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를 하다 쉬고 하다가 쉬고 했지만.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건 구이계.신이계 다녔을때 인것 같아요.
그러다가 막 레이드가 나왔을때 처음부터 배우고 했어야 했는데.
처음 다들 몰라서 들이댈때 배워야 좋잖아요.
그런데 그때 놓치고 오랬만에 하려니
두어번 게임 삭제하고 다시 깔정도로 복잡하고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결국 한달 좀 넘게 했지만.
레이드에 부담감 +거부감이랄까. 물론 거기 갈 정도 장비도 부족하고 (상던도 가면 많이 죽는중)
무빼노 일던이나 다니고 일퀘하고 노는중이긴 한데
많이 아쉽기도 하고 , 남은분들이야 어차피 레이드에 다들 적응한 분들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레이드의 존재 부터가 와우같은 게임에나 어울리지, 던파에는 과연.. 지금도 의문이긴 한데요
차선책으로 이계나 고던 같은걸로 대안삼아서 참여못하는 사람들이 따로 좀 할께 있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이벤트로 장비주고 만렙주고 한다해도 결국 골드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다캐릭을 빠르게 돌려야하고. (아니면 솔직하게 현질하던가 열쇠사서 봉자 까던가 인데)
둘다 스타일은 아니고, 또 노가다 하자니 12캐릭 80만골드. 참 환장하겠고.
어울려 놀고 싶다해도 레이드 컷은 너무 높고.
시간 남아서 이래저래 앵벌이해보고 테스트 해보니 베니부계약 안사면 벌리기 힘들더라구요.
또 베니부 만나려면 다캐릭 빠르게 녹여야하고.
저스펙 복귀유저 앞길 막막하니 그냥 무삐노나 빠르게 녺이고..
답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말이 길지만, 결국 유저가 쪼그라든 상황에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고.
저만 그런지 다들 어떻게 즐기시는지 궁금합니다.
유닉이니 레전이니 간간히 주긴 합니다만.
뭔가 득템하는 맛은 또 없고,, 찜찜하고..
에픽먹으면 아싸~ 유닉먹어도 경매장가 보면서 좋고,, 뭔가 득템하는 맛. 이 게임에 한 비중이 큰데..
베니부 하나 그냥 하나만 좋네요 현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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