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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라이브서버 개정판] 다가오는 종말 천해천 초중반 아포칼립스 - 안티엔바이 이야기 (스포, 스압, 주관적 묘사 있음) (2)

  • 븜나루아 카인
  • (등록 : 2026.04.21 01:23) 수정 : 2026.04.28 00:35 1,410







역설의 미궁에서 바니타스의 모략에 당한 모험가와 켈돈 자비.



★ 퍼스트서버 당시의 스토리입니다 클릭 시 펼쳐짐 ! ★

자비의 나침반으로 돌아온 모험가와 일행은 강대한 두 기운이 얽혀있음을 느끼고 디레지에의 힘을 사수하기 위해 로페즈를 찾아나섭니다.

자비의 나침반 내부에서 룬디어와 베르길리아의 옛 대화를 볼 수 있었어요.

자비의 나침반 내부를 수색하며 흔적을 찾는 모험가 일행은 나침반에 흩어진 안개의 마력을 안정화 시키며 알수없는 질문을 겪게됩니다.

자비의 나침반에서, 일행이 아닌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 미카엘라는 이 모든 상황을 힐더가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챕니다.

모험가에게 더이상 부담을 짊어지게 할 수 없다고 느낀 미카엘라는 예언을 막을 수 없다는 힐더의 말을 품으며 마음을 다잡고 자비의 나침반 수색을 이어갑니다.

피우와 페카토르, 이카를 모험가와 이간질 시키고 나침반을 점거중이던 소코르스. 이 종말의 광신도는 타인을 종말을 위한 도구 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기만자는 결국 폭주하여 자신의 생명력까지 바쳐 종말을 강림시키려 하지만 저지당하는데

하지만 이미 로페즈는 디레지에의 힘을 강탈하는데 성공해버립니다.

뒤쫓아 온 모험가에게 사도와 종말의 힘을 사용하여 싸우는 로페즈. 하지만 연단된 칼날에게 닿지 못 할 증오였군요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로페즈. 이윽고 힘을 폭주시켜 안티엔바이를 부수고 종말을 강림시키려 하지만

미카엘라가 힘을 흡수하여 폭주하는 디레지에의 힘을 흡수하고, 이에 자신과 오즈마, 디레지에의 기운이 폭주하는걸 느끼며 일행을 뒤로 한 체 사라지고 부숴진 마법진 너머로 "모르트르" 가 선계를 관측하게 됩니다.

방금의 여파로 안티엔바이의 파괴를 확인한 켈돈 자비. 자비의 나침반을 수습하기 위해 일행은 운항실을 비우게 되는데

이 모든 상황을 룬디어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로페즈가 남긴 종말의 힘을 양연에게 흡수시키며 '힐더' 의 말대로 사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사건은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이어의 독백에서는 안티엔바이가 무너지고, 미카엘라가 자신의 희생까지 감내하는것 까지 계획의 일부였음을 밝히며 이 업보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할 시간이 왔음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미카엘라의 행방을 찾는 레미디아 교단원들에게 미카엘라의 행방을 전하는것으로 아포칼립스 - 안티엔바이 의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로페즈가 "왜?" 종말을 품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증오심을 어떻게 풀려고 했는지 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 같습니다만 풀어주는 이야기의 분량이 ........... 너무 적습니다. 스크립트를 다 봐도 파악을 하기 힘들어요

공식의 입장이 절대로 아니지만 감히 제가 추측을 해보자면 과거 로페즈는 어떠한 사건으로 동료를 모두 잃게 되었다 (비공정의 추락, 구름없는 밤 사건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던것으로 추정)

이에 자신이 입은 불행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이며 왜 자신이 당해야 했는지 의구심을 가졌으나 종말의 힘으로 살아돌아온 로페즈가 보게 된 선계는 안개를 되돌린 마이어는 영웅으로, 그저 마력만 공급하던 안개신은 조화를 내세워 신으로 추앙받고 숭배되는걸 봤을거에요. 자신의 동료들은 안개가 사라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원치않는 불행을, 무가치한 죽음을 당했는데.

로페즈가 다루는 종말의 힘 에 대한 방향은 아마 원망 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만 이 악역에 대한 서사 도, 묘사와 근간이 모험가들이 파악 할 수단이 없습니다 무려 3년이나 공들인 이야기의 메인 빌런에 대한 과거도 현재도 유저가 하나도 몰라요 심지어 이대로 퇴장까지 해서 알 방법이 더없습니다

라이브서버에 업데이트 할 때에는 좀 개선해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의미 없이, 디레지에가 사도의 힘 간수잘하셈ㅋㅋ 한지 2개월밖에 안됐는데 모험가는 뇌비우고 으헤 하면서 기운 강탈하는 전개도 이해하기 힘들고 디레지에의 기운을 미카엘라가 흡수해야 할 당위성도 위와 연결되어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스토리의 전개가 변주를 주면 안되는 부분에서는 변주를 줘버리고 변주를 줘야하는 부분에서는 변주를 안주니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자연스럽게 떨어져버렸습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는 최후의 과업? 성자시련??? 이 되겠군요 게임만 아픈게 아니라 스토리까지 아프니까 정신을 차리기가 힘듭니다 ...



켈돈 자비, 자비의 나침반에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설의 미궁을 빠져나와 자비의 나침반에 도착한 모험가와 미카엘라 일행. 사도의 기운을 아직 뺏기지는 않았지만 켈돈 자비와 로페즈가 강렬하게 충돌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자비의나침반 내부에서 만난 바니타스의 이카.

이카는 피우와 페카토르의 친구로 어린 시절 실험 (학대) 를 같이 받아온 과거를 가졌는데

소코르스의 모략으로 모험가를 적대하게 되었지만 진실과 페카토르의 유품, 그리고 그들의 소원을 건내주어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소코르스에게 향하게 되고 모험가 일행은 종말의 기운에 엉크러진 자비의 나침반을 점차 정리하는중입니다.




흩어진 기록에서 발견한 또다른 흔적. 픽툼이라는 요괴에 대한 기록을 보게됩니다.

픽툼과 소녀는 인간과 요괴로 구분하지 않고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한 달사냥꾼의 권유로 픽툼을 습격하게 되지만

배신감에 소녀와 달사냥꾼을 죽이고 소녀의 모습을 한 환영으로 인간을 환혹하여 사냥하는, 원망을 품게 된 요괴로 바니타스에게 거두어져 그들을 위한 도구로 살아가고 있었나 봅니다만

이내 모험가를 가로막다 그 한 많은 삶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종말의 기운이 엉크러트린 마력을 안정화시키는 모험가와 미카엘라.

미카엘라는 모험가에게서 자신만의 뜻을 내세워 앞으로 나아가는 모험가를 향해 자신도 결심을 굳혀야 한다는 것을 되뇝니다.









소코르스에게 진실을 물어보고자 찾아온 이카는 그저 자신과 친구들을 종말의 강림을 위한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 소코르스에게 적대하게 되고

이카는 지금와서 물어봤자 자신도 저들과 다를 바 없는, 조화를 깨트리기 위한 죄인이라는 진실에 고뇌하게 됩니다.




자비의 나침반 내부 탐사를 계속하면서 느낀 기이한 시선. 미카엘라는 이 모든 상황을 힐더가 주시중임을 느꼈습니다.

힐더의 조소에도 모험가를 따라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미카엘라





이상함을 느낀 모험가의 질문에 아무것도 아니라며 힐더와의 대화를 숨기고 모험가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결심을 다지게 됩니다.





자비의 나침반 높은곳, 운항실로 향하는 모험가를 가로막는 바니타스의 간부.

역성문의 힘으로 종말을 강림 시키려는 소코르스를 만난 일행은 어렵지 않게 저지하지만 

자신의 힘을 폭주시켜 종말을 억지로 강림 시키려는 소코르스.








방황하는 마음을 다잡고 나타난 이카가 소코르스를 저지합니다.





하지만 소코르스의 폭주를 눈부신 빛이 막아세웁니다. 


소코르스 를 저지 한 이후 정식 루트는 위 입니다만

위가 아닌 오른쪽에 이스터에그 ? 추가스토리 ? 를 볼수있습니다.







첫번째 흔적은 구름없는밤의 피해자 .. 로페즈의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기록은 소코르스와 천해천의 땅지기 그레이슨의 대화인데

종말을 받아들이라는 소코르스, 이에 대한 그레이슨의 대답은 ..........








도착한 운항실에는 로페즈와 켈돈 자비가 대치중이었습니다만, 

폭주하는 소코르스를 막기 위해 무리를 한 켈돈 자비가 결국 공격을 허용 한 모양입니다만 

당연하게도 어느새 다가온 모험가를 계산에 둔 행동이었습니다.









켈돈 자비의 걱정에도 오히려 더욱 더 힘을 폭주시키는 로페즈, 그리고 그런 로페즈를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다독이려는 켈돈 자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비의 나침반에 봉인한 디레지에의 기운을 자극하는 로페즈에 의해 봉인이 깨어지고 사도의 기운이 퍼져나갑니다.





동력 기동실에 도착한 미카엘라는 폭주하는 독기를 보며 자신의 운명을 실감하게 됩니다.






추락하던 비공정

구름없는 밤, 선계의 동력이던 '안개' 가 아무런 이유 없이, 전조 없이 사라져 많은 사고와 참사, 희생자가 발생했던 사건

그 날 로페즈와 동료들 역시 구름없는 밤 에 희생을 겪었던 과거를 로페즈는 잊지않았습니다.








안개신 레이드 때의 이야기 입니다.

폭주하는 안개신의 기억, 부조화의 힘으로 구현한 과거의 인형 사벨리와 로절린드는 자신들이 안개로 구현된 가짜임에도 불구하고 기억과 자아가 뚜렷했고

이미 한번 죽은 몸이라도 로페즈를 위해 모험가를 저지하려 했던 남매입니다.









이 이상의 대화는 의미가없음을 느낀 로페즈는 본격적으로 종말의 힘을 폭주시키며 모험가를 상대하지만 

어느덧 초월자들에게 닿을 정도의 힘을 가진 모험가는 로페즈를 제압합니다.















로페즈의 목적은 .. 구름없는 밤에서 추락한 비공정, 그리고 그 잔해와 시신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로페즈

그가 가지는 죄책감과 의문, 구름 없는 밤을 해결한 마이어에 대한 의문과 진실을 찾아왔지만

마이어 가 답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고 이에 로페즈도






자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저 자신의 삶이 이유 없는 사고의 피해자이자 생존자라는 현실을 받아 들 일수 없는 로페즈.








자신이 가진 종말의 힘을 목숨으로 불태워 

폭주하는 사도의 기운을 안티엔바이로 쏘아올린 로페즈, 터져나가는 독기를 직감한 미카엘라는

혼돈의 기운을 아직 머금은 자신의 육체로 독기를 모두 갈무리하여 사태를 수습하지만




깨진 안티엔바이 너머로 모르트르가 모험가를, 천해천을, 아라드를 온전히 "관측" 하게 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사도의 기운을 셋이나 품게 된 미카엘라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고 

싸늘한 가루가 되어버린 로페즈.








그리고 백해에 이어 천해천의 마법진까지 부숴진 처참한 상황

켈돈 자비는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로페즈가 있던 자리에는 그의 흔적을 볼수있습니다.






















조화를 추구하던 요괴 학자의 행복했던 기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모두가 환란의 땅을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 했을 때, 이 젊은 학자는 가족과 같은 제자와 동료들과 함께 

그들 역시 선계를 향유할 자격이 있는 생명으로, 조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비공정을 띄워 연구를 계속했으나 

선계의 안개가 모두 사라진 구름없는 밤, 비공정은 추락하여 동료와 가족을 모두 잃고 종말의 사도가 되었버린 기억..







그리고 이 모든걸 숨어서 지켜보던 룬디어가 나타납니다.

로페즈가 남긴 폭주하는 종말의 힘 까지 양연에게 흡수시키는 룬디어

(양연은 도대체 어떤 존재길레 종말의 힘을 저렇게 흡수하고도 멀쩡할가요)








이야기가 끝나고 시점은 세 은자들을 비춥니다.

깨어진 안티엔바이와 퍼져나는 강대한 힘을 느낀 에르곤, 마이어는 마침내 "그 순간" 이 왔음을, 마이어는 그 업보를.....







아라드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걸음이 남았음을.





마이어의 희생을 암시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나침반의 운항실로 돌아온 모험가와 일행, 사라진 미카엘라의 행방을 찾으려합니다.












선계, 천해천에 도착한 아라드의 형제, 자매님들이 인사를 건냅니다.

미카엘라를 찾아 천해천에 당도한 프리스트 교단원들 



먼 길을 떠나온 자매들의 목적은 






독기에 물든 미카엘라의 십자가, 성자의 신변에 큰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한 그들이 미카엘라를 찾아온것입니다.






사도의 기운을 셋이나 품게 된 미카엘라, 그 힘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깨어진 안티엔 바이를 대신하여 종말의 강림을 막으려는 미카엘라는 별마로 로 향하게 되었음을 짐작하며 

아포칼립스 는 마무리가 됩니다 .






다음 이야기는 별마로, 최후의 과업, 성스러운 5인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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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을 받은 퍼스트서버에 자극을 받았는지 라이브서버 에서는 어느정도 해소 가 된 스토리입니다 


3년이나 기다려온 로페즈를 초중반 레기온에서 소모 해버린건 아쉽지만 

짧게나마 보여준 로페즈와 사벨리, 로절린드의 단란한 한때..... 를 추억하며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종말이 휘두르는 의지없는 칼날이 되버린 로페즈의 이야기가 부족한 디테일을 채워주는 한꼬집의 다시다가 절묘한 느낌이었다고 평가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이카, 피우와 페카토르의 과거는 좀 더 보여줘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미궁은 하루에 메인관문 한번, 외곽 두어번 밖에 못가는 데다

이대로 던져버리기엔 디소&난티아가 어떻게 끝나버린건지 더 나올건지 

역설의 미궁 자체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려서 햄버거를 한입 먹고 냉장고에 넣어버린 느낌입니다. 





아무튼 스토리는 어느정도 다시 감을 잡은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레기온 통합 1회 제한, 기약없는 서약파밍, 터무니없는 결정 정가, 미래가 없어보이는 천해천이 불안한 모험가들의 불안을 빨리 해소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26년 하반기~27년 로드맵 이라던지, 부족한 스토리와 설정을 웹툰과 웹컨텐츠로 푼다던지 뭔가 액션이 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
  • Lv115
  • 븜나루아
  • 진(眞) 엘레멘탈 마스터 카인 핑크단

    모험단Lv.44 븜냐

오던 6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