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스터로 활동했었던 프레쿸입니다.

110 레벨 업데이트가 된 이후로 많은 신규 유저분들과 복귀 유저분들이 오셨는데요, 여스핏파이어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약간의 도움이 될만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캐스터 시절 활동하던 글까지 생각하면 여스핏파이어를 주제로 벌써 5 ~ 6 번째 가이드 글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글을 쓸 때에는 가장 양질의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막상 글을 쓰고나면 어디선가 2% 부족한 내용들이 많아서 죄송한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최대한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의 여스핏파이어는 상당히 좋은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직업이 가진 포텐셜의 저점이 높고, 고점도 적당하며 아이템 세팅에 대한 자유도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초보자 분들에게 충분히 추천드릴만큼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직업에 대한 관점, 해석은 유저분들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될 내용들입니다.

특히나 스킬트리나 아이템 세팅, 탈리스만 채용 등에 관해선 유저분들의 성향에 따라 취향에 맞게 조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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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스핏파이어 의 특징

여스핏파이어의 기본 정보입니다.

주 무기로 보우건이나 머스켓을 사용하는데, 공중 사격의 연사력이 더 좋은 보우건을 주로 착용합니다.

방어구는 가죽 재질을 착용해야 합니다.

스탯은 힘 또는 지능을 선택해서 컨버전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입니다.

서로간 차이는 거의 없지만, 그나마 큰 차이점으로는 힘은 크리티컬 확률 3%와 캐스팅 속도 28% 가 더 높고 지능은 이동속도가 6%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법 부여의 가격, 아바타의 매물을 고려하여 지능 (마공) 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은 독립 공격력을 바탕으로 하는 물리 (힘) / 마법 (지능) 딜러입니다.

강화를 하지 않아도 되는 독립 공격력 딜러라는 점은 지출이 적어 가볍게 시작하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여스핏파이어의 특징을 간추려 봤습니다.

'공중에서 폭격을 가하는 거너' 라는 컨셉으로 가진 여스핏파이어는 모든 직업 스킬을 공중에서도 시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공중에서 스킬을 시전하면 모션이 간결해지고 딜레이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플레이의 대부분을 공중에서 합니다.

이 때문에 스킬을 시전하기 위해 공중으로 올라가고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덮어줄 최고의 직업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 초보자분들을 위한 직업 구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직업 구조는 스킬간의 영향력 (캔슬이나 연계) 이나 채널링, 스킬의 범위나 타점 등의 직업 스킬들을 통틀어서 이루는 말입니다.

구조가 안좋다 -> 스킬 사용에 제약이 생기는 과도한 영향력, 너무 긴 채널링, 좁은 범위 등

구조가 좋다 -> 자유로운 스킬 사용, 짧은 채널링, 넓은 범위 등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킬의 채널링이 짧고, 설치형 스킬이 많아 스킬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뛰어난 스킬 순환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데요,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는 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스킬 사용에 대한 공백이 적고, 쿨타임 감소 옵션에 대한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됩니다.

때문에 여스핏파이어를 하신다면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지루한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번 시즌엔 콤보 수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이 있는데, 다단 히트 스킬도 많아서 조건을 충족시키기 쉬운 편입니다.

2. 여스핏파이어의 운용

여스핏파이어는 '니트로 모터' 라는 기계 장치를 통해 공중에서의 액션이 가능한데요, 한 번의 점프에 8개의 스택이 주어집니다.

니트로 모터로 공중 기동, 스킬 사용을 할 때마다 1개의 스택을 소모합니다.

그리고 여스핏파이어의 타점이 캐릭터가 바라보는 대각선 하단 방향으로 한정됩니다.

따라서 몬스터와의 거리를 잘 유지해야 스킬을 맞히기가 쉽습니다. 

공중 기동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방향키 → + C​

점프 상태에서 좌 / 우 방향키와 C를 같이 누르면 전방으로 대쉬합니다.

몬스터가 짧은 거리를 이동하여 내 스킬의 사정권을 벗어낫을 때 따라가거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2. 방향키 ↑ + C​

점프 상태에서 위 방향키와 C를 같이 누르면 수직 상승합니다.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합니다.

몬스터가 공격하는 범위가 Z축으로 높지 않아서 윗점프를 두 세번하면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3. 방향키 ↑ + → + C

점프 상태에서 위 + 좌 / 우 + C 키를 같이 누르면 1번의 좌 / 우 + C 에 비해서 더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주로 더 멀리 피해야 하거나 더 멀리 이동한 적을 따라갈 때 사용합니다.

 4. Space

공중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빠르게 강하합니다.

니트로 모터의 스택이 다 떨어지면 공중에서 둥실둥실 내려오는데, 이 동안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빠르게 내려와 스택을 충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초보자분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스택 관리라고 생각됩니다. 

여스핏파이어가 스킬을 빠르게, 많이 쓸 수 있다 보니 니트로 모터의 스택을 조절하지 못해서 둥실둥실 내려오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한 번의 점프에 주어지는 니트로 스택을 굳이 다 쓰지 않아도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여스핏파이어의 스킬 대부분이 범위가 넓은 편이긴 하나, 공중에서는 사실 Y축 조절도 힘들고 은근히 직선 공격밖에 없어서 빗나가기가 쉽습니다.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스킬들만 빠르게 사용하고 난 뒤에, 빠르게 내려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몬스터들도 한 번 움직이면 잠깐은 멈추기 때문에, 그 틈에 다시 점프해서 스킬을 난사하는게 포인트입니다.

3. 스킬트리

던파조선의 대략볼록할철님이 제작하신 여스핏파이어의 스킬 데미지 계수표입니다.

상급 스킬은 데미지가 다소 아쉬울 순 있으나, 하급 스킬이 짧은 쿨타임 대비 높은 데미지를 지녔습니다.

때문에 여스핏파이어는 성향에 따라서 류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트리와 무큐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트리로 나뉩니다.

류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엔 섬광류탄과 빙결류탄을 채용하는 편이고

무큐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엔 중력류탄이나 록 온 서포트를 채용하는 편입니다.

먼저 2 류탄 채용 스킬 트리입니다.

필수라고 여겨지는 스킬들을 찍은 상태이며, 남는 Sp는 1100, 남는 Tp는 12 입니다.

빙결류탄과 섬광류탄을 메인으로 채용하여 지속 딜링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포텐셜을 기대해볼 수 있는 스킬트리입니다.

남는 Sp로는 주로 중력류탄에 투자하거나, 기본기를 1개 더 찍고 기본기 템세팅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탄을 빈틈없이 던져줘야 딜로스가 없기 때문에, 제 주관으로는 상급자용 스킬트리라고 생각됩니다.

2류탄의 아쉬운 점이라면, 빙결류탄의 Sp 소모량이 너무 높아서 Sp와 Tp가 애매한 수치만큼 남는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는 무큐기 주력 스킬트리입니다.

필수라고 여겨지는 스킬들을 모두 찍어줬습니다.

유탄트리와 다르게 중력류탄과 록 온 서포트를 깔끔히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Sp는 315, Tp는 0 남았고, 남는 Sp는 도약 정도 찍어주면 좋습니다.

현재 제가 채용하고 있는 스킬트리입니다.

Sp나 Tp 모두 비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아서 좋지만, 스킬 쿨타임 감소 세팅이 아니라면 스킬 쿨타임에 약간 공백이 느껴집니다.

둘을 어레인지한 1류탄 1 무큐기 트리도 있으며, 취향에 맞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탈리스만 & 룬

탈리스만은 주로 빅마마 (네이팜 탄) / 매시브 그라비티 ( 중력류탄 ) / 그레네이드 머신건 ( 피스톨 카빈) / 에너미 스윕 ( 열압력류탄 ) 중에서 3가지를 착용합니다.

빅마마 ( 네이팜탄 ) / ★★★★★

네이팜 탄의 후속 장판형 데미지를 삭제시키고 폭발 데미지를 증가시켜 분리된 데미지 구조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데미지 + 30% / 쿨타임 - 6% 의 높은 성능으로 필수 탈리스만 입니다. 

스트랫 제트 ( 오픈파이어 ) / ★★★★

오픈파이어의 범위를 증가시켜주고, 공중에서 시전시,  평타 사격 횟수를 추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데미지 + 35% 의 높은 데미지 증가율과 평타 횟수 추가로 인한 + a 때문에 두 번째로 좋은 탈리스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시브 그라비티 ( 중력류탄 ) / ★★★

중력류탄이 터지기까지의 시간을 압축시키고, 범위를 늘려줍니다.

데미지 증가율은 25.5% 로 낮은 편이지만, 중력류탄의 쓰임새를 좋게 만들어줘서 채용하는 편입니다.

그레네이드 머신건 ( 피스톨 카빈 ) / ★★★

간단했던 피스톨 카빈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아쉬운 탈리스만입니다.

데미지 + 28.9% / 쿨타임 - 5% 로 탈리스만의 성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공중에서 사용이 강제된다는 점과 채널링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이번 시즌에선 채용하기엔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에너미 스윕 ( 열압력류탄 ) / ★★★☆

열압력류탄의 범위가 증가하고, 몹을 관통하여 터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데미지 + 29% / 쿨타임 - 10% 의 준수한 성능을 지녔으나, 열압력류탄의 원본이 안좋아서 채용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얼마 전 열압력류탄이 추가로 상향을 받아서 필수급 탈리스만을 제외하면 가장 쓸만하지 않나 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전히 좀 못미덥긴 합니다.

나머지 탈리스만은 굳이 설명드리긴 아까운 탈리스만들이라 위의 5가지 중에서 3가지를 골라 쓰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빅 마마 ( 네이팜 탄 ) / 에너미 스윕 ( 열압력류탄 ) / 그레네이드 머신건 ( 피스톨 카빈 ) 으로 사용중입니다만,

곧 그레네이드 머신건을 빼고 스트랫 제트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룬 슬롯은 최대한 테라코타 / 수호자들 / 세컨드 팩트로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 일명 테수세 , 보파빨 )

그리고 네이팜 탄 룬으로 도배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시로 제 룬 슬롯 입니다만, 저 또한 아직도 룬 슬롯이 하나 애매해서 열압력류탄을 하나 넣었습니다.

5. 마법 부여 & 아바타 옵션 & 칭호

마법 부여는 선택하신 스탯이 힘인지, 지능인지에 따라서 방어구 마부를 다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힘의 경우, 

[ 숄더 ] - 물리 크리티컬 히트 / 힘 + 물크 / 스킬 데미지 증가 중 택1

[ 상의 / 하의 ] - 힘 + 독립공격력 

[ 벨트 / 신발 ] - 힘 + 물크 / 물리 크리티컬 히트 중 택1  

이렇게 해주시면 되고

지능의 경우

[ 숄더 ] - 마법 크리티컬 히트 / 지능 + 마크 / 스킬 데미지 증가 중 택1

[ 상의 / 하의 ] - 지능 + 독립공격력

[ 벨트 / 신발 ] - 지능 + 마크 / 마법 크리티컬 히트 중 택1

해주시면 됩니다.

아바타 옵션 또한 선택하신 스탯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바타 옵션은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요즘 속성 저항 수치에 따라서 옵션이 적용되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허리 옵션은 해당 속성 저항 + 35 옵션으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엠블렘은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칭호는 자본의 수준에 따라서 [ 특정 스킬 데미지 + 10% ] 옵션이 추가된 플래티넘 칭호를 구매하실 경우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40레벨 액티브 스킬 데미지 + 10% 증가 옵션이 추가된 데미지 15% 증가 칭호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네이팜 탄이 여스핏파이어의 핵심 주력 스킬이기 때문에, 해당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겠죠?

이런 플래티넘 칭호로는 사도 강림 플래티넘 / 차원의 정복자 플래티넘 / 한여름 밤의 꿈 플래티넘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크리쳐는 최대한 크리티컬 데미지 18% 증가 옵션이 있는 크리쳐나,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18% 증가 옵션이 있는 크리쳐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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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테크닉

여스핏파이어는 스킬에 복잡한 요소가 없어서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같은 요소가 딱히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꿀팁 같은게 존재하는데요.

 1. 점프 고도에 관하여

일반 점프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격 스킬이 즉시 스킬을 눌러도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탄이나 투척 스킬은 고도에 상관없이 즉시 시전이 되서, 매우 낮은 점프로도 딜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백스텝 상태에서도 반응성이 좋아 연계가 쉽구요.

보통은 백스텝 + 네이팜 탄으로 시작합니다.

 2. 지상에서의 스킬 사용에 관하여

사격계 스킬인 네이팜 탄, 버스터 샷, 교차 사격 등은 지상 사용시 딜레이가 깁니다.

때문에 타점이 한정되는 공중 상태에서 주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피스톨 카빈은 지상에서 사용해도 딜레이가 짧습니다.

보시다시피, 지상에서 사용시 X축 거리가 매우 길어서 맞히기가 더 쉬워보이죠?

위에서 설명드렸던, '니트로를 다 쓰지 않더라도 공중에서 맞히기 쉬운 스킬들만 빠르게 사용하고 착지하는게 중요하다' 라는 내용에서 보강되는 설명입니다.

지상에서 맞히기 더 쉬운 스킬들이나, 현재 상황상 지상에서 써도 될 것 같으면 지상에서 쏘세요.

굳이 점프를 해야한다는 강박감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3. 스탠바이 - 레디에 관하여

95레벨에 습득 가능한 스킬인 스탠바이 - 레디 는 특이한 스킬입니다.

시전시 6초간 여스핏파이어가 공중에서 고도가 고정되지만, 니트로 모터의 스택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 동안 공중 사격 횟수가 증가하고 유탄 스킬이 강화되는데, 

유탄은 3개씩 장전되지만, 최대 6회 투척이 가능합니다.

저는 섬광류탄과 빙결류탄을 추천드립니다. 

두 류탄이 히트 수가 각각 30회, 20회여서 아이템의 콤보나 타격수 조건을 충족시키기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퀵슬롯에 스킬 칸이 모자르다면, 유탄의 커맨드를 z로 두시면 됩니다.

공중 상태에서는 z 커맨드와 겹치는 기본 스킬이 없어 z 입력시 유탄을 던지게 됩니다.

또한 스탠바이 - 레디 스킬은 지속시간이 다 되거나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피니쉬 사격이 나가는데, 이 다음엔 유탄이 최대 장전된 상태로 종료됩니다.

7. 아이템 세팅

요즘은 아이템 세팅이 상당히 정형화되어서, 과소모 세팅이 인기가 많은데요.

초보자 분들에게는 속도나 슈퍼아머도 중요하면서 아이템에 조건이 과하지 않은 아이템들로 세팅을 하는게 좋아서 이런 세팅을 짜보았습니다.

Dawnclass (새벽반) 님이 제작하신 에픽 계산기를 토대로 만든 세팅인데요,

성능이 막 좋다 정도는 아니지만, 되게 좋은 옵션들이 많아서 추천드리는 세팅입니다.

거쳐가는 템 세팅 정도로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선적으로 생각한 것은 쿨타임 감소 관련 옵션과 슈퍼아머,속도 옵션입니다.

초보자 분들에겐 속도가 빠릿하고 스킬을 자주 쓸수록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을까? 라고 판단했고, 점프 상태에선 슈퍼아머가 적용되는 아이템을 추가하여 안정성도 더했습니다.

목걸이와 하의 부분은 속성별로 아이템이 달라지니깐, 수속성이 아니신 분들은 다른 아이템으로 갈아끼시면 됩니다.

이 세팅에선 공중 이동속도 + 30% / 공중에서 슈퍼아머 적용 / 쿨타임 감소율 대략 52% 정도의 옵션을 챙길 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특히 값싸게 슈퍼아머를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을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조금 성장하시면 과소모 + 상태이상 세팅으로 넘어가기도 쉽구요, 신화 아이템은 되도록이면 상의로 착용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이건 과소모 감전 템 세팅인데요, 여스핏파이어가 히트수가 상당한 직업이기 때문에 상태이상 세팅중에서는 감전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과소모 화상 세팅인데요,

이 세팅에서 슈퍼아머를 챙기고 싶다면 하의를 [ 옥화의 망령 대퇴갑 ] 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무기의 경우, 근원이 결전보다 데미지 면에서 약 5% 정도 더 강한 것으로 생각되어 데미지를 중시한다면 근원 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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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이나,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