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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Undawn 오지 않은 새벽 (3)





내 절규가 어둠 속으로 울리고, 두려움에 잠겨 누구도 알지 못한 채 쓰러져간, 그들은 텅 빈 거리에서 사라진다네 어디로 간 건가요? 여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All fades away) 당신의 온기가 한기 속에 사라져가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예전 같지 않아 사라졌죠 불길 속으로.. 한기 속으로.. 삶의 마지막은 영원하고 창백하죠 (The night is cold) 당신의 숨결을 느끼려 해도, 목적을 잃고 희미해져 상실 뿐이에요 밤은 한기 속에서, 잊히지 않는 죽음으로 울려 퍼져요 침묵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메아리만 흩어질 뿐 어둠이 깔리고, 당신에게서 사라진 빛은 돌아오지 않아 어디로 간 건가요? 고통에 잠긴, 그대 길을 잃었어도 찾아낼 거에요 (All fades away) 비록 예전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예전 같진 않아. 당신의 숨결을 느끼려고 해도.. 공허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메아리만 흩어질 뿐 어둠이 깔리고, 당신에게서 사라진 빛은 돌아오지 않아 어디로 간 건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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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도널드트럼프
  • 진(眞) 크루세이더 안톤 아메리카

    모험단Lv.47 아가짱

오던 7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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