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가몬가해서 한 번 새벽에 글 써 봅니다.
이하는 음슴체.
그냥 보고 있으니 화내는 사람들의 포인트는 대략 두 가지 같음.
1. 밸런스 문제에 대해 시원하게 언급하지 않았음.
2. 녹화방송 수준으로 자기 발표만 하고 나중에 할테니 기다리라는 듯한 태도를 보임.
그 외에도 있기야 하겠지만 결국 위의 포인트는 '소통의 자세'를 요구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 것임.
실제로 중천 시즌 초, 중반의 여러 행사들은 유저와 개발진간의 소통을 내세우면서 유연하게 하는 것 처럼 보인 것도 사실이고.
전에 보여준 소통의 자세나 그런 것들을 기대하다 '던파로ON은 천해천 프리뷰이니, 사과와 소통의 자리는 3월 중 이후에 잡겠다.' 라는 말을 한 것에 꼬움을 느낀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보임..
내 뇌피셜이고, 정말 순수한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임..
이번 던파로ON이 천해천 프리뷰로서 신규시즌의 정보전달을 위한 행사로 기획되고 실행되었는데,
분노한 유저들이 바라던 건 문제에 대한 진단, 장래의 방향성을 진단해주는 리더십 그리고 소통하는 태도를 바라는 것이었다는 것임.
나와 같이 분노하지 않은 유저들은 일단 비공개였던 천해천에 대한 정보를 우선시하고 문제였던 장비시뮬에 대해선 추후에 하겠다는 언급으로 일단 다음에 보자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나는 던파로ON이 천해천 프리뷰가 되어야하지 디렉터 소통,사과,도게자 방송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소통하는 자세'를 원한다면 화내는 게 약간은 이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인 궁금증이긴 한데, 장비 밸런스 문제는 '던파'의 장비 밸런스가 망가졌다기보단 '던담'에서 제공하는 기준 밸런스가 망가진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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