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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던전을 멸망시켜라! (2)

아라드경 340년

헨돈마이어의 총책임자가 된 데스페라도, 그는 주무기인 역전의 리볼버로 헨돈마이어의 모든 던전을 하나로 통합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직 한 개의 던전이 남아있었는데 그 던전은 바로 npc 키리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 고대 던전이었다. 고대 던전을 멸망시킬려고 수많은 모험가들이 시도했지만 고대 던전의 수호자로부터 모두 몰살 당하고만다. 해서 현재 헨돈마이어의 생존자는 주민 수십만명, 군대 수십만명, 데스페라도, 키리가 전부였다. 수호자는 헨돈마이어에 수십번을 침입했지만 데스페라도에 의해 진압되고 다시 돌아간다. 그로부터 5년 후, 수호자는 힘을 기르고 이제는 군대까지 양성시켜놓았다. 그 소식을 들은 폭룡왕 바칼은 헨돈마이어의 지원군을 보낸다. 도착한 지원군은 데스페라도의 충성스러운 군대가되고, 고대 던전을 멸망시키기위해 1년동안 맹훈련을 한다. 맹훈련을 마친 군대는 데스페라도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키리로부터 퀘스트를 받고 군대와 함께 고대 던전에 들어간 데스페라도, 그는 먼저 주변의 몬스터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10층까지 아무런 피해없이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10층에는 수호자의 군대들이 전열을 갖추고 전투 테세에 몰입하고 있었는데 데스페라도는 이 틈을 타서 캔슬마하킥을 즉시 시전하자 한꺼번에 수백명의 적들이 몰살당했다. 데스페라도가 공격을 다하자 이번엔 군대가 공격한다. 수호자의 군대와 데스페라도의 군대가 전면전을 펼쳤다. 전면전은 한동안 계속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을 빚나갔다. 데스페라도의 군대가 모두 몰살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를 보고 무릎을 꿇은 데스페라도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다. 수호자의 군대가 데스페라도를 죽일려고 한꺼번에 공격할려고 했을 때, 수호자가 멈추라고 괴성을 지르자 군대는 공격을 멈추고 다시 위치로 돌아와 전열을 정비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데스페라도에게는 그저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수호자는 데스페라도에게 다가와 "나의 충성스러운 군대가 되면 살려주겠다." 라고 말했지만 데스페라도는 씩웃으면서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라고 단정지으자, 수호자는 순간 괴성을 지르며 데스페라도를 향해 공격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때! npc 키리 더 레이디가 온갖 공격을 가하면서 수호자의 전신이 파괴되었다. 수호자는 엄청난 괴성을 지으며 "언젠가는 꼭 아라드 대륙의 모든 군대를 모아서 다시 돌아오겠다!!" 라며 파괴되었다. 키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데스페라도는 키리와 뜨거운 포옹을 했다. 그래서 병사들의 시체를 거두어 정중하게 제사를 치루고, 고대 던전은 땅속으로 가라안졌다. 이 소식을 들은 천계의 수호신은 크게 기뻐하며 데스페라도와 키리를 부부인연을 맺게하고 아라드 대륙을 책임지는 총책임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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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린거라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며칠동안 생각해서 쓴겁것입니다. 던파 스토리와 많은 혼란이 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올릴 UCC는 '천계로 가다'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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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0
  • ruke_05298447
  • 거너(남) 바칼

    모험단Lv.1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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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코양이

    2024.04.23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