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 선입장을 까먹어서 2주 밀리긴 했지만

바칼 정복자 칭호를 딴 기념으로 

모든 레이드 업적 칭호를 모아봤습니다.

던파 최초의 레이드이자 최초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벌겋게 타는 멋이 있습니다.

헛잡이나 열파참, 바베큐, 스메셔 등

수많은 잡기술이 곧 실력이고 테크닉이 되던 레이드이기도 했습니다.

업적 칭호 입니다.

당시에 최전방 공격수나 전장의 지휘관 칭호를 달고 있는 사람은

구인 단계에서 압도적인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선발대였는데 안톤 최초 클리어 에픽 칭호 

안톤을 지배한자 칭호는 따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레이드인 루크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디자인은 안톤 정복자의 계보를 이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업적 칭호 입니다.

당시에 수라는 마소셋으로, 히트맨은 자수 세트로 재미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8인 레이드라서 구인이 수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드 루크 보상인 왕관 칭호는 따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레이드 핀드워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뜬금없이 우주 괴수가 나와서 좀 의외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미가 없었습니다.

칭호가 색이 바뀌어서 꽤 보는 맛이 있습니다.

업적 칭호 입니다.

저스트 프레임이 유클리드, 엑시온에게 카운터 100회를 성공해야 해서

비교적 정복자 칭호를 따기가 까다로운 레이드였습니다.

또한 최초로 업적 칭호에 움직임이 추가된 레이드 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업적 칭호 입니다.

당시에 좀 심심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섯 번째 레이드 시로코 레이드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업적 칭호 입니다.

30회 클리어 시 주어지는 무형을 마주한 자 칭호가 꽤 멋있습니다.

노록시 강행군을 일찍 시작했었고

딜타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여섯 번째 레이드 오즈마 레이드의 정복자 칭호 입니다.

멋있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업적 칭호 입니다.

이시스처럼 업적 칭호는 조금 밋밋해요.

대망의 바칼 레이드 정복자 칭호입니다.

깃발 2개가 펄럭이는게 멋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용이 나오는 칭호였으면 했습니다.

최초 2주 클리어까지 지급되던 명예 칭호 입니다.

퍼섭에서 40트 정도 하고 

본섭 첫 주에 클리어 한다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짜릿함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

15일까지 지급되는 하드 바칼 명예 칭호 입니다.

기간이 긴 편인데 굉장히 멋있는 것 같아요.

 업적 칭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나같이 다 멋있네요.

지금까지의 레이드 중에서 가장 짜릿하고 

가장 재밌는 레이드라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칭호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