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 (끌올) 행사장에서 직원분 만나서 1차 성명문 제출 예정입니다. (25)
(5월 19일 오전 0시 1차 성명문 내용 추가)


(성명문에 5월 20일이라고 나와 있는 이유는 행사장에서 제출할 날짜가 5월 21일이다 보니 편의상 5월 20일에 맞춘 것입니다.)
게임이 처한 상황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이제는 유저들도 성명문 내고 단체 행동에 나설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 행사장에 넥슨&네오플 직원 있으면 성명문 제출하러 갈 생각인데, 일단은 지금 던파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유저들의 여론이 어떤지를 저들에게 환기시키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원래 공지 이전부터 플레이엑스포 행사를 개인적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나 혼자 보고 즐기기만 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과거에도 던파캐스트 활동하면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각종 행사 후기, 인터뷰 기사 투고와 같은 역할을 맡았던지라 저라도 유저들의 의견을 대신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동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들과 싸우려는 게 목적이 아니므로 성명문 제출과는 별개로 행사 참관은 정상적으로 할 생각이며 후기 글 또한 올라갈 예정입니다.
하나, 유저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며 기 싸움으로 일변되는 유저 적대적 운영을 중단하고 확실한 사과를 바랍니다.
하나, 게임에 아무런 애정도 없고 유저들과의 소통에서 낙제점을 보이며 대외 이미지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박종민을 디렉터로 안고 가는 이유가 뭔지, 박종민 디렉터의 임기는 언제까지인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무리하게 업데이트 일정을 당긴 것과 파업의 여파로 인해 리소스 재탕과 각종 오탈자부터 시작해 게임 퀄리티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에 대한 납득할 만한 해명과 개선을 요구합니다.
하나, 이벤트 같은 미봉책만 내놓지 말고 잘못된 보상 책정과 문제투성이인 파밍 구조, 이중과세와 같은 중천~천해천 시즌의 총체적인 문제점 개선을 요구합니다.
하나, 클래식, 오버킬 등 던파 IP 파생작의 개발이 현 던파의 개발과 보수유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상세한 답변을 바랍니다.
하나, 유저와의 소통에서 여러 차례 한계를 드러낸 개발자노트, 라이브 방송을 넘어서 유저와 게임사가 직접 만나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 창구 보강, 확대, 개선을 희망합니다.
다른 게임들에서 시위했던 총대들이 썼던 성명문들을 참고해서 성명문의 초안을 어느 정도 완성했습니다. 5월 20일에 1차 성명문 완성본을 공개할 것이며, 5월 21일 플레이엑스포 행사장에서 인쇄한 성명문을 던파 부스에서 회사 관계자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1차 성명문에 적시된 기한까지 게임사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을 경우 총대진 구성과 함께 다음 행동에 나서야 할듯 합니다.
어쩌다 보니 결국 제가 총대를 매게 되었는데, 과연 5년 전처럼 던파로온 방송을 통해 잘 해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갈수록 게임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고 유저들과 게임사 간의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할 수는 없어서 행동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총대진이 구성될 때 부족한 저와 같이 일해주실 분이 있다면 적극 환영합니다.
(이 성명문, 단체 행동, 간담회 관련 글은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끌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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