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 머장하면서 어제 느낀것이지만

공대장이 얘기해주는대로 따라주는게 공대원으로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공대장이 갖는게

바람직한데, 요새 머장하면 보이는게(심심찮게)

꼭 여기 가달라 얘길하면 엉뚱한데 가서 시간낭비하고

리트하게 만드는 사람이 꼭 보이기 시작함

누군가가 소리 높여 불편합니다라고 얘길하면 생각은 해줘야

하는게 인간이라고 나는 보는데, 전혀 그런게 없는것 같음

이유는 단순하게도 자기가 더 명성이 높거나 딜이쎄다던지

혹은 이 방법이 더 빠르다던지 거진 이런 이유 이기도함.

차단하면 그만이지만, 나머지 10명은 무슨 죄인지를 모르겠음

심지어 이런 인간 유형은 나머지 10명에게 사과도 안하고

도망가버림. 요 근래 나는 몇클인데 다 한다 받아달라 많고

저런 사람들 꼭 진짜 뽑기가 아니라 5:5는 되는것 같음

디레 같은 경우 진짜 리트나면 큰사고가 아닐수가 없고,

나도 빠르게 하는방법을 모르는것이 아니지만

그걸 알아도 레드가 고생하는걸 뼈저리게 아니까 하질않음

심지어 내 공대는 레드 황제대접임. 디레 환요빼고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얘길함. 정상인이라면 눈치보여서

잡몹이나 전차라도 지워주는데 고맙다고 얘기는 하고 하는데

본인말이 다 100프로 맞다는 식의 그런발언이 요새 많이보임

소통 불가 정말 노답인듯. 우선 의견을 제시한 이후에 행동이

전혀 없고 그냥 지가 맘에 안들어서 인데 왜 공대장은 하기

싫으면서 저러는지 저것도 이해가 불가임

그걸 제시한다고 누가 뭐라하나? 나도 늘 내가 부족하고

약하고 많이 멀었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데 말입니다.

박제같은것도 나를 위해서 안하는건데 착각이 좀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