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부터 쿨감 쿨초 계열, 10+ 이상 증폭 강화 중용 아이템들 있었지만,
이번 시즌만큼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지난 시즌만 봐도 향기 추억 같은 게 있었지만 펠로스 이단 같은 걸로 밸런스가 잡혀있었고.
딜러가 투자 대비 증폭 효율이 별로다, 굳이 필수는 아니다 하던 상황에서
지금 자꾸만 저런 증폭 중용 템들 내서 이제는 거진 반강제적으로 증폭도 처 바르게 하고 있는 게 확실한 상황인데.
밸런스가 이렇게 깨질 정도로 차이 나는 템을 자꾸 내는 게, 앞으로 계속 의도하는 운영 방식인가...?
골고 팔아먹어야 되고, 골드 회수가 제일 확실한 수단이라서?
칭오크 같이 투자 = 확실한 스펙업 수단도 아니고. 확률 랜덤 도오박 운빨인데...
이겜은 캐릭터 하나 제대로 키우려면,
기본 칭오크 외에는 확률로 템 줍고, 확률로 항아리까서 템 떠야하고, 스킬 레벨도 확률로 얻어야 하고,
게임 재화(골드) 모을 수단도 많지 않은데, 어디서 그 수억 수십업 하는 골드를, 어느 세월에 모아서 증폭도 다 올려야 하나? 그것도 확률인데?
심지어 칭오크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이건 리셋도 없어서 다음 시즌을 넘어가도 아예 스타트 지점부터가 달라지는건데, (특히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되어있고)
거의 필수적으로 지금 하도록 만드는 상황인데 이게 맞나?
게임하다 보면 파밍이라는 거 자체가 재미고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재미 요소지만,
너무 도오박성 확률에 돈 쓰게 하고, 이걸 거의 필수적으로 반강제 하는 거는 결국 '대중 게임' 운영하는데 망하는 지름길일 거라고 본다.
(어디 저기 오션스토리 같은 데처럼 일부 꾼들만 데리고 운영하는 게 BM이다 하면 할 말 없고...)
아바타나 스펙에 지장 없는 룩 같은 외향적 요소도 아니고...
매시즌, (지금 천해천 같은 어정쩡한 중간다리 시즌 말고) 완전 새 시즌 때 마다 리셋하거나,
리셋 안 할거면 앞으로 황금향, 테아나 이딴 옵션 내지 마라.
정말로 반강제 필수템처럼 세팅할 의도라면,
방무뎀 메타 갈아엎고 나서 12강 13강화권 주기적으로 뿌리고, 증폭서 뿌리면서 완충하듯이,
이것도 원샷이던 뭐던 주기적으로 뿌려서 완충을 하든가.
+ 그리고 던담? 안타까워서 한 마디 한다.
던담 잡을 생각도 없으면서 잡는 척 안하는 게 나을거라고 본다.
던담 의존도가 지금 현 상태로 잡히지도 않겠지만,
이미 던파하는 사람들 재미 요소가 지금 게임 자체보다는 던담 수치 확인하는 게 더 커진 상황에서,
던담 시스템 그 자체를 그대로 인게임에 가져와서 심지 않는 이상,
안 건드리는 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을거라고 본다.
솔직히 상식적으로 65개 넘는 캐릭터 만들어 내놓고,
캐릭터 별 컨셉, 역할, 이런 거 다 개 무시하고 지금 '던담딜' 이라는 똑같은 하나의 기준점에서 나래비 세우는 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나?
RPG 캐릭터 육성 게임에서, 탱커, 딜러, 물딜, 마딜, 광역딜, 암살, 힐러 등 다 컨셉이 있는 거고,
탱커가 당연히 딜러보다 딜이 약한 게 맞고, 암살은 빠른 대인전에서 세고... 이런 컨셉이 있는 건데,
이거 전부 다 무시하고 일괄 '던담딜'만 보게 만든거는 비단 유저들만의 잘못은 아닐거다.
거너로 따지면 예전에는 일반적인 경우에 런처가 레인저 보다 딜이 세다는 거는 말이 안되는 거고,
팔라딘? 그런 파티 사냥에서 탱커 역할하라고 나온 애들이
컨셉 자체가 딜러인 엘레멘탈마스터 이런 애들하고 똑같은 '던담딜' 기준으로 줄서는게 전혀 맞지 않는 이치다.
근본 문제 하나하나 다 뜯어 고치기에는 너무 멀리 왔고. 애정도 없고. 돈도 안되고.
밸런스 패치를 하던, 신캐를 내던 무슨 소용이 있나?
어차피 또다른 66위, 67위만 나오는건데.
어차피 지금 칼을 들고 패던, 십자가를 들고 패던, 운빨에는 지장 없고.
'던담딜' 순위권 한 번씩 돌려주면서 하위권 술래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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