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말부터 복귀해서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존에 키우던 버퍼 vs 스타팅 캡슐로 점핑한 버퍼 둘 중 어느 걸 키울지 고민입니다.
먼저 한 2~3주전부터 이벤트 없이 키우던 인챈트리스와 뮤즈가 있었습니다. 무자본에 가까워서 칭호, 오라, 크리쳐는 없습니다.
명성은 각각 3.6, 3.5정도 되구요. 거의 깡통 버퍼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특이점은 둘 다 에픽 레거시 무기가 있구요, 인챈트리스는 자연 태초가 1부위 있습니다.
원래는 해당 버퍼 2마리까지 해서 버퍼 4직업을 천천히 키워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스타팅 캡슐 2개를 뿌리더라구요.
잘 됐다 싶어서 캡슐을 기존에 키우던 버퍼 2마리에게 줘서 칭호, 오라, 크리쳐를 가성비로 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110렙 이하만 캡슐을 먹일 수 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일단 이벤트도 참여할 겸 인챈, 뮤즈를 새로 만들어서 점핑 캡슐을 먹이고 현재 만렙을 만들어뒀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 에픽 레거시 무기와 태초가 있는 기존 버퍼 2마리를 계속 키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캡슐을 먹여서 칭호, 오라, 크리쳐가 있는 새로운 버퍼 2마리를 키우는 게 나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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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에픽 레거시 무기, 태초 1부위 있지만 칭오크 없는 기존 버퍼 2마리가 있었음.
2. 스타팅 캡슐 먹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그건 불가능해서 캡슐 먹인 새로운 버퍼 2마리 만듦.
3. 둘 중 어느 걸 키우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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