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 읽기 전에 오늘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평소에 해보고 싶은 분석이기 때문에, 게임 내용과는 거리가 다소 있고 조금 딱딱한 글입니다. 따라서 인게임 내용이라던가... 그런 것과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목차(Contents) 제1장 연구목적 제2장 검토대상 및 분석결과 제1절 검토 기간과 자료의 범위 제2절 분류 기준과 검토의 한계 제3절 내용 유형별 선정 비중 제4절 정기 연재를 구분한 비교 제5절 게시 출처별 선정 비중 제6절 선정자별 반복 선정 제7절 기간별 분석을 위한 추가 검토 제3장 정리 |
제 1장 연구목적
‘오늘의 던파’는 공식 홈페이지 안팎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여기에는 게임 공략과 정보뿐 아니라 만화, 일러스트, 코스프레, 영상, 공식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정된다.
이 글은 일정 기간 선정된 '오늘의 던파' 콘텐츠를 유형·출처·선정자별로 분류하여 그 구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창작 관련 콘텐츠의 선정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정기 연재를 포함하거나 제외했을 때 그 양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글에서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선정 콘텐츠는 어떤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2. 정기 연재를 구분한 뒤에도 창작 관련 콘텐츠의 높은 선정 비중이 유지되는가?
3. 콘텐츠의 출처와 선정자별로 어떤 반복 선정 양상이 나타나는가?
이 글은 선정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전체 투고량이나 후보 콘텐츠 수를 조사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특정 유형이나 선정자가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 선정률, 편집 의도 또는 우대 여부를 판단하지 않는다.
제2장 검토대상 및 분석결과
제1절 검토 기간과 자료의 범위
검토 기간은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이다.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의 ‘오늘의 던파’ 목록에서 해당 기간의 날짜별 제목, 게시자 표기 및 연결 주소를 수집하였다.

같은 콘텐츠가 서로 다른 날짜에 다시 선정된 경우에는 각각 별도 건으로 집계했다.
따라서 이하의 수치는 고유 작품 수가 아니라 ‘오늘의 던파’에 노출된 선정 건수를 의미한다.
제2절 분류 기준과 검토의 한계
자료는 내용 유형, 게시 출처, 선정자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내용 유형과 정기 연재 여부는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예를 들어 정기적으로 선정되는 일러스트는 내용상 ‘팬아트·일러스트’에 포함하면서 정기 연재 여부를 별도로 표시하였다.
본 분석에서 ‘정기 연재물’은 검토 종료일인 202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연재 중인 시리즈는 물론
검토 기간 중 연재되었으나 해당 기준일 이전에 종료된 시리즈를 모두 포함한다.
집계에는 각 시리즈가 검토 기간 내 ‘오늘의 던파’에 선정된 건만 포함한다.
다만 실제 분류는 목록의 연재명과 작가 표기에 근거한 것으로, 고정 선정 계약이나 선정 보장 여부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제목·게시자 표기만으로 형식을 구분하기 어렵거나 원문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총 280건으로, 추가 검토 대상으로 남겼다.
이들은 전체 선정 건수에는 포함하되 세부 내용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였다.
그리고 만화·웹툰이나 일러스트라는 형식만으로 이용자의 ‘2차 창작’이라고 확정하기는 어렵다.
공식 제작물과 이용자 창작물을 구분하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므로, 이하에서는 우선 ‘만화·일러스트·코스프레’라는 관찰 가능한 분류를 사용한다.
제3절 내용 유형별 선정 비중

만화·웹툰은 600건(29.9%), 공략·정보·분석은 525건(26.2%), 팬아트·일러스트는 311건(15.5%)으로 집계되었다.
만화·웹툰, 팬아트·일러스트, 코스프레를 합하면 921건으로 전체의 약 45.9%이다.
이 결과는 전체 선정 목록에서 만화·일러스트·코스프레의 합산 비중이 공략·정보·분석보다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여러 창작 형식을 합산한 비교이며, 형식 미확인 창작물 243건과 다른 유형의 창작 콘텐츠도 존재하므로
이를 확정적인 ‘2차 창작 전체 비중’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기타 유형 282건에는 영상·플레이, 굿즈·기타 창작, 스토리·설정, 음악·연주, 공식 안내 등이 포함된다.
‘내용 판단 유보’라는 분류 범주는 36건이며, 검토 필요 표시는 다른 분류에도 부여되어 총 280건이다.
제4절 정기 연재를 구분한 비교
전체 2,007건 중 정기 연재로 식별된 항목은 698건으로 약 34.8%이다. 이를 제외한 선정 건수는 1,309건이다.


정기 연재를 제외하면 만화·일러스트·코스프레의 합산 비중은 약 17.0%로 낮아지고, 공략·정보·분석의 비중은 약 40.1%로 높아진다.
전체 목록에서 창작 관련 형식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에는 정기 연재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정기 연재를 제외한 항목 중에도 형식 미확인 창작물 243건과 판단을 유보한 항목 등이 남아 있다.
따라서 이 결과만으로 비정기 선정에서 공략이 모든 창작 콘텐츠보다 많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제5절 게시 출처별 선정 비중

공식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연결되는 콘텐츠가 1,723건(85.8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여기에는 정기 연재뿐 아니라 던파게시판, 팁게시판, UCC, 매거진, 스티커마켓 등이 포함된다. 유튜브는 94건, 던파IP갤러리는 85건, 아카라이브는 62건이었다.
이 분류는 제작 주체가 아니라 게시 장소에 따른 것이다. 공식 채널이 제작한 콘텐츠라도 연결 주소가 유튜브이면 유튜브에 포함하였다.
공식 홈페이지의 비중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외부 콘텐츠에 불리한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UCC라고 표시된 단축링크 1건은 공식홈페이지에 임시 포함하였다.
기타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4건, 에펨코리아 2건, 디시인사이드 기타 2건, Steam 1건, X(트위터) 1건이다.
제6절 선정자별 반복 선정


선정자별 분석에서는 정기 연재 참여자와 비정기 선정자를 구분하였다.
정기 연재 선정 횟수는 연재가 이어지며 반복 노출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비정기 선정자와 같은 조건의 경쟁 결과로 비교하지 않았다.
비정기 선정자는 Sanso 24회, 에반쩰리스트 20회, 영축공장. 18회, 관훈과 겨울동화 각 13회, 던파연구소 11회 순으로 나타났다.
비정기 선정자의 범위는 주로 정보글, 공략글을 작성하는 이들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정기 연재 작가가 비정기적으로 선정된 이력은 이 순위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 수치는 선정 빈도를 나타낸다. 각 선정자의 투고량, 활동 기간, 콘텐츠 생산량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정률이나 우대의 근거로 해석하지 않는다.
기관·공식 채널·공동 크레딧·익명 표기 등은 개인 순위에서 제외하였다.
제7절 기간별 분석을 위한 추가 검토
현재 집계는 검토 기간 전체를 합산한 결과다. 대규모 업데이트 전후의 공략 수요와 평상시의 선정 구성이 어떻게 다른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후속 분석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범위를 먼저 정의하고, 업데이트 전후 일정 기간과 그 밖의 기간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제외 기간을 전후 1주와 2주 등으로 달리 적용하여 결과가 얼마나 변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기간별 선정 건수가 달라지므로 단순 건수보다는 유형별 비중을 중심으로 비교하며, 정기 연재 포함 여부 역시 동일한 기준으로 나누어 검토해야 한다.
제3장 정리
첫째, 전체 선정 목록에서는 만화·웹툰, 팬아트·일러스트, 코스프레의 합산 비중이 공략·정보·분석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이 수치는 아직 확정적인 ‘2차 창작 전체 비중’은 아니다.
둘째, 정기 연재를 제외하면 구성 양상이 달라진다. 현재 분류에서 만화·일러스트·코스프레는 비정기 선정의 약 17.0%,
공략·정보·분석은 약 40.1%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전체 목록에서 관찰되는 창작 관련 형식의 높은 비중을 비정기 선정에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향후에는 기간과 분석 주제를 더 확장해서 '백해시즌과 중천시즌의 양상 비교' 혹은 '오늘의 던파에서 최장기 연재 콘텐츠에 관한 연구' 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