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황 육성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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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목차>
0. 패황은 어떤 직업이에요?
1. 패황은 스킬을 뭘 어떻게 찍어요?
2. 패황은 찍은 스킬로 어떻게 때려요?
3. 패황은 스킬 쓸 때 어떤 팁이 있어요?
4. 패황은 어떤 탈리스만을 쓰나요?
5. 패황은 어떤 세팅을 쓰고 어떤 마법부여를 적용하나요?
6. 패황은 알면 좋은 팁같은게 있나요?
[0. 패황은 어떤 직업이에요?]
권투글러브 사용 가능, 화염의 각의 쿨타임 감소를 필두로
쿨타임이 빠르게 도는 스킬들을 지속적으로 때리는 근접 지속딜러입니다.
또한 스킬을 자유자재로 캔슬해서
후딜레이 없이 스킬을 꽂을 수 있는 순간 폭딜러의 성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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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패황은 거의 모든 스킬을 10초 내로 꽂을 수 있는 직업으로
스킬은 전부 단타위주고 채널링은 홍질 2각 진각을 제외하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패황은 스킬을 뭘 어떻게 찍어요?]
일단 제가 찍은 스킬트리입니다.
다만 [목차 5] 때 후술하겠지만
제 스킬트리는 장비세팅과 제 플레이스타일에 맞춤해 세팅했기 때문에
제 스킬트리를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장비를 맞추고 스킬을 써보면서 본인의 성향에 맞는 스킬을 채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수 마스터 스킬과 마스터 추천 스킬, 취향 별 채용 스킬, 찍으면 안되는 스킬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수 마스터 스킬]
낙화
패황의 진각성기입니다. 딜표가 박살나고 싶지 않다면 찍어야합니다.
아토믹 캐넌
상남자력을 높여주는 주력기입니다.
강권, 권글마, 머슬 시프트, 1각패 2각패 진각패
딜이 올라가는 버프와 패시브니 당연히 찍어줘야 합니다.
순보와 섬보
1렙 마스터라 글에 안적으려고 하긴 했다만...
당연히 필수로 찍어줘야 합니다.
클로즈 킥
패황의 숙련도는 사실상 클로즈 킥을 빗나가지 않고 잘 맞추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준수한 딜링과 적절히 짧은 쿨타임으로 주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멸의 습격
몸이 아프고 하면 의사 선생님께서 저희 몸을 고쳐주듯이
패황의 딜링 중 자리를 고쳐잡는건 이 스킬이 해줍니다.
굉장히 멋없다는 것만 빼면 판정도 꽤 좋습니다.
철산고
기본기인 척 하는 무큐기입니다.
기본기 중에서 판정도 제일 좋습니다.
1기본기, 2기본기, 3기본기 스킬트리 중 어떤 스킬트리를 타더라도
이 스킬을 가져가시는 걸 전제로 찍어야 합니다.
멸화파천격
진각성기인 척 하는 쿨타임 240초짜리 무큐기입니다.
패황의 귀걸이 친구 아크로매틱 룸버스와 함께라면 취향 별 채용스킬 급으로 격하되지만
그래도 스포 요구량에 비해서는 찍어주면 좋습니다.
대략 5초정도의 채널링이 있는데
룸버스 3기본기 기준으로 결전 개방없이 5초동안 치는 기본기보다 아주 약간 강합니다.
결전 개방 빠진 후 무큐기 다 박고 쓰시는걸 추천. 낙화나 결전 살아있을때 쓰면 무조건 손해
그냥 무적기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할듯
[마스터 추천 스킬]
본 크러셔
2각 시절까지만 해도 제일 쌔고 좋은 기본기였는데
철산고에 밀려 콩라인이 된 기본기입니다.
클킥 다음으로 이거 안흘리고 잘때리는 분이 패황 잘하시는 분
패황 특성상 쿨타임이 타 직업에 비해 짧더라도
순식간에 스킬을 다 쓰는게 가능해서 최소 2기본기 이상을 가져가는게 좋은데
보통 철산고 다음은 본 크러셔를 찍습니다.
헥토파스칼 킥
상남자력을 높여주는 스킬입니다.
탈리를 채용한다면 낙화나 필멸과 연계해 쓰기 편합니다.
특히 낙화는 룬 조정했을 때 헥토와 쿨타임이 비슷해져서
헥토 - 낙화 - 클킥 연계를 세트메뉴로 쓰기 좋습니다.
(양쪽조절이 아닌 단순 낙화몰빵이면 완전히 동일하진 않습니다.)
중간에 뒷섬보로 때리면 간지나는게 최대장점입니다.
라이트닝 댄스
쿨타임 적절한 상급 몹몰이 스킬입니다.
딜링 능력도 적절합니다.
[취향 별 채용 스킬]
섬격
3기본기 스킬트리를 타시는 분들이 철산고 본크 다음으로 이것도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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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축 쪽으로 추적능력도 좋아진데다
이동거리도 길고, 패황 스킬 중에서 뒤돌기를 할 수 있는 스킬은 이 스킬이 유일하기 때문에
주력기로 안써도 1은 무조건 찍습니다.
특히 헥토탈리를 끼지 않는 분들은 헥토 이후에 이 스킬이 바로 자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패황의 귀걸이 친구 룸버스를 파밍했다면 필수 마스터로 격상합니다.
저도 룸버스 먹으면 이거 쓸 생각
비연선풍
라댄 다음으로 잡몹방 클리어의 콩라인 기술입니다.
몹을 모아주는 특성상 안채용하는 사람들도 1은 무조건 찍어주는 스킬
채용하면 몹방에서 엄청 편해집니다.
슈퍼 아머
왜 필수 마스터가 아니라 취향 별 채용이냐 하면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풀슈아를 지원해주는 장비가 있다. (옥화 대퇴갑)
2. 패황유저들은 이걸 마스터레벨로 찍지는 않는다.
슈아는 스킬레벨 당 쿨타임이 1.3 ~ 1.4초씩 늘고 지속시간이 1.9초씩 늘어나며
스킬 쿨타임은 장비와 권글 사용 패시브와 화각 쿨타임에 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슈아는 무한지속이 될 10 ~15정도만 찍어주면 되는 스킬이며
그 이상 찍을 경우 쿨타임만 늘려주는 꼴이 됩니다.
급소 지정, 크리티컬 히트
물리 크리티컬 확률은 100%를 초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단 공용 크리를 먼저 포기한 후에 (스포 20에 1% 효율)
그래도 물크가 남는다 싶으면 급지에서 빼줍니다. (스포 15에 2% 효율)
제 세팅은 리플레이서(30%)와 터치 컨트롤 패널(10%)로 물크를 굉장히 높게 받아서 좀 많이 빼줬습니다.
이 패시브 두 개를 어느정도 조정할지는 본인이 맞추고 싶은 장비세팅을 체크하고
물크를 확인해보고 남거나 부족한 만큼 급지와 공용크리의 스킬 레벨을 조정해서 100%를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부는 그 뒤에 하셔도 됩니다.
왜 이렇게 하는게 좋냐면 본인의 장비세팅과 저 두 패시브를 찍어서 확인해봤을때
100%가 된다! 하면 그냥 물크없는 딜마부 바르면 되고
100%가 안되면 물크 포함된 마부를 발라 100%를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부 2번하는 뻘짓은 하지 말도록 합시다.
스핀 킥
후판정이 적절하게 좋고
후딜레이가 길다는 점은 패황에겐 오히려 머슬 묻힐 다른 캔슬스킬 입력기간이 넉넉하다는 장점이 됨.
홍염 질풍각
스포 대비 딜링 효율은 탈리 채용 시 풀 히트 기준 오히려 낙화보다도 강한 스킬입니다.
딜링은 좋은데 100레벨 시즌때도 쿨마다 풀히트 쳐주기 힘든 스킬이었고
이번 시즌도 당연히 풀히트 쳐주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무큐기 뭐 버렸냐 하고 물으면 제 1순위로 홍질 버렸다는 분들이 많고
오히려 채널링을 늘려버리는 홍질탈리는 이론딜링딸용 비주류픽이 되어버렸습니다.
컨신과 죡고수 유저들중에 룸버스 안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스킬입니다.
강습펀치
찍어도 되긴 하는데 필수까지는 아닙니다.
전 요즘 이거 써본게 퀸 팔트 뺑이때 루퍼트방에서 입장 강습 낙화할때 빼곤 없는거같은데
넥 스냅
훔쳐배우기 스킬로 무력화 게이지를 솔플 때 라댄과 2각 빼고도 깎을 수 있는 스킬입니다.
다만 베키 칼바리 골고타처럼 몸집 작은 애들은 오히려 게이지 다빼서 움직이게 만드는게 손해
사실 없어도 무방합니다. 그냥 이런게 있다 라는것만 보시면 될듯
[찍으면 안되는 스킬]
질풍각
보통 선행용으로 강제로 1은 찍는데
저희 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이거 딜링기로 써달라고 해도 전 안쓸 스킬입니다.
보통 쓰더라도 낙화 연계용으로 쓰는 스킬인데
낙화는 패황 진각성기인 만큼 낙화탈리는 필수탈리로 착용하고 있고
낙화탈리를 끼면 그냥도 제자리찍기가 가능해서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만약 이게 몇회 때리는게 아니라 단타였으면 썼을지도...? 몰?루
뇌격
좋은 이동용 or 머슬 시동용 기술입니다.
섬보 이동용 때문이라도 1은 찍어주는 편입니다.
[2.패황은 찍은 스킬로 어떻게 때려요?]
패황이 스킬을 어떻게 쓰냐에 대한 설명은
머슬 시프트에 대한 설명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머슬 시프트란?
목차 0. 에서 짤막하게 설명했지만
패황은 스킬을 쓰는 도중에 본인의 스킬을 캔슬해 다른 스킬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신, 무릎 찍기, 크라우치, 금강쇄, 넨탄, 헬터 스켈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캔슬이 가능해서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도중에 캔슬 가능합니다.
특정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면
기절, 빙결, 석화 등 내가 못움직이는 무력화형 상태이상이다 = 당연히 불가능
2각, 진각 사용중이다 = 다른 스킬로 캔슬 불가능 (다른 스킬에서 2각, 진각 캔슬사용은 가능)
공중에 점프해있다 = 공중 밟기, 강습펀치, 질풍각, 홍염 질풍각, 낙화, 필멸같은 공중 사용 스킬 이외엔 불가능
헥토 탈리스만을 착용하지 않았다 = 헥토의 날라차기 착지 후 후딜레이 끝나기 전엔 캔슬 불가능
필멸 사용중이다 = 막타 타격 전까진 캔슬 불가능
또한 '캔슬시 다음 스킬 공격력 변화값 : 26.5%'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캔슬해서 때린 스킬은 스킬의 126.5%의 딜링으로 때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르게 말한다면 패황이 사용한 첫 스킬은 절대로 이 옵션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통 패황은 첫 스킬을 뇌격, 로킥, 올려차기 등
주력으로 쓰지 않는 제물용 약한스킬을 내밀고 때리려고 합니다.
머슬없이 때린 깡낙화
머슬로 연계해 때린 낙화
딜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기 때문에 무큐기 혹은 진각을 사용할 때
약한 스킬을 먼저 내밀고 사용하는 것은 필수 기본소양입니다.
어? 이거 다크나이트네요? 닼나처럼 캔슬스킬을 '여러 개'로 해서
헥토 전에 뇌격 로킥 헥토하면 헥토를 '153%'로 때리나요?
아닙니다.
머슬 시프트는
100 > 126.5 > 126.5 > 126.5 >126.5
이런 식으로 캔슬시 다음 스킬 공격력 변화값은 '한 번'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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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패황같은 경우 홀딩, 또는 그로기 때 정형화된 머슬콤 패턴으로 딜링하는 스타일이었다면
100시즌과 이번 110시즌의 패황은
처음엔 무큐기를 재빠르게 우겨넣은 다음
장기전에선 쿨이 돌아오는 스킬을 적절하게 때리는 지속딜링 캐릭터의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무큐기가 다 살아있는 처음엔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머슬콤으로 때리고
그 이후엔 스킬이 어떤게 쿨타임이 돌아오는지 확인하면서 꾸준히 딜링을 하는 것입니다.
패황 딜링을 적절하게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스킬 사용에 우선순위를 두자!' 입니다.
스킬의 딜링 순위나 때리기 쉬운 판정이나 본인이 편하게 칠 수 있는 스킬 순서가 있다거나
쿨타임 감소나 증가가 붙은 장비의 유무로 인한 본인의 쿨타임 상태 등
자신만의 기준을 딱 정해서 스킬의 우선순위를 두는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적이 가깝다'
낙화 > 클킥 > 본크 = 철산고 > 아토믹 > 헥토 > 라댄 > 비연선풍 > 필멸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잡고
'적이 멀어서 접근해야 할 때 시동기로 뭐쓰지?'
뇌격 시동 헥토 = 뇌격 시동 아토믹 > 뇌격 시동 섬격 > 뇌격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잡습니다.
따라서 적이 가까운데 낙화 아토믹 헥토는 쿨이다?
생각했던 우선순위에 따라 클킥 본크 철산고 라댄 비연선풍 필멸 이런식으로 때리게 됩니다.
적이 먼데 낙화 헥토 아토믹 섬격이 쿨이다?
생각했던 우선순위에 따라 뇌격을 시동으로 클킥 본크 철산고 라댄 이런식으로 때리게 됩니다.
위의 서술은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예시로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스킬을 우선순위로 잡아두면 편하게 운용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동영상 영역입니다.
45초정도 때리는 예시입니다.
철산고와 본크는 쿨타임과 딜링이 거의 동일한데
중간에 본크 이후 2번째 개방을 키면서 딜차이가 조금 나게 되었습니다.
섬격은 마스터를 하지 않았고 홍질도 1렙이라
저 두 스킬은 뒷스킬의 머슬을 받게하고
결전옵션의 이중개방 쿨타임을 줄이는 용도로 써서 굳이 막타를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2022. 04. 25 (수정)]
룸버스 파밍과 스킬트리 조정, 스킬 사이클 변경 등으로
제가 쓰는 스킬 사이클의 우선순위가 3기본기를 굴리는 쪽으로 변경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예시를 보여주기 위한 파트이니 내용수정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3. 패황은 스킬 쓸 때 어떤 팁이 있어요?]
[1. 섬보]
남격투가에겐 순보라는 전방을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기가 있습니다.
섬보를 배우게 되면
스킬 도중에 순보를 쓸 수 있게 되고
스킬 도중 캔슬해서 순보를 쓰면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동영상 영역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빠른 전방 이동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력기를 이동기로 쓰진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방향키를 뒤쪽으로 누르면 순보를 뒤로 쓰는 뒷섬보가 가능합니다.
헥토같은 전진기를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바로 때리고 싶다면
뒷섬보를 적절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뒷섬보는 격투게임 저축계열 커맨드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킬을 때리고 나서 동작이 끝나지 않은 후딜레이 때
순보보다 방향키 뒷쪽 버튼을 미리 눌러놓고 있는 겁니다.
미리 방향키 뒷쪽을 누르고 스킬중에 순보를 누른다면
당연히 뒷섬보가 됩니다.
다만 공속이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속도가 빨라지고
후딜레이가 빨리 끝난다는 건 당연히 입력시간의 여유도 짧아진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아직 뒷섬보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뒷섬보보단 거리를 벌리고 침착하게 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전 왜 기본기... 특히 전 왜 본크를 자꾸 흘리죠?]
패황이 지속적으로 짤딜을 순조롭게 넣기 위해선 기본기를 물 흐르듯 넣어줘야 합니다.
이 둘은 요구 렙제도 25렙으로 같고
요구 스포량도 레벨 당 25로 같고
마나 소모량도 숫자 하나 안틀리게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쿨타임까지 같다는 것입니다.
딜링도 거의 똑같습니다.
따라서 철산고와 본크 이 둘은 거의 세트메뉴나 다름없게 사용하게 됩니다.
(S키와 F키 주목)
이 두 기본기를 같이 사용할 땐 본 크러셔를 먼저 사용하는 쪽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철산고의 특성 상 앞으로 전진하는 기능이 있는데
만약 본인이 거리조절이 서투르다면
몹과 가까운 곳에서 철산고부터 쓴다면
본인 앞의 전방만을 때리는 본 크러셔는 맞지 않게 됩니다.
본 크러셔부터 때린다면 조금 가깝더라도 훨씬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습니다.
이건 클로즈 킥에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딜링하실 땐 몹과 너무 붙어있는 딜링보단
아주 약간 떨어져서 딜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왜 스킬 딜이 뒤죽박죽인거죠?]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머슬로 연계하려 했는데 입력 타이밍 내로 누르지 못해 그냥 깡스킬을 써버렸다.
2. 여러 번 나눠서 때리는 스킬을 전부 때리지 않고 캔슬해버렸다.
3. 못맞췄다 (...)
1. 머슬로 연계하려 했는데 입력 타이밍 내로 누르지 못해 그냥 깡스킬을 써버렸다.
이건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진짜로 수련방 샌드백이라도 많이 쳐보는 연습을 하시면서
패황의 스킬판정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연습해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투 중 내가 머슬 연계를 했나 못했나 확인하는 방법도 딱히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첫스킬 이후에 스킬 여러 개 쓰는건 전부 연계가 될 정도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만약 아직 그럴 정도로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쿨타임이 긴 주력기는
약한 스킬 이후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침착하게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일하게 머슬 시프트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캔슬되었을때 나오는 저 하얀 그림자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뿐입니다.
2. 여러 번 나눠서 때리는 스킬을 전부 때리지 않고 캔슬해버렸다.
필멸은 막타 타격 전에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한다면
나눠서 때리는 스킬은 섬격 라댄 홍질 비연선풍 스핀 킥이 있습니다.
(클킥은 예전 패치로 없어짐)
특히 이들은 막타의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딜레이를 줄여야지 딜을 줄이면 안됩니다.
섬격 홍질 비연선풍 스핀 킥의 타이밍을 보여주는 예시 짤
3. 못맞췄다. (...)
이것도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ㄷㄷ...
[4. 패황은 어떤 탈리스만을 쓰나요?]
첫 번째 영상이 원본, 두 번째 영상이 탈리스만이 적용된 스킬입니다.
동영상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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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 홍염 질풍각 - 홍염 질풍각
실전성 면에서 봤을 때 엄청난 폐급 탈리스만입니다.
100시즌때 랭킹딜딸용 끼워놓기용으로 쓰였던거고 지금은 몰?루
채널링때문에 안쓰는 스킬을 채널링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매우 감사한 탈리스만입니다.
저희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일반 쓰레기통에 담아서 버리시면 됩니다.
동영상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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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빠르게 - 라이트닝 댄스
수동으로 첫 타를 맞춰야 하는 스킬이 근처의 적을 자동 타겟해주는 편의성
몹에게 가는 이동 횟수가 8번에서 10번으로 증가
그리고 속도가 겁나 빨라집니다.
일단 닉값은 확실한 탈리스만입니다.
이동 횟수 증가는 가장 중요한 네임드와 보스전에선 사실 없는거나 다름없지만
자동 타겟팅의 편의성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낙화와 아토믹이 사실상 고정픽이나 다름없어서
헥토 탈리와 함께 마지막 한 자리를 경쟁하는 탈리스만입니다.
빨라진 이동속도 때문인지 버그가 꽤 자주 터지는 탈리스만
특히 이동기인 뇌격, 섬격을 캔슬했을 때가 주요 트리거로 판단됩니다.
당당하게 세 번째 자리를 줘도 괜찮은 탈리스만
동영상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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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맹습 - 헥토파스칼 킥
헥토파스칼 킥에 유도기능이 추가되고
충격파 범위가 늘어나고
적에게 날라차기를 맞추자 마자
질풍각 홍염 질풍각 낙화 강습펀치 필멸
이 다섯 스킬로 캔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얻습니다.
근데 필멸은 저 탈리의 설명에 적혀있진 않습니다.
사실 유도기능은 믿을 게 못되서 그냥 X축에서 쓴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섬격의 Y축 유도와 비교한다면 섬격한테 사과해야 합니다.
충격파 범위는 그리 다이나믹한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헥토탈리의 경우 또 다른 쓸만한 편의성을 하나 더 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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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헥토파스칼 킥의 판정이 타격판정의 날라차기로 계속 전진해가며 때리는 판정에서
이런 식으로 그냥 충격파를 타격한 곳에 한 번 터뜨리는 딜링기로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버전도 미묘하게 뒤에 적이 있으면 조금 끊기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캔슬 기능을 이용해서 무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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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본이 몹이 모여있으면 공중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스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아진 판정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네임드, 보스와의 막고라때는 딱히 상관없는 요소긴 합니다.
라댄탈리처럼 당당하게 마지막 한 자리를 줘도 괜찮은 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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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제비처럼 - 비연선풍
비연선풍의 바람은 두 번 부는 비연선풍 탈리입니다.
정말 놀랍도록 몹몰이 기능 외에 아무것도 없는 탈리스만입니다.
낙화처럼 딜링이 강한 스킬이었으면 모를까
몹몰이 기능만큼은 굉장히 좋긴 하지만
역시나 라댄탈리에 비해선 몹몰이도 콩라인입니다.
일던에서 라댄탈리 말고도 몹몰이를 하고싶을때는 1티어탈리
실전에서 이게 들어갈 자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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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가르기 - 스핀 킥
놀랍게도 비연탈리와 마찬가지로 범위 몹몰이 말고는 쓸데없는 탈리스만입니다.
몹몰이 기능이 막타에 있으며 몹몰이기 주제에
쿨타임이 비연선풍의 1.7배, 라댄의 2.6배쯤이라는 것이 이 탈리의 쓸모없음을 증명합니다.
라댄탈리, 비연탈리, 스핀탈리의 몹몰이 삼신기로
일던에서 범위기의 쓴맛을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실전에서 얘한테 줄 자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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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 - 낙화
정말 꺼지지 않는 불
모두의 꿈과 희망을 담은 패황의 진각성기
딜링 증가면 딜링 증가
쿨감이면 쿨감
거기다 캔슬 시 제자리 시전이라는 편의성까지
안그래도 준수한 딜링기였는데 장점이란 장점은 다 모아놓은 탈리스만
무소유의 저자 법정스님도 이걸 버리라고 하면 화내실겁니다.
패황 제 1순위 필수 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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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 - 아토믹 캐넌
딜링 증가 수치도 준수한 편이고
이 탈리스만의 원본스킬이 원래도 주력기로 쓰던 아토믹 캐넌인데다
원본 아토믹 캐넌의 타격 후 머슬로 캔슬할 수 있는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하기 그지없어서
보통 패황의 2번째 필수 탈리스만으로 채용
사실상 저 타격 중 캔슬 가능의 편의성을 보고서 채용하는 탈리스만
범위는 꽤 넓어지는 편인데
애초에 원판 아토믹도 범위는 꽤 넓은 편인데다가
아토믹은 전진으로 써도 제자리에서 써도 빗맞추는게 더 힘든 스킬인지라 딱히 체감은 안됨
원래도 주력기였던게 그냥 함정옵션없이 무난하게 받고 스킬이 쓰기 편해짐
낙화와 함께 2자리 고정픽 멤버
추천 탈리스만과 룬
탈리스만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낙화 + 아토믹 + 헥토
낙화 + 아토믹 + 라댄
사실 낙화 아토믹 2자리 고정에 마지막을 헥토냐 라댄이냐로 갈립니다.
일단 낙/아/헥 의 장점은
주력 무큐기를 세트메뉴로 쓰기 편해진다는 것입니다.
헥토의 타격에 낙화로 즉시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죠.
그리고 낙/아/라 의 장점은
본인 실수든 몹의 발광이 있든 라댄의 헛침을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댄의 경우 탈리가 없다면 첫타를 못맞추면 막타 자체를 치지 않고
첫타를 맞췄더라도 홀딩이 되지 않는 몹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면
날라차기를 맞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어떤걸 고르더라도 취향차이라고 생각함다
[2022. 11. 5 수정]
개전 융합인 교감어깨가 40제와 75제로
라댄과 낙화의 쿨타임 회복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이기 때문에
교감어깨를 채용한다면 헥토탈리보단 라댄탈리가 더 좋습니다.
룬은
테라코타 = 아무 페널티 없이 공격력을 올려줌
서클 메이지 = 공격력의 페널티를 받고 쿨타임을 큰 폭으로 감소시켜줌
수호자들 = 아무 페널티 없이 쿨타임을 감소시켜줌
고대 도서관 = 공격력과는 관련없는 유틸관련이 붙음
세컨드 팩트 = 쿨타임의 페널티를 받고 공격력을 큰 폭으로 올려줌
여기서 세 탈리스만의 룬 조합을 모두
세컨드 팩트
테라코타
수호자들
이 셋으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고대 도서관의 경우 아토믹 돌진거리 증가같은 폐급같은 옵션만 붙어있으며
서클 메이지는 감소되는 쿨타임의 체감보다 감소되는 딜의 체감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막 한번에 원하는걸 먹고 그럴수는 없는 시스템인지라
서클 메이지가 껴있다면 뇌격같은 섬보용 이동기같은 스킬을 올려주시는게 좋고
고대 도서관은... 그냥 아무거나 끼면 됩니다. 없는 슬롯이라 생각하셔야 해요.
룬은 75제 플티칭호면 낙화몰빵 80제 플티칭호면 아토믹 몰빵이 정석입니다.
[5. 패황은 어떤 세팅을 쓰고 어떤 마법부여를 적용하나요?]
[2022.11.05] 수정
글 작성 시기와 지금의 환경은 많이 다르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젠 실전성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세팅 내용을 정리하고 내용을 새로 리뉴얼했습니다.
그리고 바칼 이후 밸런싱 된 템 기준으로 세팅 조정했습니다.
일단 예시로 현재 제가 쓰고있는 장비입니다.
현재로서는 바칼 실전 체험하고 느끼는 바로는
룸버스 기준 2쿨회는 실전에서 장점을 살리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투톤링을 벗고 아토믹 + 서치링으로 세팅 최적화 했습니다.
[Q. 무기는 근원과 결전중에 어떤걸 쓰나요?]
[2022. 07. 31] 수정
근원의 스증 수치 상향 이후로
쿨감을 많이 챙기지 않았거나
10초 내에 딜을 때려박는 것이 부담스럽고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면
근원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위 컨텐츠까지 해보면서 느낀건 역시 아직도 결전이 더 좋은 주류픽이다 라는 느낌
단, 결전무기는 상급 던전에서 먹을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만약 무기가 없다면 근원을 먼저 쓰시다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패황은 도대체 어떤 장비를 파밍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 유입유저거나 상급 던전을 못가는 상태라면 과소모 세팅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1각 패시브인 '효율적인 연소' 때문입니다.
화염의 각이 켜져있는 동안
110레벨 기준 마나 소모량을 79% 감소시켜주는 개쩌는 옵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건 무려 스킬 MP 소모량을 450%까지 올리고 스킬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 시 마나회복 옵션의 장비가 있다면
450%까지 증가해도 패황은 오히려 마나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황은 MP 과소모 관련 장비를 노페널티로 갈 수 있습니다.
어깨 - 끝을 바라보는 시선
벨트 - 천재 기술자의 멀티툴 벨트
신발 - 천재 기술자의 두터운 보호부츠
일단 과소모 세팅의 설명에 대해선 신발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통칭 천재신발
신발의 1옵션은 과소모를 가는 이유 그 자체입니다.
스킬 MP 소모량 증가 옵션의 5%를 스증으로 주는 옵션입니다.
50%에 스증 2.5%, 100%에 스증 5%라고 보시면 됩니다.
500%까지 올려서 최대 25%를 받을 수 있지만
굳이 500%를 꽉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통칭 천재벨트
1옵션에 피증과 스증 5%가 달려있습니다.
2옵션이 마나 소모가 1만으로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효율적인 연소때문에 패황은 2옵을 터뜨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충 이런 식입니다.
일부로 무기 제외 전부 일반 던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장비들로 구성했습니다.
혹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번에 상향을 잘 받았고
생존성도 좋은 아칸 세팅도 추천드립니다.
팔찌 부위인 억제된 마력의 팔찌를 필두로
HP가 일정 이하일 때 적용되는 아이템을 중점으로 세팅하는게 아칸 세팅입니다.
[왜 아칸 세팅이라고 불리죠?]
스타크래프트의 집정관(아칸)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아칸의 경우 보시다시피 체력이 10이고 쉴드가 350이라는
빈약한 체력과 엄청난 비율의 방어막으로 이루어진 유닛입니다.
억제팔의 HP를 1퍼센트로 만들고 MP가 체력이 되는 시스템이
아칸과 비슷하다고 해서 억제팔 세팅의 별명이 아칸 세팅인 것입니다.
상의는 리버시블 상의
하의는 혼돈을 두른 장막
어깨는 매니퓰레이션
벨트는 파워 플랜트
신발은 절망의 발소리
목걸이는 검은 별
반지는 골렘의 중추석 반지
보장은 파괴된 생명
요약하면 이런 식으로 되겠죠?
법석은 자유롭게 가주세요
크리쳐 많으시면 령주 가셔도 되지만
승리가 약속된 시간같은 아칸에 좋은 법석은 상급 던전에서 주기 때문에
나중에 보완해서 교체하자는 마인드로 저주받은 마음, 차륜 드론 중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시작은 이 두 세팅으로 추천드리는데
이 둘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 던전에서도 어느정도 구실을 갖출 수 있는 세팅이기 때문입니다.
아칸 같은 경우 상급 던전에서의 파밍과 커스텀을 통해 밸류를 더욱 높일 수 있지만
일단 일반적으로 결전무기, 매니퓰, 파워 플랜트 이 셋만 파죽성 파밍이고
위의 세팅은 전부 일반 던전에서 파밍 가능합니다. (결전무기는 다른 상급던전에서도 드랍)
그리고 위의 과소모 예시는 전부 일반 던전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그냥 거쳐가는 픽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로 저렇게 정했습니다.
과소모와 아칸 둘 중에선 아칸 세팅을 추천드리며
과소모를 가신다면 과소모는 거쳐가는 초반템이라고 생각하시고
과소모 세팅 > 파죽성, 마이스터 입성 후 파밍 > 과소모에서 다른 세팅으로 갈아치움
이 루트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이 루트로 가신다면 갈아치우는 부위가 굉장히 많아지고 재료 소모가 심해집니다.
아칸 같은 경우는 위의 요약세팅 그대로 쓰시다가
상급 던전픽으로 점차 보완하는 루트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육성 한 이후의 최적화 세팅 루트]
예시 1. 짭베아 혹은 블베아 석화신 상변 루트
지금 제가 가고 있기도 한 세팅입니다.
팔찌의 상변은 상의인 블루 베릴 아머가 점지해 준 상변으로 가시면 됩니다.
출혈
화상
감전
중독
세팅 기준으로 블베아 받는 대미지 증가에 영향을 받고도
경갑 기준 석화신 조건은 그냥 충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법석은 령주나 다른 템을 가도 상관없지만
특히 바칼 레이드가 굉장히 아프게 설계되어 있는 만큼 용옥을 추천드립니다.
저받마는 절대로 가지 마십쇼
얼터벨트가 이번 상향으로 엄청난 개꿀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증 10퍼 받댐감 10퍼 속강 15가 붙었는데
딜이면 딜 생존옵션까지 붙어있으니 꼭 채용합시다
투톤링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가면 갈 수록 지속딜을 꾸준히 풀히트 시키는 것도 빡세졌기 때문에
아토믹 투톤링 동시채용보단
쿨회를 아토믹한테 맡기고 서치링으로 교체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투톤링의 구슬 획득 시 마나 1퍼센트 감소가
융합픽 흑룡팔찌와 포식벨트 동시 채용할 때 옵션이 몇 초 꺼지게 만드는 주범이라
차라리 서치링이 더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완벽한 정답은 아닌지라 본인에게 맞는 최적화 세팅을
실전에서 굴려보면서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짭베아로 불리는 탐험가의 노련한 코트를 채용한 세팅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받는 대미지가 증가되지 않아
생존성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현재 메이저 상변인 출혈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유효 블베아는 이 상의한테 무조건 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백색의 땅 일반 던전 드랍이라 구하기 엄청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바칼 레이드의 대미지가 굉장히 아픈 현 시점에선
패턴과 회피에 엄청 숙련되지 않는 한 실전성은 짭베아 세팅쪽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탐험가의 노련한 코트 (백색의 땅, 왕의 요람)
하의 - 로보티카 컴뱃 팬츠 (마이스터의 실험실 - 펠루헌 스타크)
어깨 - 아픔을 감싸는 위엄 (기계 혁명 개전, 바칼)
벨트 - 얼터레이션 다이얼 벨트 (캐니언 힐 - 킹 디스트로이어)
신발 - 과거를 뒤로 한 전진 (노블레스 코드, 파죽성, 마이스터의 보스에게서도 드랍)
팔찌 - 흑화의 구속 팔찌 (베리콜리스, 헤블론의 예언소)
혹은 감전, 중독, 화상 팔찌
목걸이 -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마이스터의 실험실 - 햅스)
반지 - 에너지 서치 링 (마이스터의 실험실 - 햅스)
보조장비
옵티컬 컴뱃 글래스 (마이스터의 실험실 - GB-2 이덴디테이트)
엔트 정령의 성배 (베리콜리스, 캐니언 힐)
마법석
억류된 혼의 령주 (퀸 팔트, 이터널 플레임)
엔트 정령의 심장 (왕의 요람, 나사우 삼림)
숨결을 삼킨 용옥 (기계 혁명 개전, 바칼)
귀걸이 - 아크로매틱 룸버스 (퀸 팔트 - 루퍼트 도스타)
소망신 세팅은 추천드리지 않는데
이유는 석화신이 상급 던전에서도 드랍되도록 변경된 이상
굳이 석화신 냅두고 소망신 세팅을?
세팅은 자유긴 하지만 비추천 드립니다.
만약 중간에 먹어서 거쳐가는 용도라면 무난하니 나쁘지 않긴 합니다.
예시 세팅
짭베아라면 상변 대미지 10퍼센트가 모자라서 어깨로 보완해야 합니다.
빈칸은 자유
예시 1 바리에이션 - 석화신 흙수저 세팅
개전 어깨의 조건부인
모속저 합 120을 맞춰야 하는데
만약 이 미쳐날뛰는 금액이 감당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명백히 하위호환이지만 공짜인 열망 어깨나
속강 4개를 동일하게 맞출 시 속저를 빵빵하게 주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채용하거나
롭틱 하의를 버리고 속저 60이 공짜인 드래곤 라이더를 끼시면 됩니다.
당연히 골드가 적게 드는 하위호환 세팅이니 정석보다 약한건 감안하셔야 됩니다
예시 2. 컨트롤의 신 족고수용 커맨드 세팅
커스텀 어깨의 커맨드로 스킬 사용 시 스증 12%
확장 스킬 퀵슬롯에 등록하지 않은 스킬의 스증 14%
커맨드 목걸이
퀵슬롯 등록 스킬을 커맨드로 쓰면 스증 10%
퀵슬롯에 없는걸 커맨드로 쓰면 쿨 15% 감소
이론적으론 강력한 세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거 다 누릴려면
확장 스킬 슬롯에 로킥, 어퍼, 화각처럼 딜링으로는 안쓰는 스킬을 7개 넣고
주력기 7개를 확장 슬롯이 아닌 밑줄 슬롯에 7개 넣은 후
그 7개의 스킬도 커맨드로 쓰고
결전을 끼고 쿨타임을 줄여야 좋은 이중개방까지 커맨드로 쓰면
옵션을 전부 누릴 수 있음
족고수 컨신이 할만한 세팅
일단 전 커맨드 스증 + 속강옵 달린 어깨를 먹었는데도 손딸려서 커맨드는 못하겠음
세팅 예시
상의
블루 베릴 아머
탐험가의 노련한 코트 (백색의 땅, 왕의 요람)
하의 - 로보티카 컴뱃 팬츠 (마이스터의 실험실 - 펠루헌 스타크)
어깨 - 엔트 정령의 어깨 (베리콜리스, 캐니언 힐)
(옵션은 커맨드 스증 12%)
벨트 - 마땅한 본분 (왕의 요람 - 말괄량이 베키)
신발
과거를 뒤로 한 전진 (노블레스 코드, 파죽성, 마이스터의 보스에게서도 드랍)
하이테크 고기동 강화 부츠 (캐니언 힐 - MX3)
팔찌 - 흑화의 구속 팔찌 (베리콜리스, 헤블론의 예언소)
목걸이
테크놀로지 바디캠 네클리스 (베리콜리스, 헤블론의 예언소)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마이스터의 실험실 - 햅스)
반지
어댑터블 투톤 링 (헤블론의 예언소 - 어둠의 골고타)
에너지 서치 링 (마이스터의 실험실 - 햅스)
보조장비
옵티컬 컴뱃 글래스 (마이스터의 실험실 - GB-2 이덴디테이트)
엔트 정령의 성배 (베리콜리스, 캐니언 힐)
미밥삭
억류된 혼의 령주 (퀸 팔트, 이터널 플레임)
엔트 정령의 심장 (왕의 요람, 나사우 삼림)
숨결을 삼킨 용옥 (기계 혁명 개전, 바칼)
귀걸이
아크로매틱 룸버스 (퀸 팔트 - 루퍼트 도스타)
블루 베릴 이어링 (파괴된 죽은 자의 성, 이스핀즈)
예시 3. 아칸 보완 세팅
준종결 아칸 세팅 예시
위에서 추천했던 아칸과 많이 달라지지 않은 예시입니다.
일반 던전에서 먹을 수 있는 여러 세팅으로 아칸 세팅을 맞춰주신 후에
상급 던전에서 나오는 상급 던전 픽으로 입맛대로 맞춰주시며
커스텀으로 점차 밸류를 높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옵션이죠
만약 커스텀까지 노려서 종결한다면 이런 식으로 되겠네요.
상의는 속강 붙인 HP 조건 스증
보장은 HP 조건 스증, HP 조건 피증, 용족 스증, 상댐증 20퍼 이하 스증 등등
법석은 용족 스증, 속강, 상댐증 20퍼 이하 스증 등등이 대표 유효옵입니다
신발은 절망이랑 액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데
마나 증가(사실상 피통 증가), 스킬 쿨타임이 더 좋다 하시면 액셀러레이터
지금이 딱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면 절망의 발소리 가시면 됩니다.
수련방에서 직접 스킬 사이클을 굴려보시면서
액셀의 추가 쿨타임까지 소화하실 수 있는지 파악해보고 세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의 - 엔트 정령의 상의 (왕의 요람, 헤블론의 예언소 히어로즈 이상)
하의 - 혼돈을 두른 장막 (캐니언 힐, 헤블론의 예언소)
어깨 - 매니퓰레이션 (파괴된 죽은 자의 성 - 심연을 걷는 자)
벨트 - 파워 플랜트 (파괴된 죽은 자의 성 - 되살아난 골드 크라운)
신발 - 절망의 발소리 (백색의 땅 - 혼돈의 천사 루치펠)
마나 증가로 인한 안정성과 스킬 쿨타임이 필요하다면 액셀이 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팔찌 - 억제된 마력의 팔찌 (이터널 플레임 - 드락카 앙스트)
목걸이 - 검은 별 (퀸 팔트, 이터널 플레임)
반지 - 골렘의 중추석 반지 (베리콜리스, 헤블론의 예언소)
보조장비 - 엔트 정령의 성배 (베리콜리스, 캐니언 힐, 퀸 팔트 히어로즈 이상)
마법석 - 엔트 정령의 심장 (왕의 요람, 나사우 삼림, 이터널 플레임 히어로즈 이상)
귀걸이 - 아크로매틱 룸버스 (퀸 팔트 - 루퍼트 도스타)
아칸 픽 중에서 폭풍을 삼킨 귀걸이는 물론 단품으로 좋은 픽이긴 하지만
패황에겐 룸버스한테 밀리기 때문에 룸버스 가주시면 됩니다.
위의 세팅들은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105렙 아이템은 전부 단품인 만큼 원하는 픽을 스까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감은 어느정도로 할건지
어떤 요소를 고려해서 세팅할건지
조합에 따라 여러 세팅을 하실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세팅을 직접 맞춰보면서 조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Q. 이외에 패황이 가면 좋은 장비가 있나요?]
대표적으로 아크로매틱 룸버스가 있습니다.
룸버스 착용 전 딜비율입니다.
패황의 각성기는 딜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패황연격은 쿨 160초짜리, 멸화파천격은 쿨 240초짜리입니다.
패황연격은 이미 100시즌때부터 폐급 그 자체였고
멸화파천격은 연옥 2레벨링과 추가레벨링으로도 딜표비율이 좋지 못했던 스킬입니다.
패황의 각성기는 심지어 권글마와 화각의 쿨감까지 받지 못합니다.
룸버스의 옵션입니다.
패황의 좋지못한 각성기 딜을 더 좋지못하게 바꿔주기만 하면
기본기를 쉴새없이 때릴만큼 3기본기 운영 지속딜링이 매우 강해집니다.
룸버스 착용 후 각 1회 사용 딜링입니다.
진각성기는 낙화인걸로
30초 사이클입니다.
낙화 다음으로 기본기 3개가 2,3,4등을 할 정도로 기본기 딜링이 높아집니다.
물론 상급던전 몹들의 패턴에 따른 힛앤런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룸버스의 유일한 단점.
또한 2옵의 무큐를 소모하는 스킬의 쿨타임 증가는
'이중개방'이 아니라 '화염의 각'에 적용됩니다.
결전무기를 착용하면 이중개방이 10초 지속 스증 45퍼짜리 버프기로 바뀌게 됩니다.
룸버스 착용 전
룸버스 착용 후
물론 화각의 지속시간은 110렙 달계 기준 191초이니
무한지속이 끊길 염려도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룸버스는 이중개방의 기본 쿨까지 줄여주고
결전 2옵인 머슬시프트 캔슬 스킬 공격 시 개방쿨을 줄여주는 옵션도
기본기를 자주 굴리게 해줘서 시너지가 굉장히 좋습니다.
적중만 잘 시켜주면 이중개방이 3~50초만에 돌아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패황은 결전과 룸버스를 끼게 되면
기본기는 지속딜링의 핵심이 되어주고
무큐기는 쿨타임이 늘어도 그만큼 딜링도 늘어나서 나쁘지 않고
각성기는 개방은 딜링기가 아닌 버프기에 진각도 딜링이 원래 좋지 않아서
패황에게 있어서 아무런 손해도 생기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전용장비급 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크리티컬 100%. 즉 만크는 어떻게 맞출까요?]
일단 패황의 맨몸 물크는 11%입니다.
그리고 방어구 재질이 경갑일 때 오는 물크는 5부위 도합 10%입니다. (도합 21%)
급소 지정과 공용크리를 마스터하면 36%의 물크롤 확보합니다.
이로써 패황이 레벨링 없이 자력으로 얻을 수 있는 물크 최대치는 57%입니다.
만약 세팅을 본격적으로 해주실 생각이라면
종결오라 5% 종결칭호 3% 종결크리쳐 3%의 11%
물크 유닉젬까지 1.5%를 합산하고
압타 찬란 엠블렘 물크의 최소치인 찬듀작 녹엠 1.5%짜리 4개 즉 6%도 합산하고
어깨 스증마부의 5%까지
아예 맨몸물크는 최대 57%
나중에 바꿀필요가 없는 부분을 미리 종결냈을 때의 물크는 80.5%라고 보시면 됩니다.
젬은 물크 남으면 굳이 안박으셔도 되지만.
일단 가장 먼저 해야할 건 '내가 뭔 세팅을 맞출거지?' 입니다.
위의 방법대로
바꿀필요가 없는 종결오라, 칭호, 크리쳐, 어깨마부를 미리 바른 상태의 79%라고 봤을 때
본인이 가고싶은 11부위 세팅을 가고있을 때
본인이 맞추려고 하는 세팅픽에 붙은 물크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물크는 100%를 초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하의 - 라이트 어댑터 팬츠
어깨 - 끝을 바라보는 시선
벨트 - 순수한 자연의 이치
신발 - 천재 기술자의 두터운 보호슈즈
팔찌 - 리플레이서
목걸이 - 약동하는 생명의 고동
반지 - 어댑터블 투톤 링
보조장비 - 공중형 : 전술 프롭 드론
마법석 - 지상형 : 전술 차륜 드론
귀걸이 - 부스팅 펄스 튜브
만약 이런 세팅을 간다고 가정해봅니다.
여기서 물크가 붙는 장비는
리플레이서 (30%)
어댑터블 투톤 링 (5%)
지상형 : 전술 차륜 드론 (5%)
부스팅 펄스 튜브 (5%)
이런 식으로 45%의 물크를 장비로 받았습니다.
이러면 물크가 124%가 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벨트와 신발 마법부여는 물크없이 힘만 붙은 마부를 바르고
휘장엔 물크젬 박을 필요 없이 공속, 이속, 속강, 인벤 이렇게 박아도 되며
그래도 초과되었으니 그만큼 공용크리와 급지에서 스포를 좀 더 빼주면 됩니다.
스킬트리 부분에서 서술했듯이
먼저 공용 크리를 포기한 후에 (스포 20에 1% 효율)
그래도 물크가 남는 만큼 급지에서 빼주면 됩니다. (스포 15에 2% 효율)
어떤 세팅을 목표로 할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Q. 플티칭호 레벨과 룬몰빵은 어떤거로 하는게 좋을까요? 75? 80?]
나름 일장일단이 있긴 합니다.
사강플을 75렙과 80렙 두 개를 다 써본 제 주관적인 의견에 따르면
낙화인 75레벨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낙화는 쿨이 토믹보다 짧기 때문에 결전 개방이 언제 돌아오더라도
개방을 언제 키더라도 10초 안에 한 번 이상 쓸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구요.
실전성도 낙화가 더 좋다고 봅니다.
[Q. 아바타 옵션은 어떤거 쓰나요?]
상의 - 화염의 각
하의 - 피맥
머리 / 모자 - 캐속
얼굴 / 목가슴 - 공속
허리 - 인벤무게 or 속성저항(만약 필요할 시)
신발 - 힘 (가끔 이속찍는 분도 있음)
딜플티는 머슬 시프트
옛날엔 딜플티도 없어서 헥토파스칼 킥을 쓸 때도 있었죠
스위칭용 아바타는 당연히 강권입니다.
[Q. 패황은 마법부여 어떤거 하나요? 강제 화속성인가요?]
이래보여도 패황은 화속성이 아니라 무속성입니다.
수속성 가서 얼음화염으로 때릴 수도 있단거죠.
마부같은 경우는 종결 바를거 아니면
가격이 매우 저렴한 가성비나
110렙 시나 밀면 그냥 주는 마법부여 보주를 발라주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왜냐면 어차피 어정쩡하게 중간단계 마부를 발라주면
나중에 더 쌔고 싶어질 때 종결마부를 바른다면
중간단계 마부를 비싸게 사서 쓴 돈은 그대로 매몰비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면 모험단 - 어드벤처 - 토벌전 보상의 마부카드를 먹어서 발라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 글에서는 종결작 마부와
종결작이 너무 비싸다! 하신 분들을 위해 대신 싸게 써먹을만한 마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마부 가격에 대한 설명은 글 작성 기준이므로
시세는 언제든 뱐동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무기]
볼트 MX_3 (화/수)
매드 리케 (수/암)
빛의 괴수 피톤 (암/명)
순결한 파이디온 (화/명)
가성비를 쓰고 싶다면 본인에게 맞는 속성으로 4~50만대 노업으로 바르면 되지만
풀업 종결 가격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기 때문에 풀업 종결로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상의 / 하의]
무형의 시로코 (종결)
장군 카렐린 (가성비)
참고로 장군님의 가격은 이정도고
이런 친구들도 있긴 한데
이런 미친가격에 팔고있으니 절대로 사시면 안됩니다.
[머리어깨]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 (종결)
이터널 플레임 대장 스타크 (가성비)
[벨트 / 신발]
킹 디스트로이어 (종결)
이름을 잊은 수문장 (+45짜리 노업 한정 가성비)
힘 45짜리 노업은 4~60만골드지만 풀업은 꼴에 업글에 유닉카드 박는거랍시고
300만골드를 넘게 팔고있는 카드...
벌레 데샹 (가성비)
수문장 가격이 이상해지면 데샹으로 도피하면 됩니다.
지금은 가격이 비슷해서 수문장 노업이 더 이득
참고로 어드벤처 - 토벌전의 추방자의 산맥 토벌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드랍되기도 합니다.
[팔찌 / 목걸이 / 반지]
심연을 걷는 자 (수 / 암속성 종결)
퀸 디스트로이어 (화 / 명속성 종결)
초급형 : 목걸이, 팔찌, 반지 보주 (시나리오 기본 지급)
악세는 가성비 추천은 없습니다.
속강차이가 딜 차이가 아예 안나는건 아닌데
딜차이를 내고 싶다면 차라리 골드를 좀 많이 모으더라도 바로 종결마부를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악세쪽 마부는 중간단계 마부도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하는데다
만약 명백한 상위호환인 종결마부로 교체한다면 이 비용은 그대로 매몰비용이기 때문입니다.
구 종결에서 종결로 바꾸는거야 이전 시즌의 컨텐츠에서 딜링증가를 일정기간동안은 누린거지만
새로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악세쪽에서 굳이 초급형과 종결 사이의 마부를 바를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중간 가성비를 바르고 싶다면 매물 수는 좀 적긴 하지만
순혈자 티모르와 늘어진 어둠, 제트 '노업' 카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풀업은 윗 경매장짤에서도 보이듯 개미친 가격에 팔고있으니 사면 안됩니다.
빨리 골드 모아서 퀸디 3장 사야되네 제길
[보조장비]
혼돈의 신 오즈마 (종결)
순혈자 데스페로 (+45짜리 노업 한정 가성비)
역시나 업글만 달렸다 하면 용산 프리미엄마냥 비싸지니까 가성비는 노업만
초급형 : 보조장비 보주 (시나리오 기본 지급)
[마법석]
복수로 가득찬 혼돈의 악신 오즈마 보주 (경매장 구매 불가능, 오즈마 레이드 경매로만 입찰구매 가능)
드러난 파멸의 베리아스 (준종결 / 교환가능 중에선 종결)
초급형 : 마법석 보주 (시나리오 기본 지급)
마법석 마부는 특히나 중간단계 마부의 창렬이 심해서
골드 모아서 종결마부 해주는게 아니라면 시나리오 마부를 추천합니다.
아 ㄹㅇㅋㅋ만 치셈
[귀걸이]
검은 눈의 사르포자 (종결)
참고로 어드벤처 - 토벌전의 더 오큘러스 토벌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드랍되기도 합니다.
순혈자 데바스타르 (종결)
참고로 어드벤처 - 토벌전의 추방자의 산맥 토벌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드랍되기도 합니다.
혼돈의 계시자 콜링 제이드 (가성비)
가격은 노업(+100)이 40만대로 굉장히 저렴
[6. 패황은 알면 좋은 팁같은게 있나요?]
[1. 결전 이중개방은 무딜레이발동의 꿈을 꾸고있는가?]
진각 패시브 한계 개방의 효과로
패황의 이중개방은 스킬 도중에 발동하는게 가능합니다.
특히나 결전 권글을 먹게되면 이중개방은 10초짜리 버프기가 되어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개방은 단독 발동을 하면 잠깐의 선딜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패황은 스킬 도중에 개방을 쓰면 무딜레이로 개방을 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응용한다면 치기 직전에 킬 수도 있고, 도중에 킬 수도 있습니다.
이 글 중반부분의 45초 예시에도 중간에 도중에 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쓸모없는 정보긴 하지만 딱히 스킬도중에만 킬 수 있는건 아니고 공중에 떠있을때나
강습펀치나 필멸의 습격 중간에도 킬 수 있습니다.
필멸도중에 쿨이 돌아온다면 써먹을 수는 있을지도.
다만 굳이 이렇게 킬 일은 없습니다.
[2. 라댄, 등짝을 보자]
라댄은 몰고자 하는 몹을 바라보면서 치는 것 보다
몹을 등지고 치는 것이 더 넓게 모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라댄의 몹몰이 판정이 본인의 전방과 후방의 넓이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인 라댄의 정보라면
라댄의 몹몰이는 본인의 첫 타격으로 몹을 밀어내고 그 위치에 몹을 몰기 때문에
일던 잡몹방에서 몹몰이를 한다면 다음 방의 방향으로 친다면 몹 정리 후 다음 방에 가기 편하죠.
동영상 영역입니다.
라댄의 몹몰이 트리거는 그냥 타격입니다.
어떤 대상이던 1타가 타격만 된다면 바로 라댄이 발동됩니다.
100, 105시즌에선 딱히 활용할 구석이 보이진 않지만
타격발동이라는 점은 알아둬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라댄은 패황의 거의 유일한 안정적인 무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착지 쯤에 무적이 풀리는 필멸과
쿨이 굉장히 긴 진각을 제외한다면 (2각도 무적기긴 한데 링크해놔서 쓸 일은 안생길듯)
라댄은 헛쳐도 무적판정이고
라댄 타격 후 막타 타격까지 한 후에도 0.2초정도 무적시간이 붙어있어서
근접딜 넣을 때 짤무적으로 몹의 공격을 피하기 용이합니다.
다만 헛칠때의 무적은 굉장히 짧고
딜링기를 일부로 헛칠 이유는 없기 때문에
타격 후 짤무적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만 아시면 됩니다.
[3. 등짝, 등짝을 보자... 또 등짝이요?]
필멸의 습격은
때리고자 하는 몹을 마주보고 쓰면 몹 중앙을 꿰뚫고 착지하게 되고
때리고자 하는 몹을 등지고 쓰면 뒷쪽으로 살짝 떨어져 착지합니다. (판정도 백어택)
(두 사진의 샌드백은 오른쪽을 보고있는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백어택 판정일 때 안정적인 타점에 떨어져줍니다.
던파에서 백어택 판정이라는 것은 내가 보는 방향과 적이 보는 방향이 동일할 때를 뜻합니다.
그로기 중에 딜하다 등짝에서 때리다가 자리가 어긋났다면 섬보나 다른 자리조정 필요없이
필멸 하나만 써주면 알아서 자리조정이 됩니다.
[4. 마나감소는 버프도 적용된다]
강권 먼저키고 화각 = 12% 소모
화각 먼저키고 강권 = 8% 소모
이것도 쓸모없는 정보긴 한데
효율적인 연소의 마나감소는 버프에도 적용됩니다.
[5. 원버튼 커맨드로 쾌적한 플레이를]
머슬 시프트를 설명할 때 설명드렸듯이
첫 스킬은 머슬 시프트의 옵션을 받을 수 없어서 제물용 첫 스킬이 필요합니다.
패황유저들이 많이 쓰는 스킬은 올려차기, 로킥같은 스킬입니다.
두 스킬의 쿨타임은 동일합니다.
전 올려차기가 익숙해지기도 해서 올려차기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변경을 누르면
변경을 누르면
커맨드를 Z키, X키, C키, 스킬2키(게임설정 > 단축키 설정 > 던전조작 > 스킬2에서 설정된 키)
이 4가지 종류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X와 C는 단독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독설정이 가능한 커맨드는 Z키와 임의의 스킬2키 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Z키에 올려차기를 그대로 냅두고, 스킬2 설정을 쉬프트키로 해놓고
순보를 단독 쉬프트로 설정해서 넣어놨습니다.
로킥을 단독 Z키 발동으로 변경해서 쓰셔도 되고, 올려차기를 그대로 쓰셔도 되며
아예 본인이 편한 다른 방법의 커맨드 조작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가공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커맨드 가공은 게임 플레이를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2022. 04. 25]
오타 수정, 줄 간격 조정
[2022. 05. 01]
문단 수정
[2022. 05. 15 ~ 16]
목차 5. 세팅 예시 항목 마이스터픽 스까 예시 추가
[2022. 07. 31]
목차 5. 세팅 예시의 실전성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세팅 누락
커스텀픽 세팅 추가
[2022. 11. 05]
바칼 이후 템세팅 최신화해서 수정했습니다
이후 수면 세팅 추가, 마부 최신화 할 계획입니다
수면은 직접 써보고 판단할 생각입니다.
글을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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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황 당장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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