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윈도우 운영 체제가 정확히 "ME"가 현역인 시절에 

현재 게임 중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정확히는 씨 부리고 있는) 금단의 영역인 

"게임 3시간 이상"에 도전해본 적이 있었음. 

정확히는 게임 플레이 시간을 전혀 끊지 않고 "24시간"이였는데 

이 실험이 가능했던 이유가 부모님이 친구 분이랑 같이 여행을 떠나서 가능했었음. 

실험 종목은 아주 다양했음. (삼국지 천명 2부터 메이플 스토리에 던파까지 안해본게 전혀 없었음. 왜냐하면 아침부터 저녁 밥도 직접 차려 먹어야 했으니까..) 

- 실험 결말 

"정신 멀쩡한데요?" 

참고로 이 실험은 동대문에 있는 PC방에도 실험 해봤음.

- 실험 결말

"정신 멀쩡한데요?"  였음. 

심지어 사행성이 있는 아이템도 도전해 봤지만.. 

부정하지 않고.. 정신은 멀쩡했음.

내가 게임을 하고 싶어서 그랬겠어? 게임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라든지..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이딴 거 전혀 없었음. 

ㄴ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건 다 미디어에서 렉카짓(돈벌 목적)으로  부풀린 걸로 추정함. 

진짜 지금 게임 중독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 도대체 던파에 재대로 앉아보고 나서 

결과물은 낸 건지 상당히 의심스럽기만 하고 

지금도 그 실험 때문에 나는 지금도 안 믿고 있음. 게임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