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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이번 주 던파... (2)


우선 트래븜러가 나벨 싱글에서 예상하지 못한 에픽 레거시 무기를 먹어서
디멘션 워커만 레거시 무기가 없는 신세가 되었는데
뮤즈도 레거시 무기는 아니지만 걔는 태초 무기니까요...

 솔플은 빠르지 않았어도 생각보단 돌만했습니다.
베누스 2단 각 판당 5분대, 애쥬어 메인 6분대, 죽음의 여신전 9분대로
시간만 된다면 그럭저럭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걸렸습니다.

그리고 비질란테가 세트 포인트가 레전더리였을 때에도
베누스 2단에서 그럭저럭 성과 괜찮았었는데
에픽으로 올라가니 애쥬어 메인과 죽음의 여신전에서 꽤 좋은 성과가 나왔고

트래븜러는 세트 포인트 향상에 레거시 무기까지 하니 스펙 향상이 확실해서
아수라보다 좋은 기록도 나오는 등
쿨감 세팅이 아닌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쿨감 세팅이라 정신없는 경우도 생겼는데
여넨마는 감당할 만했지만 아수라는 진짜 정신 없어서
슈퍼아머를 다른 곳에서 수급하고 정화로 돌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뮤즈는 베누스 2단 파티에 들어가면 환대를 받으면서
애쥬어 메인과 죽음의 여신전 솔플도 나쁘지 않았고

어썰트는 어쩌다 베누스 2단에서 에픽 융합석을 먹어서
제 캐릭터 중 처음으로 30억을 찍는 일도 생겼지만

남스핏은 베누스 2단 파티에서 2번이나 죽는 등
생각보다 성과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사실 진짜로 과금을 동일하게 했으면 남스핏은 벌써부터 밀리는 것을
일부로 남스핏한테만 맞춘 것도 있고
이번 주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넘어간 편이긴 하지만

상위 캐릭터 돌리고 나서 배럭 캐릭터로
달이 잠긴 호수 돌리고 나니 진짜 피곤했습니다.

죽음의 여신전도 돌리는 상위 캐릭터로
달이 잠긴 호수를 돌리는 건 오버스펙이고
어디까지나 중간다리 역할로 끝나야할 달이 잠긴 호수인데

똑같은 명성치 4만대라도
남크루, 부캐릭터 남스핏, 헌터, 블레이드 정도론 쉬웠는데
남메카, 마도학자, 소울브링어 정도론 어려운 등

컨디션 기복이나 캐릭터 기량 차이가 났습니다.
이번 주말도 던파만 하다가 지나간 것 같아서
캐릭터를 슬슬 줄여야하나 싶었을 정도로...

그렇게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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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놀아주는남자
  • 진(眞) 메카닉 카시야스 놀아주는길드

    모험단Lv.46 놀아주는모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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