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몇년만의 오락실 겜성으로 돌아 온건지 모르겠다...
아마 척킹 이후? 혹은 안톤 이후?
내가 처음 이 게임을 하게된 이유는 오락실 겜성이 있어서 했었다...특히 던전엔 드래곤을 좋아 하기도 했었고...
오락실 에서 엔딩 볼꺼라고 친구와 동전을 옆에 쌓아 놓고 플래이 하던 향수를 자극 하던 게임 이었다.
지금은 그 친구들 하나둘 떠나고 이제 나혼자 남았다...
그렇다고 썩 맘에 드는건 아니다...그래도 이것이 어디야...
그전까지 레이드 같은거 돌면 오락실 감성 깨는것이 코인제한/물약재한 - 가방에 코인이 몇만개씩 싸였는대 딱히 쓸곳이 없다...-
패턴은 뭐 그리 원킬 패턴이 많은지.... - 가볍게 게임하러 들어와서 공부 해야 된다... -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쩔이나 받았다... - 본케 하나 키우면서 쩔비 벌려고 부케를 여럿 키웠더랬다... -
명성이 안되서 나벨 일반 빡에는 못 돌아 봤지만...
코인재한 없어진게 어디야...(근대 자동부활은....가방에 남아도는 코인 언재 소모하냐?)
그리고 1파티만 구성 해서 랜덤 매칭 하는것도 신박 하고 좋은 발상 이었기는 하지만....
그래서 1파티만 잘 해도 된는 구조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노력 안하는 파티들에 대한 패널티가 있거나 1등 파티에 대한 보상이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다.
그래야 랜팟이라도 짜임세 있게 잘 짜지....ㅡ.ㅡ;;
뭐 이글은 사실 누구 보여 줄려고 작성 하는 글은 아니지만....
혹시나 운영자가 본다면....
바라는 것은....
다음 버프 나오는 케릭은...
버프위력은 쌔더라도 범위 버프로 나오면 좋을꺼 같다...
아이온의 호법 같은? 혹은 와우의 성기사 같은? .... 400~700픽셀 정도의 범위안에서만 버프를 받는 형태의?
대신에 다른 버프들 보다 딜러같은 위력을 지니는... (힐은 남크루의 슬힐 정도만 있어도 될듯, 큐으는 빼도 될듯? 힐도 빼도 될듯?)
버프를 잘 안키우려는 이유들이 딜러로서의 스킬 부족과 한파티에 버프는 하나 뿐이라는 점이 아닐까?
와우의 성기사 포지션같이 파티를 해도 축을 하나씩 분담해서 마댐,물댐,방어 따로 하나씩 걸수 있다면 한파티에 여러명이 같이 한다면 괸찬을꺼 같은대...
하급 던전의 딜러 부족과 상급던전의 버프난을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무작정 퍼주기 식으로 키우라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적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남크루나 팔라딘을 범위버프로 리뉴얼 하면 그것도 괸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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