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친구 호소인이 누군지 맞혀보라고 하면 원한 관계가 있던 놈 이름부터 꺼낸다.
2) 아니라고? 계속 싫은 놈 이름만 꺼내보셈 ㅇㅇ
3) 결국 맞다고 하는 게 나올 건데... 걔가 왜 내 친구임?
그 놈이라 생각하고 폭언을 쏟아내시면 됩니다 (채금 주의)
4) 근데 시나리오 다 짜 놨는데 나한테 시전하려는 놈은 없더라 ㅡㅡ
아무튼 이런 게 있다고 아는 사람한테는 너무 초보적인 사기 유형인데, 문제는 사기 범죄가 다 그렇지만 '모르면' 걸릴 수 있다는 점이지.
이거 시전하는 놈도 하나만 걸려라 하며 막 잡아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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