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 안녕하세요. 오늘 희한한 소리를 방송 중에 들었는데... (21)
제가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캐릭터가 여넨마 59,300 명성입니다.
저는 커스텀 장비 있던 골든 베릴 성장 시즌에 입문해서 간간이 하다가 선계 나오고서 휴던하였고 작년 여름인가 트래블러 성장열차때 패키지 구매하면서 복귀해서 중천 나온 시점까지 하다가 다시 휴던하고 2주 전부터 복귀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분이 59,000 키운거 치고는 아는 게 없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면서 가만히 보고 있는데 좀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못 해본 콘텐츠는 12인 레이드와 흉몽이 있고 나벨은 매칭으로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베누스는 2단까지 혼자서 해봤습니다.
말씀하신 분은 명성이 7만이 넘고 나이는 40이 넘으시고 2005년부터 던파를 오래 하셨다고 했는데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뭘까요?
제가 하는 거 보시더니 7만 명성 찍어도 모를 거라면서 무시하는 발언을 하시던데 보통 명성 높으신 분들 던파 복귀 유저한테 꺼드럭 거리는 건 자주 있는 일인가 봅니다.
나벨 매칭에서 처음 만난 분들은 처음이라고 하니까 필요한 부분 잘 알려주시던데... 씁쓸한 주말이네요.
애초에 명성은 숭배자 돌거나 조율해서 장비 맞추면 올라가는 부분인데 이거랑 게임 이해도랑 무슨 관계인지... 오늘도 매콤한 채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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