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GM베키의 원만한 하루
2022.12.26 16:00 87,873
본 매거진은 고객센터에 문의를 접수하신 모험가님과의 훈훈한 경험담을 GM베키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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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06 / 출근길
▲ 궁금하지 않겠지만 던전앤파이터 고객센터 GM베키의 출근하는 뒷모습이다.
- GM베키(엠제트세대) –
▲ 출근 후 밤사이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살펴 보던 GM베키는 ‘감사합니다.’ 제목의 문의가 눈에 들어온다.
▲ 들뜬 마음으로 기프티콘 선물을 받게된 상황을 팀장님께 설명하는 GM베키
▲ 기어코 치킨 쿠폰 주인을 찾기 위한 열띤 회의가 시작 되었고,
▲ 결국, 사다리로 결정되었다.
▲ 사다리 타기 대상자 리스트. 목록을 보니 심상치 않다.
▲ 그렇게 완성된 사다리 표, 과연 치킨의 주인공은.....?
(여러분도 사다리를 타보세요)
▲ 바쁜 모험가분들을 위한 사다리 결과 공개
▲ 치킨의 주인공은.. 이원만 총괄 디렉터님, 걱정과 달리 당첨자와 원만하게 약속을 잡은 듯 하다.
며칠 후...
▲ 차원이 다른 총괄 디렉터룸 가는 길
▲ 총괄 디렉터 룸 앞에 서니 팀장님도 긴장한 모습이다.
▲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이원만 총괄 디렉터님
▲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GM베키 앞에는 고객님이 보내주신 선물이 놓여져 있다.
▲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치킨
▲ 시식 시작~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 같이 먹자 권하신 총괄 디렉터님, 사이좋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 포스터처럼 정말 많이 먹었다. 마음의 양식을.
그렇게 고객님 선물로 시작 된 GM베키의 잊지 못할 하루가 마무리 되는 듯 보였다.
다음 날 오후...
▲ 고객님이 주신 선물이 모두의 선물이 되어 돌아왔다.
▲ 고객센터 앞으로 도착한 선물
▲ 기쁜 소식을 듣고 다 같이 모여 맛있게 먹는 고객센터 GM들
고객센터 GM베키의 원만한 하루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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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보내주신 치킨은 거절하기 보다는 저희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고객님께는 고객센터에서 따로 연락을 드려 고객님이 다시 드실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언제든 드실 수 있는 무제한 쿠폰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문의 고객님의 치킨보다, 총괄 디렉터님의 치킨 선물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고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1년간 고객센터로 힘이되는 말씀을 해 주신 모험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족하지만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떤 선물을 드리는지 볼 수 있어요.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아쉬운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항상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즐거운 경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