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형 소모품, 즉 HP나 MP를 회복 시켜주는 포션을 뜻하는데

현재로써는 위의 포션들을 얻을 수 있는데 그룹별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레미 그룹]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보안 시스템의 손길, 레미의 손길, [어드벤처] 회복 물약,

[신수] 회복 물약, [이벤트] 물약, 세리아의 회복 포션(점검보상),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해당 그룹은 대체로 유료 아이템이며, 혹은 콘텐츠나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레미 그룹의 물약들은 대체로 모든 레벨의 해로운 상태이상을 치료 시켜주기 때문에

[레미 그룹]의 물약을 사용할 때는 상태이상을 치료 해주는 것을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미의 손길과 보안 시스템의 손길, 세리아의 회복 포션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칸나빵 그룹]

칸나의 맛있는 수제빵, 칸나의 수제빵,

천상의 HP 포션, 천상의 HP 포션 & MP 포션

해당 그룹은 봉인된 자물쇠 혹은 연금술사 생산품입니다.

*칸나의 수제빵은 15%만 채워 줍니다.

[칸나우유 그룹]

칸나의 맛있는 우유, 칸나의 우유, 천상의 MP 포션

마찬가지로 봉인된 자물쇠 혹은 연금술사 생산품입니다.

*칸나의 우유는 15%만 채워줍니다.

[증강제 그룹]

체력 증강제, 마력 증강제, 종합 증강제

증강제류는 '카넬리안'으로 달빛주점의 한숨의 카라카스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재 카넬리안 수급처가 아예 끊겨버려서 있는 사람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 어느 한켠에 카넬리안이 있다면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칸나아침]

칸나의 맛있는 아침은 위의 그룹과는 달리 아예 독립적이며

위의 것들을 다 먹고 나서도 칸나의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그룹의 물약을 먹는다면 4연속으로 피 채우기가 가능합니다.

몰론, 증강제가 있어야 하니 실질적으로 3연속으로만 가능 합니다.

물약 배열을 한다면 [레미 그룹], [칸나빵 그룹] 이렇게 해두는게 좋습니다.

현재 [레미 그룹]의 물약이 여러모로 획득처가 많으므로 [레미 그룹] 물약을 먼저 먹고

[레미 그룹]도 안된다 싶으면 [칸나빵 그룹]까지 먹으면 되겠습니다.

몰론, [레미 그룹]을 먼저 먹고 [칸나빵 그룹]을 먹어야 좋습니다. (상태이상 데미지를 고려)

이것도 부족하다 싶으면 칸나의 맛있는 아침까지 먹으면 되겠습니다.

특히 출혈, 화상(얼녹), 중독 상변 셋팅일 경우 크리쳐 스킬을 활용하면 무척 좋습니다.

*요즘 크리쳐 스킬은 거의 위의 효과이다시피 합니다.

상변 셋팅은 데미지를 입게 되면 자신의 주 상변에 따라서 천천히 지연 데미지를 입는데

이때 크리쳐 스킬로 '모든 해로운 상태 이상 해제' 해버리면 데미지 들어 오던게

아예 사라지다시피 해버리니, 일단은 급한 불을 끈 셈이기도 하고

장비 회복 효과로 최대한 피격 받지 않고 자가 회복을 기대 할수도 있고

버퍼 케어를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더 높여 줄 수 있으니

상변 딜러일 경우 크리쳐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둑섬 해방 솔플을 하면서 해당 크리쳐 스킬 덕을 많이 봤습니다.

상변 딜러가 아니더라도, 바칼 레이드에서 빙결이나 기절과 같은

무력화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미 그룹]의 물약은 사용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먼저 사용하면서, 반짝이는 레미의 손길을 아끼는 편이 좋습니다.

[어드벤처] 회복 물약과 [신수] 회복 물약은 매달 사라지는 특징이 있고

[이벤트] 회복 물약 정해진 날짜에 사라지고,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은 무제한이니

월말이라면 [어드벤처] 회복 물약이나 [신수] 회복 물약을 먼저 사용해주고

[이벤트] 회복 물약이 사용 기한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면 [이벤트] 회복 물약을

먼저 사용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최대한 아껴가면서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월초가 되면 [어드벤처] 회복 물약이나, [신수] 회복 물약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에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을 사용해야 하고, [이벤트] 회복 물약이 있다면

당연히, [이벤트] 회복 물약 먼저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데미지 증가 소모품도 똑같이 먼저 사라지는 것부터 활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