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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세상에 나쁜 버또는 없다. 중천 맞이 MZ버서커 올바르게 키우기 (22)

  • 커피 바칼
  • (등록 : 2025.04.10 15:47) 수정 : 2025.04.16 11:22 8,052

안녕하세요. 던파 시작하길 15년, 버서커를 육성한지 10년이 되가는 유저입니다.



버또하이~라는 뜻


새 시즌을 맞아 던파에 초심자, 복귀자 분들이 매우 매우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던파를 가볍게 즐기는 유저부터 예비 선발대 분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을만한 캐릭터로

"버서커"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는데, 공략 이벤트를 맞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공략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버서커'라는 전직에 대해 축약하자면 물리고뎀딜러, ASDF캐릭의 상징, 노만크상습범공대 내부의적4050영포티원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던파의 시작과 함께한 전직이다보니 컨셉이 보편적이고 조작 역시 매우 직관적이며 단순한 부분이 있습니다.


던파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모두 한 번 쯤은 캐릭터창 한 칸에 만들어 보았을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만큼 쉽고 대중적인 전직이지만, 굳어버린 인식 속에서 버서커에 대해 오해를 하는 분들도 더러 보이기에 정보글을 몇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버서커란 전직을 추천하며 이 글을 읽어주십사하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버서커? 툭 치면 죽는 개복치 전직아님?이라 오해하고 있는 유저.

2. 20캐 채워야되는데 든든한 배럭캐릭 뭐 없나?라 생각 중인 유저.

3. 무대포 맞다이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강하며 버서커라는 전직의 풀이 매우 넓다보니 정답은 없습니다. 운용에 있어 하나의 줄기로 보시면 충분합니다.

오늘부터 당신도 듬직한 딜러! 파티의 문제아! 상습 노만크 의심범! 버서커님 생원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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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서커는?


접근성 1위답게 스펙업 형태부터 재화 부담이 적은 재련독공힘캐입니다. 그 덕에 12강을 뿌리는 성장이벤트 기간이 아니여도 언제든 하나 키워볼만한 전직입니다.

복잡한 매커니즘의 이해가 필요치 않으며 시작 버프 두 개 켜고 몹에게 붙어서 스킬만 순서대로 누르면 되는 ASDF캐릭의 원조와도 같습니다.

과거에는 HP를 20% 이하로 맞춰야 되며, 자버프인 '폭주'가 방어력을 90%나 깎아내는 돌아버린 개복치 캐릭이었으나...

이러한 패널티들이 거의 없어지듯이 완화된 지금은 정말 시력과 손가락, 뇌의 1/3 정도만 남아있어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웨펀마스터는 류심이라도 있지...


가끔 버프스킬 '갈증'의 입력 유지 시, 피를 10% 씩 최대 7번을 감소시키는 자해 기능(구시대의 잔재. 현재는 다이하드를 쓰기 위해 피를 50%로 낮추려 하지 않는 이상 전혀 필요 없음.) 때문에

갈증 버프를 켜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출혈 상대에게 스증이 달린 엄연한 주요 딜버프이니 딸깍 눌렀다 떼서 반드시 켜주도록 합시다.

피 100%여도 풀딜 나옵니다!!!!!!!! 개복치 아니에요!




2. 버서커의 장점


1. 매우 쉬운 딜링 난이도.

2. 매우 높은 생존력.

3. 매우 많은 유틸요소.

4. 헬메타 특화 진정한 잡식성 웨펀마스터.(못 끼는 광검 빼곤 거의 동일한 무기 종류간의 성능)



적고 보니 이거 완전 갓캐잖아?

앞서 1번에서 설명을 드린대로 버서커는 몹 앞에 서서 주력기를 순서대로 쿨마다 피아노치면 되는 유치원급 딜링 난이도를 가졌습니다.

모든 스킬들이 공중 발동, 형태 변형 같은 특수 요소 따윈 없이 그저 눈 앞의 몹을 때리는 정직함을 보여줍니다.


그런고로 스킬트리에 따라 먼저 털면 좋은 순서만을 대략 써보자면


Lv.35 투자 스킬트리

1순위 : 격노,블러디 레이브

2순위 : 블러드 붐, 페이탈 블러드, 램펀트 매드니스

3순위 : 나머지 무큐기, 기본기


Lv.75 투자 스킬트리

1순위 : 블러드 붐, 격노

2순위 : 페이탈 블러드, 램펀트 매드니스

3순위 : 나머지 무큐기, 기본기


아래의 짤팁에서 자세히 설명할 '끌잡'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 2인 이상 파티플레이라면 선딜과 후딜을 모두 없앨 수 있는 블소(40제)가 2순위로 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버서커의 최대 강점인 생존성과 유틸요소입니다.

무언가 굉장히 많은데 효과들만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1. 히트리커버리(경직 상태에서 풀리는 데 걸리는 시간) 대폭 증가, 일부 무력화형 상태이상(기절, 수면) 면역.

2. 모든 속도 약 43퍼, 회피율 1~9% 증가(피가 낮아질수록 추가로 증가).

3. 물리크리티컬 약 23퍼 증가.

4. 모든 공격 적중 시, 출혈 상태이상 발생.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피가 50% 이하면 쓸 수 있는 약 20%를 회복하는 자힐기와 피격 상태를 제외하면 언제든(스킬 사용 중에도!) 발동이 가능한 무적기까지!

요 사무치는 광기는 버서커의 핵심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이 10초에 혈기 방어막의 지속시간은 3초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발동하고 10초 안에 HP가 50%이하로 내려가면 3초간 무적상태'가 된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타격을 받든, 보호막이 켜진 3초간은 HP가 5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만약 9초 시점에 무적이 켜지더라도

지속시간과 관계 없이 3초는 온전히 무적을 받습니다. 또한 HP가 50% 이하일 때 발동하면 곧바로 3초의 보호막이 켜집니다.

사무치는 광기 덕에 버서커는 위험한 상황에서 광전사의 컨셉을 유감 없이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용 예시)

1. HP 100%에서 사광을 켜고 80%의 공격을 받았다. -> 피가 50% 남고 3초간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2. HP 40%에서 사광을 켜고 곧바로 3초의 무적 동안 다이하드로 20%을 회복한 뒤, 40%의 공격을 받았다. -> 회복하고 60%가 된 뒤, 공격 받고 50%가 된다.

= 3초 간은 공격 받더라도 발동 시점인 30%가 아닌 50%의 하한선을 보장해준다.


여기에 고정 채용 탈리스만인 '끓어오르는 피의 욕망'을 착용한다면 75제 블러드 붐을 적중시켰을 때, 10~20%(맞춘 몹 1체 당 10%, 최대 20%)의 자힐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또 끝이 아닙니다. 무적? 버황은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기인 붕산격은 내려 찍으면서 무적을 받고


다른 기본기인 '블러드 러스트'는 적중 시(잡기 가능 유무 상관 없이) 무적을 받습니다.


또한 Lv.60 '블러드 스내치'도 역시 블러드 러스트와 동일하게 적중 시 무적을 받습니다.


버서커가 주로 사용하는 무적기는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기본기가 둘이라 다른 전직에 비해 버서커는 무적 활용이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또한 세 스킬은 모두 모션이 끝나고도 무적이 약 0.5초간 남아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모션이 끝나자마자 단공참 같은 이동기를 사용하면 무적 상태로 위치 이동이 가능합니다.


예시는 붕산격 뿐이지만 러스트, 스내치 모두 단공참까지 무적이 이어집니다.



이 중에 붕산격은 뛰어오르는 선딜레이 후에 땅을 찍고서야 무적이 나와서 써먹기가 힘들어 보일 수도 있지만


러스트의 잔여무적에 이어서 바로 사용하게 되면 선딜레이도 커버가 되며, 이렇게 함께 사용 시 무적을 약 2초 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번외로 Lv.45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또한 약간의 무적이 있지만, 스킬의 선택율이 낮고 선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불안정하여 논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세가지 무적기를 딜링 사이클에 끼워가며 쉼 없이 몬스터와 땀내 나는 다이다이를 즐기는 것이 버서커의 기본 골자라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속도부터 자가 회복에 다수의 무적기까지, 버서커는 유틸면에서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유틸만 놓고 보면 요즘 나오는 신규캐릭터들도 저리가라할 수준으로, 이것이 재련캐라는 점과 맞물려 저자본으로도 쉽게 육성해볼만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왜 많은 유저들이 버서커를 기피하게 되었냐면..............?




3. 버서커의 단점


1. 어딘가 답답한 스킬 구조.

2. 아쉬운 기본기들의 성능.

3. 불편한 진각성기 링크.



저 높은 속도 유틸을 갖고도 타 전직을 플레이하다가 버서커를 잡게 되면 어딘가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스킬에 붙은 선딜레이와 채널링. 죽음의 이지선다입니다.


정말 아트다, 아트.

무적기로 놓은 '블러드 러스트'와 '레이징 퓨리'를 빼곤, 모두 선딜 아니면 채널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덕에 높은 공격속도를 가지고도 그리 특출나지 않은 딜링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격노' 탈리스만과 '블러드 소드'의 후딜레이 캔슬 연계 기능이 없었다면 피를 귀수가 아니라 눈에서 흘리는 캐릭터가 되었을 겁니다.


또한, 버서커는 기본기가 항상 아쉬웠던 역사를 가진 전직으로, 그 덕에 지열, 쓰러스트를 찍던 시절도 있었으니 말 다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신규 기본기들이 추가되어 일부 무큐기를 포기하고 기본기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수련방에서 쳐본 결과, 기본기 채용의 총딜량이 무큐기트리에 비해 크게 강세를 보이지 않기에 편의성을 택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스킬트리에서 후술하겠습니다.



3번의 진각성기의 경우, 보통 1차 각성기와 연동하는 전직들이 많으며 버서커 또한 다르지 않기에 '익스트림 오버킬'을 연동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몹이 눈 앞에 있는데 왜 진각을 못쓰니

Y키에 위치한 1차 각성기 '익스트림 오버킬'은 첫 스킬 시전 시 칼 한자루를 생성해내며, 재입력하여 피니시를 날리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1차 각성기와 연동한 진각성기를 쓰려면 우선 익오킬을 시전하여 칼을 생성하는 사전 작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전직들은 언제든 진각성기를 그냥 시전하면 되는데 버서커는 1차 각성기를 일단 시전해두어야 합니다. 거기에 칼의 지속시간인 65초 안에 진각성기를 써야됩니다.

익오킬의 칼을 들고있으면 모든 속도 27퍼를 준다지만, 속도때문에 커맨드를 1각, 진각 두개씩 입력하려면 상당히 불편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4. 추천 스킬트리



스킬트리는 각양각색 취향대로 다양하게 나뉘지만, 보통 버서커의 스킬트리는 크게 두가지로 갈립니다.


1. 무큐기 풀투자 스킬트리


현재 사용 중인 스킬트리로, 45제를 제외한 모든 무큐기를 마스터한 뒤, 남는 스포를 레이징 퓨리와 붕산격에 몰아주었습니다.

잡다한 기본기가 찍혀있는 것은 개인 취향으로 모두 빼낸 뒤, 붕산격에 몰아주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프렌지&광기 평타가 쓸만한데다, 주력기인 격노의 쿨타임이 10초 언저리라 총 쿨타임 감소를 20%만 챙기더라도 의외로 스킬이 비는 시간이 길진 않습니다.



2. 기본기 채용 스킬트리


블러드 소드, 블러디 레이브, 블러드 스내치. 요 세 무큐기 중 두 개를 포기하여 고어크로스, 블러드 스크래치, 크루얼 인게이지 중에 선택합니다.

실질적 딜은 쿨마다 기본기를 맞출 수 있다면 무큐기트리보다 3~5% 가량 우세하며, 스킬이 비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버리게 되는 스킬은 플래티넘 칭호를 35렙으로 쓴다면 스내치와 블소를, 75제로 쓴다면 스내치와 레이브를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탈리스만


탈리스만은 고정채용 수준인 세 개를 베이스로 룬 투자 선택지에서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고정 탈리스만

1. 광전사의 분노(35제)

2. 끓어오르는 피의 욕망(75제)

3. 피의 축제(80제)


80제 피의 축제 대신에, 70제 '인세인 브루탈리티'를 쓸 수도 있으나

회전율이나 깡딜에서 현재는 메리트가 없어보여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잡몹 잘잡는다도르?

그래도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져서 편의성 하나는 끝내주는 탈리스만입니다.



1. 격노 투자

회전율을 조금도 손해보기 싫고, 지딜에 힘을 주고 싶다면 격노를 타시면 됩니다.


2. 블러드 붐 or 페이탈 블러드 투자

약 10초 언저리마다 격노를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회전율은 살짝 밀리지만 압도적인 한방과 범위의 편의성을 갖춘 블러드 붐 투자도 추천됩니다.
쿨타임 감소가 부족하여 블러드 붐의 쿨타임이 20초 중후반대라면 깡딜이 더 높은 페이탈 블러드에 투자하셔도 좋습니다.



6. 아이템 선택(플래티넘) 

버프 강화는 '폭주', 딜플티는 보급형의 '갈증'/종결의 '혈십자'로 맞추면 됩니다.
투자 스킬을 결정하는 플래티넘은 역시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퍼쿨 1위의 격노와 블러디 레이브 두 스킬을 강화시켜 지속딜에 힘을 싣는 35렙(쿨타임 약 10초 근처)
or
넓은 범위와 상위권의 퍼쿨로 안정성을 챙기는 75렙(쿨타임 약 20초 근처)

둘 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취사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젠 플래티넘 칭호와 레무클(교불)도 자유변경이 되니 직접 써보고 선택하면 더욱 좋습니다.

장비 아이템의 경우, 현재는 원하는 세트를 골라 파밍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점지된 세트를 우선 모아 명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악세사리, 특수장비의 융합석은 가이드 추천 세팅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7. 짤팁

솔플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파티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짤팁으로, 소위 말하는 '끌잡'입니다.
던파의 p2p 렉을 이용하여 '앞선 타격'을 캔슬하고 '잡기'나 '타격발동 스킬'을 사용하면 '앞서 캔슬한 타격'의 범위로 선딜 없이 해당 스킬이 발동하게 됩니다.
주로 결투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이지만, 2인 이상의 파티플레이라면 사냥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평소라면 '블러드 러스트'가 닿지 않는 거리지만


평타를 캔슬하고 사용한다면 '평타 범위'로 블러드 러스트가 발동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사냥에서도 멀리 있는 몬스터에게 평타&블러드 러스트로 좀 더 손쉽게 무적을 누릴 수 있으며,


거슬리던 '블러드 소드'의 선딜을 깔끔하게 없애고 폭발만 나온 뒤 바로 다음 스킬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예시는 결투장에서 촬영하여 '평타'만을 트리거로 삼았지만
사냥에서는 '격노' 탈리스만의 마지막 타격 후 캔슬 연계 기능을 활용하여
'격노 -> 블러드 소드(격노 마지막 타격을 트리거로 폭발이 나옴) -> (블러드 소드의 후딜을 캔슬하고)다른 스킬'
로 사용하여 채널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주로 결투장에서 사용되는 '끌잡'이지만, 다른 유저와 함께하는 파티플레이기만 한다면 던전에서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유저와 유저끼리 연결될 때의 필연적인 회선 지연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혼자서 파티파고 던전 들어간대도 끌잡이 되진 않으며
당연히 컴퓨터의 사양이나 인터넷이 좋다고 끌잡이 안되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잘 사용한다면 선딜레이과 채널링으로 점철된 버서커의 스킬 사이클에 한줄기 숨통을 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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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치며

버서커는 손에 꼽을 성능의 패시브와 버프로 훌륭한 하드웨어를 지녔으나, 왠지 느릿느릿한 액티브 딜링 스킬들로 균형을 맞추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새 시즌이 열리고 대 배럭시대가 열린 지금, 캐릭터창에 하나쯤 올려두기 상당히 좋은 전직으로 생각됩니다. 유틸 빵빵 저투자 고효율 버서커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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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커피
  • 진(眞) 버서커 바칼 필로시스

    모험단Lv.43 동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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