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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마법사(남) 각성 추가

※ 12/29 엘레멘탈 바머/빙결사의 각성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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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거라.

 

"두 눈을 대신한 심연은 검은 달처럼 의미가 없어라.

죽음을 연상케 하는 싸늘한 목소리는 절망을 영창 한다.
모든 것을 배제하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잔혹한 사나이여.

감정도 고통도 모르는 최악의 괴물을 누가 풀어놓았나?"


카쉬파의 수장이자 최초의 워록이 된 남자인 검은눈의 사르포자를 경외하는 이 '워록의 노래'는 마계의 어린 마법사들에 의해 불렸단다.

그들은 카쉬파의 원흉인 검은눈을 저주하면서도 스스로 선택으로 검은눈처럼 워록이 되고자 했지.
이 이율배반적 선택을 하기까지에는 얼마나 고뇌의 시간이 있었겠는지 짐작이 가니?

그들을 욕하지 마라. 파괴의 신이 된들 인간 이길 거부한 것이 아니란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또는 지키기 위해서 선택한 길인 것을.

그들 또한 뜨거운 열정을 마음속에 품었었던 평범한 젊은이였던 것을 잊지 마라.
그들을 만나거든 이 노래를 불러주려무나. 그들의 영혼에 작은 위안을...

 

- 작은 숲의 케이트 』

 

스킬 이름

레벨

스킬 설명

엘레멘탈 체인

50

특정 속성의 스킬 시전 시 사용한 속성과 다른 속성의 강화 수치가 일정 시간 동안 증가한다.

엘레멘탈 버스터

50

몸에 기운을 모은 후 주위로 속성을 담은 기운을 폭발 시킨다. 속성별로 총 4회 발동된다.

 

 

 

 

 

『 ‘어비스에 꽃이 피다.’

이것은 형태가 없던 어비스가 점차 결정화되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물론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에 자연스러운 것은 없다.

어비스가 결정화되면 밟고 있는 대지도, 숨 쉬는 공기도, 심지어 몸 속에 흐르는 혈액마저 결정화되어간다.

산것도 아니며 죽은 것도 아닌 상태. 마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생존을 위해 육체마저도 그 일부분으로 바꿔버린

마법사들의 비애.

감정 또한 점차 얼어붙어 너무나도 냉혹해졌으며 육체에서는 차가운 한기만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점차 인간에게서부터 멀어져 간다.

이미 인간이 아닌 마법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마법사. 살아 있는 것들에서 멀어져 정령에 가까워져 버린 마법사.
마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그들의 가슴에는 얼음꽃을 닮은 작은 어비스가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이 바로 프로즌 하트라 칭송되는 자들이다.


- 마계 천태만상 下권 』

 

 

스킬 이름

레벨

스킬 설명

툰드라의 가호

50

캐릭터 주변에 적군이 일정 시간 동안 머무르면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다.

빙류환

50

날카로운 작은 얼음 고리들을 생성하여 적에게 던진다. 작은 고리들은 적의 주변을 돌며
일정 횟수 공격을 하고, 되돌아와 큰 얼음 고리로 완성되며 전방을 향해 날아가 폭발한다.

 

기타 중요 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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