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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프롬뇌 뇌절주의) 소환사 다음 각성 추측해보기 (6)



소환사 스토리 요약


1. 원래는 교감을 중시하는 "서클메이지"


2. 강해지기 위해서 소환수를 지배하는 "세컨드 팩트"가 됨

    

3. 세컨드 팩트에 회의감을 느껴 "이클립스" 소속으로 넘어감 


4. 현재 진각성 소환사는 마계의 달, 델라리온과 직접 계약을 맺음





소환사의 스토리 방향은 크게 2가지가 있음



첫번째 이대로 식 컨셉을 심화

 

델라리온 직접 소환 등등 




두번째


델라리온급의 새로운 존재와 계약 



두번째를 설명하기에 앞서 서클메이지와 세컨드 팩트의 문양을 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서클메이지 >                                                          < 세컨드 팩트 >



서클메이지

-> 소환사와 소환수의 교류를 강조하는 조직, 소환사와 소환수의 대등한 관계를 추구


    달, 별, 태양이 평면적으로는 서로 동등한 선상에 있으나 위치상 달, 태양보다 별이 더 위에 있음 



세컨드 팩트

-> 소환수사와 소환수의 사이가 교류가 아닌 지배와 피지배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조직


   세컨드 팩트는 오로지 별만 있음 이는 소환사 중심적이라는걸 나타냄 



서클메이지 문양에 그려진 달, 별, 태양이 소환사와 소환수의 관계를 나타낸다고 봄 

세컨드 팩트에 그려진 별이 소환사를 의미한다면


별 = 소환사  /  달 = 계약소환수  /  태양 = 정령소환수    







진 각성에서 계약한 존재 마계의 델라리온 



문양을 대표하는 달이 직접 나왔고 소환사와 직접 계약까지함


그렇다면 별, 태양도 대표하는 존재가 있을거라 생각됨


소환사의 다음 계약 상대는 그들이 되지 않을까 싶음 




스토리가 더 있어 보임   


소환사를 간식셔틀로 이용하고자는 아닐테고  


앞서 말한 소환사의 다음 계약 상대가 별 혹은 태양이 맞다면 

델라리온은 소환사가 그들을 찾아줄 수 있거나 그들과 계약하여 다시 만날 수 있다든지 



공식스토리가 풀린게 아니니 더 써봤자 망상에 불과  





소환사 ( 서클메이지 ) -> 문 엠프레스 ( 세컨드 팩트 ) -> 이클립스 - > 진 소환사  


( 진 각성 스토리 대사 일부 ) 



세컨드 팩트가 만들어진 이유는 케이트가 소환사보다는 소환수의 편에 서 있기에 

서클메이지의 소환사들이 떠나서 만들어진 조직이 "세컨드 팩트" 


( 모험가 소환사는 강해지기 위해서 세컨드 팩트로 넘어감 ) 

  -> 단순히 강해지고 싶어서가 아닌 지키기 위해서임 



(소환사 2차 각성 스토리 일부)

하지만 대가에 비해 희생이 너무 컸다. 살아남은 ♡♥♥♡은 오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차라리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곤 한다.

그러나 세컨드 팩트의 간부들은 우리가 흘린 피, 우리가 내지른 비명은 ♡♥♥♡도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이용하려고만 한다.그들과 서클메이지가 다를 게 뭐란 말인가?

이리하여 살아남은 우리는 지금 이 시간부터 세컨드 팩트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문 엠프레스'의 이름을 버리고자 한다.
우리는 앞으로 달의 이름을 등진 자, '이클립스'라고 불릴 것이다.



세컨드 팩트도 결국 서클메이지와 다를 바 없이 소환사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았음 


세컨드 팩트의 소환사들이 떠나 새로 만든 조직이 "이클립스" 


그런데 이클립스가 과연 다른 서클메이지와 세컨드 팩트 조직들과 다를까 

소환사와 소환수, 둘 중 하나를 택할 순간이 온다면 이클립스는 소환사를 택할 수 있을까임 


소환사의 힘은 곧 소환수이기에

결국 이클립스도 다른 조직들과 똑같이 소환사보다는 소환수를 선택할거임 



( 2차 각성 스토리 대사 일부 )



( 진 각성 스토리 대사 일부 ) 


대사에 책임져야 한다는게 느껴짐 

강해져야 한다는 강박과 델라리온이 날뛰지 않게 정신 차려야한다를 혼자서 짊어짐 

소환수들과 교감은 오래전에 무너졌고

서클메이지의 케이트와 룸, 세컨드 팩트의 스밀라도 기댈 수 있는 상대가 아님 


델라리온과 계약한 소환사는

마계 소환사들 중에서는 소환수로는 가장 강하겠지만 




스토리상 해결해야하는 부분들 


1. 무너진 소환수의 교감


2. 소환사 조직들의 문제 


- 서클메이지 : 교감을 중시, 대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소환수의 편에 서는 모순 


- 세컨드 팩트 : 강압적인 소환수 지배방법을 위해 소환수와 교감을 단절, 스밀라의 아이들 ( 정신분열과 인성마비 )

                       서클메이지와 똑같이 소환수를 택하는 모순 



조직들의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게 스토리의 시작

물론 플레이어 소환사 혼자 힘으로는 힘들겠죠, 본인도 해결 못했으니 조력자가 필요


그 조력자가 다음 계약 상대

별과 태양 중에서 "별"이 될 것 같음 



( 사이퍼즈 기억능력자 재뉴어리 ) 


 별 - 기억의 도서관, 기억 능력자 - 연람...ㅎㅎㅈㅅ



소환사가 연람을 만나 


무너진 교감을 회복하고 계약해서 

세컨드 팩트의 "지배" 방식이 아닌 연람의 방식으로 소환수를 제어 

소환사 스스로도 더 강해져 소환수의 전투를 공격적으로 보조 


- >  사이퍼즈 재뉴어리의 궁극기 - 비욘드 더 호라이즌 

간단명료하게 타격하면 추가타를 입히는 광역 장판기 ( 자체 공격력 X )




다음 각성에서는 태양과 계약


달 - 포식의 델라리온

별 - 연람의 ???

태양 - ??의 ??? 

                               

3개의 존재와 계약한 플레이어 소환사가

소환사 조직의 갈등을 해결하고 조직을 통일 or 새로운 단체를 만듦  




지금까지 달로 빌드업 쌓다가 갑자기 별 태양이 뜬금포 

델라리온의 목적도 밝혀진게 없고 나벨 스토리에서 인공신 관련된게 있었으면 전용 스크립트가 있을법도 한데 없는거 보면 인공신쪽은 아닌듯






3
!
  • Lv115
  • 스텔라셀렉션
  • 진(眞) 소환사 카인 フトスト

    모험단Lv.41 프로젠클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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