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정가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실성있으려면 완화 조치가 필요
(1캐릭터를 위해 배럭 10캐릭터가 운영되는 게 아니라면 소울 수급의 문제가 있을 예정 -> 최종적으로 에픽 소울 수급 문제)
마지막으로 4.5부터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시면 됩니다. 제가 제시하는 길이 정답이 아닌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나는 분명합니다. 장기레이스이며, 힘든 길을 걷게 되실 겁니다. '꾸준히'라는 답 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물론 밑에 제시했지만, 10억 골드 이상 사용자라면 태초외에는 ~1년 반~9개월 (무기 정가 / 태초 초월) 정도에 완성됩니다.)
저는 제가 믿는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일던 + 헬 병행하면서 중간 중간 아이템을 바꾸셔도 되고, 각자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
에 의거, 모아야 할 소울, 골드가 많음
세밀하게 알려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신규/복귀 유저의 경우 읽으시는 데,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이 과정은 3~6개월 뒤라고 판단하며, 3~6개월 뒤 글을 읽으시고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 여유롭게, 목표를 갖고 하실 분들에게 '이 방법도 있다' 하는 정도의 가이드입니다.
(경험없이 2시간 정도 부족한 저의 생각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당연히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 보완을 위한 피드백,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헬 메타의 특성 '기약은 없다' '정가는 없다'를 피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찾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기약없이 하는 것보다, 정가로 목표를 세우며 가실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글에 앞서서
- 필자의 전제조건은 '이벤트 아바타, 이벤트 크리쳐, 칭호, 오라, 12강/8재련'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전제조건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상황에만 집중해서 '5.0' 쉬운데 이렇게 말하는 인원때문에 다시 강조합니다. (본인 상황 맞게 알아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 정가 기준입니다. 빠른 레이서라면 헬 돌거나 일던 하고 곧 바로 조율하시면 됩니다.
- 필자의 생각이며, 시시비비 가리지 않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옳습니다.
1. 프로스트의 전설 등 종결 칭호, 이후 출시될 오라/크리쳐까지 현금으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일반 던전으로 가서, 소울을 모으고+아이템 파밍+조율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
2. 무자본/저자본 유저의 경우, '요기추적, 요기섬멸 (배나부에서 구매했을 시)' 위주로 가시는 것을 추천
- 요기의 잔흔 확보 및 골드 투자는 다양하게 활용해야 함으로 / 매일 추천 루트는 '환오요괴, 헬 1판, 요기추적'
- 태초 악세서리 2~3부위가 나오기 전까지, 어느 조율이나 유니크 장비 등 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음
필자의 결론으로는 이르게 4.5 / 5.0 맞추는 과정이 의미가 없고, 태초 악세서리 1개~ 2개가 뜰 때 시작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4.1 까지 됐으니, 4.5 맞추러 달려가자가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잠시 스탑한 후 태초 악세서리가 뜰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가가 아닌 운으로 하실거라면 이 글은 도움되는 글이 아닙니다.)
명성 4.5만 = 이벤트 아바타 + 가성비(이벤트) 칭오크 기준 + 에픽 무기 (12강/8재련) + 세트포인트 유니크 IV~V 달성
명성 5.0만 = 이벤트 아바타 + 가성비(이벤트) 칭오크 기준 + 에픽 무기 (12강/8재련) + 세트포인트 레전더리III~IV 달성
명성 5.0만 = 이벤트 아바타 + 가성비 칭오크 + 태초 무기 (12강/8재련) + 세트 포인트 레전더리 I 달성
5.0만 이후가 될 쯤이면, 더 좋은 자료/공략이 나올거라 생각되며, 저의 글이 의미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은 완화)
(1년 뒤에도 제 자료가 의미있다면.. 운 좋게도 제가 잘 계획했다는 것이겠지요 혹은 슬프게도, 더 좋은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4.1까지는 안개신 무기를 따면서 무리하게, 호수 및 베누스 1단까지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자본의 4.5는 아주 천천히 조금씩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초 악세서리 2개가 한 개의 세트일 경우, 조금씩 맞춰나가는 것을 추천)
* 목표 1 : 비밀 상점용 골드 모으기
- '베니부의 비밀상점에서 : 레전더리/에픽 장비 항아리 선택 상자'를 구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구매 후 열었을 때, 악세서리 부분만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못 피하면 태초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
사실상 보이드 소울의 제한성 때문에, 태초 악세서리+무기를 초월하는 것에 보이드 소울을 사용해야 함
비밀상점용 골드를 모아, 모은 소울을 항아리로 얻는게 제일 이상적임 (합리적이지 않으나, 보이드 소울의 제한성 때문에 가장 현실성이 높음)
* 목표 2 : 태초 무기 정가
태초 무기는 태초 아이템을 갈았을 때 주는 '태초의 별' 프라임 스텔라 5개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이며, 보이드 소울 500개가 목표입니다.
보이드 소울이 구매 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4.1 달성 이후에는 '보이드 소울' 사용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며 모아두도록 합시다.
필자는 보이드 소울을 '태초 무기 정가' 및 '태초 악세서리 초월'에 사용할 예정
* 목표 3 : 조율
승급 제도는 포기하더라도, 조율을 통해 아이템의 세트포인트를 최대한 올림 (다만 골드는 회수 안되니, 이 부분을 '요기의 흔적'으로 사용할 예정
->
결론 : 요기추적 진행 : 나온 골드로 칭호 및 '베니부 에픽/레전더리 항아리' 구매, '요기의 흔적'으로 조율 진행 (승급은 고려하지 않음)
* 목표 3 : 7부위의 정가 + 에픽 16조율
필자에 의견에 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도록, 조율/승급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https://df.nexon.com/guide?no=1495
아이템을 해체했을 때, '조율에 사용한 골드나 요기의 잔흔은 반환되지 않지만, 소울은 반환됩니다.' '승급까지 올리고 해체했다면 조율에 사용했던 소울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승급'은 신중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 잠깐 거쳐가는 아이템이라면 '조율'까지는 괜찮지만, 승급은 정말 심사숙고해야되는 위치입니다. (소울의 값어치가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입니다.)
* 베니부의 비밀상점으로 얻은 에픽 아이템이 악세서리 3부위 + 필자의 경우 신발까지 겹치지 않았을 때의 가정입니다.
총 모아야 할 아이템은
* 결론 : 최소 모아야 될 조건
- 전제 조건 : 태초 악세서리 1~2개가 있을 경우, 맞추기 시작
유니크 아이템이 있을 기준 : '유니크소울 770개 + 레전더리 소울 770개 + 에픽소울 360개 + 요기의 잔흔 14825개 + 천만골드' 입니다. (한 캐릭)
레어 아이템 시작 기준 : '레어 소울 750개 + 유니크소울 1070개 + 레전더리 소울 770개 + 에픽소울 360개 + 요기의 잔흔 15375개 + 천만골드' 입니다.
최소 얻어야 할 태초 : 악세서리 3부위 + 기타 태초 5개 or 본인 태초 무기 획득
* 계산은 검토 안했으므로, 틀릴 수 있기에 지적받습니다.
(글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계산은 틀린 것이 있어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계산 검토 안했습니다. 90% 계산결과가 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기의 잔흔은 골드로 치환할시 0.5 곱하면 되고 7500만 정도 골드가 나오게 됩니다.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현금 투자를 비롯한 7500만 골드를 1년 정도 잡고, 소울 수급을 위해 일반 던전 / 헬 병행 / 초월 등을 하실 건지
굉장히 늦게 진출하더라도 슬로우 볼을 굴려, 준종결 칭호, 종결 칭호, 종결 오라를 위해 골드를 벌고, 그 골드 대신 할 것을 요기의 잔흔으로 하여 '요기 추적/요기 섬멸'에 투자할 것인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자의 경우, 소액의 현금 결제가 필요할 예정입니다. (물론 소액이 어느샌가 현금 30만원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현금 결제는 없으나 그만큼 최종 목적지까지 1년 이상 늦춰지게 됩니다.
Q. 어떤 컨텐츠에 들어가면, 파티 강제 컨텐츠에는 안 받아주고, '딜 컷' 생겨서 힘들어지잖아요?
A. 아쉽게도 밀릴 수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꾸준함이 답이 될 때도 있습니다.
또한 '딜 컷'이 생겼다는 것은 딜 경쟁 체제에 들어갔다는 것이고, 무자본이 하기에는 좋은 상황이 아니며, 쉬고 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솔직하게 그런 상황의 시즌은 망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억지로 빠르게 스펙업 해봤자, 끝은 딜 경쟁이 활성화로 끝날 것)
꾸준히하여, 최악의 경우가 아닌 이상 (던파가 최종컨텐츠를 태초풀+종결칭오크 등으로 최종 아이템에 준하는 스펙이 전제인 레이드를 출시) 태초풀만 만들어도 밀리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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