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픽퀘스트소설-회색의검사1부 (2)
"아~힘들어!헤들리스 나이트 때문에 진땀 다 뻇네,주점에 좀 들렀다가 갈까..."
나는 지친 몸뚱이를 이끌고 엘프의 달빛 주점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슈시아의 주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녀는 항상 자신의 주점에 들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런데..."있잖아,그거 알아?한때 비명굴을 휩쓸었던 우리 귀검사들의 우상인 아간조님께서 이 주점에 들른 적이 있대!."라는 말을 듣자 나는 브왕가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만약에 달빛 주점에서 회색의 검사를 보게 된다면 "혹시 당신이 한때 비명굴을 휩쓸며 시로코를 무찌르는데 성공했던 사람이 당신이 아니냐고.만약 맞다면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그리고 그가 맞다면 그는 이렇게 말할걸세."아간조."
이말이 떠오른 나는 즉시 슈시아님께 가서 물었다.
"저...슈시아님.이 주점에서 회색의 망토를 두른 검사분을 보지 못하셧나요?."
"회색 망토를 두른 검사요?글쎄요...원악 옷이 낡은 검사분들이 많아서...회색 옷을 입은 분들을 본게 한 두번이 아닌듯 싶은데요..."
"아... 그래요..."
"혹시...저기 맨 오른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보세요.거긴 골목 깡패들이나 검사같은분들이 서로 싸우는 곳인데...그곳에 당신이 찾고있는 회색의 망토를 두른 검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흠..알겠어요.그곳에서 한번 찾아보고 나올게요."
"거기에 들어가셨을땐 조심하시는게 좋아요.깡패들이 마구잡이로 공격해 댈 지도 모르니까요."
"알겠어요"
나는 아간조라는 회색의 검사를 찾기 위하여 달빛 주점의 또다른 입구로 들어갔다.
`찾다보면 반드시 그 귀검사들의 우상.아니,전설의 영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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