대 천민마냥’이라는 말입니다.

본인 맞으시죠?

(첨부 자료: 네이버 사전)

(첨부 자료: 네이버 뉴스)
천민이란 뭘까요? 뜻을 찾아보면 지체가 낮고 천한 백성. 가장 낮은 계급의 백성.
고대부터 근세까지 노비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천민이 있었다고 나옵니다.
모험가 여러분들도 역사 교육이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천민의 삶이 얼마나 현시대와 다르게
사람 취급 자체를 받지 못하는 피눈물 나는 세상에 사는 분들이었다는 것은 모르는 게 이상할 것입니다.
요즘 SNS, 유튜브 기타 등등 손가락 끝으로 눈을 찢는 행위가 인종을 차별하는 행동으로 난리가 나고 사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다르게는 사과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넘어가는 일도 있습니다. 이걸 반대로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예로 SNS든 유튜브든 뭐든 외국인이 갑자기 ’김치 먹을까 조선시대 천민마냥 냠냠‘ 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이게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갔을까요? 조용히요? 난리 났을 겁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구냐부터 어디 사는지 온갖 욕으로 도배되면서 말이죠.
그럼 중세시대를 걸쳐 현시대까지 살아온 후손들이 기가님이 뱉은 말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사 속 신분 제도가 가졌던 무게감과 그 속에서 고통받았던 이들의 삶을 생각하면,
그 단어가 가볍게 소비되는 모습에 깊은 분노와 씁쓸함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천민 계급은 단순히 가난한 삶을 넘어 인권과 자유를 완전히 박탈당한 채 억압받던 비극적인 역사 그 자체이니까요.
그 단어의 역사적 무게를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무심코 내뱉었을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엄연한 역사적 상처와 아픔인 표현이 가벼운 밈처럼 쓰이는 것은 분명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입니다.

요즘 말을 뱉는 거 보면 사람들 총 한 자루씩 가지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 점점 무뎌지는 게 보여요.
이게 왜? 뭐 때문에? 뭐가 문제야? 선이란 게 무뎌지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에서 디렉터를 향한 말들이 비판과 반박이 아니라 선을 넘는 심한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운영을 못 하면 모험가의 입장으로 비판과 반박은 가능합니다.
이건 모험가들 즉 유저들 사이에도 가능한 것입니다. 못하는 게 이상한 겁니다.
보십시오. 어떤가요?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거나 게임을 하는데 여러 조건으로 불편함이 있었는지
기가님이 ’수족관 같은거 나오면 종민이 효수함‘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효수가 무엇이냐?

본인 맞으시죠?

(첨부 자료: 구글 이미지)

(첨부 자료: 구글 이미지)
쉽게 말해 말 그대로 목을 댕강 잘라내어 많은 사람 앞에서 죄명을 써 붙여 본보기 삼아 걸어 놓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얼마나 잔악무도한 짓인지 아시나요? 기가님 본인은 시나런에 비판, 반박 댓글 받았다고 난리를 치신 분께서
왜 본인은 디렉터를 향해 효수한다고 남들 다 보는 채널 채팅에 디렉터의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 넣습니까?
이런 글을 서슴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시면 모험가 여러분들도 기가님이 얼마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디렉터도 사람이고 가족이 있습니다. 왜 가족들이 보면 피눈물이 날 말을 뱉습니까? 뱉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결과가 달라집니까? 게임 켜서 농담하고 장난하고 다 좋아요. 그러니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있는 선에서 말을 뱉으세요.
다 큰 성인이 아직도 본인 기분에만 포커스 맞추고 남들 대하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러세요?
본인 가족에게 뱉지 못할 말은 남의 가족에게도 뱉는 거 아닙니다. 기가님이 이런 행동하는 걸 본인 가족들은 알아요?
효수가 이렇게 실없는 발언으로 쓰일 정도로 좋은 것도 아니고 효수라는 말을 써서
본인 불리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란 식으로 피해 가려고 사용하는 모습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차이점을 찾아보니까요. 박제는 누군가의 실수, 굴욕적인 발언,
문제의 글이나 댓글을 캡처해서 지우지 못하게 영구적으로 기록(공개)해 두는 행위라 나오고요.
효수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임 채널에서 비판의 수준을 넘어,
특정 인물을 사회적으로 매장하거나 신체적인 가!@해/죽!@음을 연상시키는 수준으로 공격할 때
아주 극단적인 비하와 위협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나오더라고요?
물론 기가님이 진짜로 살!@해하겠다는 의도로 썼다기보다는
인터넷상에서 화가 나서 쓸 수 있는 가장 과격하고 자극적인 단어를 여과 없이 내뱉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목을 베어 매달겠다'는 뜻 자체의 잔혹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타인을 향한 공개적인 발언으로는 명백히 선을 넘은 살!@해 협!@박성 망언이자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몇 가지로 간단하게 말을 해 볼까요?
'실제 의도'와 '전달되는 폭력성'은 달라요.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임 판에서 화가 나서 과격한 표현을 쓸 때
"진짜로 죽이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변명하곤 합니다. 설령 그 말대로 진짜 사람의 목을 벨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타인의 목을 베어 매달겠다'는 내용 자체에 이미 극단적인 잔인함과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에게 주는 공포감과 모멸감이란 말의 진심이 무엇이었든 간에,
당사자나 그 글을 보는 제3자 입장에서는 '내가 공개적으로 이런 끔찍한 위협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심각한 공포와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됩니다.
폭력적인 단어를 사용해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짓밟으려 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폭력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다음은 가장 핵심인 점이죠. '은어'라는 방패의 부당함인데요.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런 표현을 자극적인 속어나 농담처럼 쓴다 해서 그 단어가 가진 본래의 잔혹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세게 말한다"는 식의 태도는 폭력을 정당화하는 핑계일 뿐이며,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향해 그런 살벌한 비유를 뱉는 것 자체가 이미 도를 넘은 언어폭력입니다.
모험가 여러분들,
게임을 하다 보면 업데이트 방향이나 마음에 안 드는 콘텐츠 때문에 속상할 때가 많죠.
내 마음에 쏙 들지 않으니 답답하고 화가 나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개된 채널 채팅에서 디렉터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효수함'이라고 살벌한 단어를 쓰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효수'라는 말이 원래 죄인의 목을 베어 걸어두던 잔인한 형벌에서 온 거잖아요?
아무리 게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사람 목숨을 끊거나 시신을 욕보이는 극단적인 표현을 서슴없이 쓰는 건,
건전한 비판의 선을 한참 넘어선 언어폭력이 아닌가요?
결국 이런 식으로 화를 표출하면 게임을 더 낫게 만드는 게 아니라, 게임 분위기만 험악하게 만들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 되더라고요.
같이 게임을 즐기는 모험가 입장에서도 이런 글을 보면 한숨이 나오고 피로해지기 마련이고요.
비판할 건 날카롭게 지적하더라도, 적어도 우리가 쓰는 말의 선은 지키면서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우리 스스로가 즐기는 게임도 더 건강하고 유쾌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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