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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종합해 본 개선 요구사항들(제발 다음 라이브에서 언급좀..) (33)

  • mark 바칼
  • (등록 : 2026.03.12 00:12) 수정 : 2026.03.12 11:37 1,220

1. 과도한 딜 인플레이션


현재 테스트서버에서 레전더리 서약세트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딜은 6~7배, 졸업 기준으로는 2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물론 최대 레벨이 바뀌는 새 시즌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번 시즌은 중천 시즌의 연장 시즌인 만큼 너무 과도한 딜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의 성장 의욕을 저하 시킬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졸업 기준 데미지 상승량을 3~4배 정도로 줄이는 것이 합당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쌔지면 좋은 것이 아니냐, 빠르게 이전 컨텐츠에 진입할 수 있고 클리어 시간도 줄어드니 나쁠 것 없다" 혹은 "원래 던파는 시즌 끝날 때마다 마지막 레이드는 이렇게 됐다"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고 저 또한 어느 정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단순히 새로운 시즌이 아니고 저번 시즌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악연이 출시된 지 이제 한 달 정도 된 시점이고 천해천 출시 시점으로도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던파 전체 역사를 봐도 이렇게 빠르게 약화되는 레이드는 손에 꼽을 정도구요. 또한 뒤늦게 시작하신 분들 중 악연에 진입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분들이 원하는 건 새 시즌 장비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이 아닌 중천 시즌 장비로 악연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천해천 시즌은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스펙의 장비 시뮬레이터 상 총합 데미지는 32억으로 동일합니다. 


1-2. 명성의 정상화


현재 던파의 명성 수치는 최소한의 기준만 제시할 뿐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각 장비, 마법부여, 증폭, 칭호, 오라, 크리쳐들이 올려주는 데미지 증가량과 그 아이템들을 장착함으로써 올라가는 명성간의 괴리감이 매우 심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던담을 이용해 구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지 증가량 당 명성 증가량을 획일화하여 명성과 실제 데미지 간의 괴리가 적어지면 동 명성 대비 DPS를 측정하고 이에 따라 캐릭터, 세트 아이템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도 수월해질겁니다. 사람들이 명성을 보며 구인을 하게 될 수도 있구요.



마법부여의 경우 1%의 데미지가 증가할 때 11의 명성이 증가하고 귀걸이의 경우 100의 명성으로 3.2%의 데미지가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명확한 기준 없는 명성 책정으로 인해 명성 시스템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2.여전히 남아 있는 이중 과세의 잔재


골드가 직접적으로 소모되는 이중 과세 구조는 거의 사라졌다고는 하나 중천 시즌에 있던 이중 과세가 사라지지 않은 문제나 과도하게 소울 소모를 유도하는 구조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서약 결정을 정가하는 과정에서도 추가적인 이중 과세가 부과되는 등 이중 과세 구조를 없애겠다고 한 천해천 업데이트 안에서도 제대로 그 말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앞으로 있을 소통에서 어떤 것을 남기고 어떤 것을 없앨 것이며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약 결정 정가 비용과 90제 장비 정가 비용 비교


3.파밍 구조


밍 구조에 대한 부분은 중복 불가, 조각 정가 등의 요소로 어느 정도 완화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여 개선 사항으로 넣지는 않으려고 했으나 디렉터님도 저번 시즌과 비슷한 파밍 구조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고 따라서 앞으로 있을 소통 방송에서 천해천 시즌 파밍 만의 특별한 점이나 차별화되는 요소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캐릭터 밸런스


이번에 진행된 밸런스 패치가 어느 기준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앞으로의 패치 기조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필요하겠습니다.


5.이중 정가 재료


보이드 소울 1개월치 채우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에 추가적인 정가 재료가 생겨버리니 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이드 소울과 솔리드 소울을 모두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필수는 아니지만 중천 시즌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드 소울을 모두 구매하고도 부족함에 허덕였던 것을 생각하면 솔리드 소울도 천해천 시즌에서 똑같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거기에 더해 구매에 보이드 소울까지 요구하다 보니 보이드 소울과 솔리드 소울 두 가지 모두 부족하여 장비, 서약의 성장이 모두 멈추는 경우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서약의 초월이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임은 이해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보이드 소울로 정가 재료를 통일하고 1개월당 서약 초월에 사용 가능한 보이드 소울을 제한하는 것은 어떨까요?



6. 고명성 컨텐츠 노력의 가치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컨텐츠들은 기본적으로 지옥던전의 N00% 효율로 장비를 획득하게 기획 되어 왔지만 중천 시즌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최고난이도 컨텐츠(악연 등)에서 최저 등급 아이템만 먹고 

스펙업에 소요된 노력의 가치가 훼손되는 상황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높은 명성을 요구하는 컨텐츠들은 일정 등급 이상의 아이템만 드랍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올라온 후 보상이 수정되더라도 처음 출시 당시에는 어느 정도 노력의 가치를 보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연 보상)


7-1.최후의 조율자의 높은 계시 소모량


최후의 조율자는 중천 시즌 파밍 던전인 종말의 숭배자와 비교해 약 3배 가량의 계시를 요구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계시 수급량으로는 소모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후의 조율자가 장비와 서약을 동시에 파밍 가능한 던전이기에 계시 소모량을 높게 잡은 것 같지만 너무 과합니다.

중천 시즌 초반을 포함해 많은 시즌에서 초반에 재화가 부족했던 사실은 인지하고 있으나 이번 시즌은 중천의 연장 시즌이니 계시 수급량을 크게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7-2.다캐릭 VS 소수 정예 확답


계시 소모량과 이어지는 문제로 저번 라이브에서 다캐릭과 소수 정예 중 어느 방향을 지향할 지 명확하게 정하겠다고 하셨는데(다캐릭을 지향하신다는 뉘앙스를 풍기시긴 했음) 만약 다캐릭을 지향하신다면 그것에 맞게 여러 캐릭을 플레이 할 수 있을만한 계시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컨텐츠 별 입장 방향과 조작키 통일


상급 던전, 레기온, 레이드 등 여러 컨텐츠에서 입장하는 방향이 각자 달라 매우 사소할 수 있지만 사용자 경험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벨에서는 우클릭, 디레지에에서는 던전 상호작용키를 사용해 이동하는 등 공격대 상황판에 사용하는 조작키도 마찬가지로 통일이 되어 있지 않아 사소하지만 불편합니다. 


9.융합석의 서약화로 인한 유틸의 부재


시즌 초반에 속도 등의 유틸이 빠지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었지만 원래 있던 유틸 옵션이 빠지며 플레이가 불편해지는 것은 확실하게 유저의 플레이 경험을 해칩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로 주에 한 번씩 고유 융합석을 고유 서약 결정으로 변환하여 유틸을 챙기게 했지만 주에 한 번이다 보니 챙겨지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결국 레전더리 결정이다 보니 버려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따라서 왜 항상 일정한 유틸을 유지하는 게 아닌 일정 기간 동안 유틸 없이 플레이 하게 설계하셨는지, 앞으로 출시할 레기온, 레이드 등에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유틸을 챙길 수 있게 해줄 것 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타당한 개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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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mark
  • 진(眞) 블러드 메이지 바칼 지상작전사령부

    모험단Lv.39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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