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 사기꾼들 논리잖아
울컥 즙 한번 짜고 “나는 최선을 다했다, 주려고 했다“
막상 재판들어가면 ‘즙짜는 노력이 가상함으로 법정 최소형 개추드림 땅땅땅‘
현실적인걸 봐야지
뭐 제시한거중에 하나라도 옳았던거? 아니- 이뤘던거라도 있나?
대책없이 싸질러 놓고 나몰라요 하는건 변함없는데
근데 불쌍은 하다. 딱봐도 욕받이 포지션이 맞긴한데
우리 성장 망태 할아범 등장해서 ”요호호- 나는 진화한 인싸 디랙터! 선물을 가져왔지“
하는 꼬나지도 역겹긴함
대놓고 구성이 탱킹 시켜놓고 영웅놀이 한 구조라서
어지간히 신뢰가 작살났으면 어차피 주는거 띵진이 아니라 섭종 이름 걸어도 됬을탠데… 그건 또 아니라 하는거 보면
저게 무능력 아닐까
디랙터라는 위치에 있음에도 실질적 지휘 능력은 개뿔 / 그냥 각자 도생집단인거 확인사살 시켜준거고
울고싶은건 이딴 겜을 10년간 처 잡고 있으면서
성인 남자 즙짜는거나 구경하는 나 자신이 아닐까 싶은데
이제 접을때도 된듯
대한민국에서 해쳐먹기 딱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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