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해천 특방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미카엘라 레이드가 선계 마지막 레이드라고 나와 있던데, 이게 맞다면 올해 연말 2026년 던페를 통해 120렙 확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거 때문에 기껏 선발대들이 태초 서약과 미카엘라 레이드 졸업을 마쳤는데 선발대 졸업 후 1달도 안 되어서 120렙 확장, 장비 리셋으로 선발대들에게 또 통수를 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이 모든 컨텐츠를 마쳤을 경우 새 시즌이 나오거나 새 던전이 나오기까지 몇 달간은 게임을 재정비할 시간을 줬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 문제는 선발대들의 박탈감이나 유저 전체의 피로감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며, 이미 고유 융합석, 휘장 12강이라는 선례가 있는 상황에서 또 이렇게 선발대들 통수 친다면 이게 김성욱의 리셋과 뭐가 다른지도 의문입니다. 이 부분은 특방이나 향후 간담회 등에서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2026년 던페에서도, 120 만렙 나왔는데 박종민이 계속 디렉터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들 것 같나요? 저로서는 아무리 퀵키나 할렘 리셋, 궁댕이맨 같은 초대형 사고를 터트리지 않았다 해도 유저들은 2~3년 주기로 새 시즌 나올 때마다 디렉터가 교체되는 임기제에 익숙해져 있는데, 중천 후반~천해천부터 여러 문제들을 드러냈음에도 120렙 시즌에서조차 박종민 체제를 강행한다면 유저들에게 전혀 명분을 얻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지금 접는 사람들은 박종민이 물러날 때까지 절대 던파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유저 수 줄어들어도 남은 유저들 쥐어짜는 식으로 방향성이 잡힐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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