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우]친구, 그 추억의 조각 中 하나 (142)
[1024 X 768 크기입니다. 그림이 깨져 보이시면, 클릭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따콩!
[큭……]
[자, 오늘도 내가 이겼다. 우리 쪽 숲도 잘 정리해달라고.]
[크르르르르르르……. 또, 또 져버렸다…. 어제도 지고, 오늘도 져버렸다.]
[……뭐야, 그렇게 풀 죽지 말라구. 그냥 연습 대련일 뿐이잖아.(숲 청소 내기이긴 하지만)]
[…….]
[정말이지-, 덩치는 산 만해서는, 다 큰 애군. 어차피 너희 쪽 숲 정리할 때, 내가 도와주잖아!]
[그, 그것때문이 아니다!! 크르르르르……]
[그럼 뭔데?]
[…분하다. 한 번도 아니고, 수차례, 씩이나, 지다니. 타우족으로서, 부끄럽다…]
[흐음, 넨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거지. 숨결을 잘만 가다듬으면 배로 빨라질 수 있으니까.]
[…….]
[네가 약한 게 아니야.]
[……?]
[내가 너무, 강한 거다.]
[……]
[……]
[…………]
[…………]
[너, 가끔, 상당히, 타우를, 황당하게 만들 때가, 있는 것 같다.]
[뭐야, 사실이잖아.]
[굉장히, 뻔뻔한, 얼굴이군. 아무튼…]
[다음 번에는 지지 않을테니까, 각오해라!! 넨면피.]
[누가 넨면피야. 철면피도 아니고. 죽을래?]
[…넌, 상당히, 잔인한 녀석이었군. 타우는, 평화를 사랑한다.]
[시끄러워. 너 때문이잖아.]
~이것은 그란 플로리스의 폭주, 그것이 일어나기 전, 서로를 굳게 믿었던 종이 다른 친구의 이야기. 그 추억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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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힐더섭, 앨런티입니다.
두번째...오던이네요 ㅎㅎㅎ
구상했던 것은 여러장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삽화 단편 소설 형식이지만...
그 구상을 깨서, 세 조각으로 나누었습니다.
이 조각이 그 '추억의 세 조각' 중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조각은 완성되는 대로 올리겠지만,
또 오던에 뽑히면 좋겠네요 ㅇ>-<
/ps/ 남격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요.
남격가가 누구인지는 마지막 세 번째 조각의 즐거움으로 남겨둘게요.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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