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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강정호 시즌에 시작한 유저 한 말씀 드릴게요 (28)

 

 

어떤 분의 게시물에 강정호가 좋다 라는 짤이 있었고..

 

대부분의 반응이 영 좋지 못하다는걸 보고, 저 또한 그 시대에 게임을 시작한 유저로써,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혹 오해가 생겨 그럴일은 없겠지만 마말이라도 달릴까 싶어,

 

설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같은 하급 유저들은 별로 신경 안쓰이시겠지만ㅎㅎ

 

저는 2020에 던파 시작했습니다 강정호 디렉터가 언제 취임했는지는 모릅니다 

 

정확한 시기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여귀검사 각성?이엇나 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설명을 왜하냐면 사실 이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 시절 강정호 시즌의 파밍 난이도와

 

지금의 난이도가 완연히 다르기에 길게 TMI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위의 설명이 없으면

 

설명이 안되는 빡 머가/리 라서요..

 

그 시절엔 돈으로 인도석만 사먹으면 파밍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 사실 좀 어렵고.. 힘듭니다 그시절에 인도석 팔때 양산했던 캐릭들을 다 키우려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일던도 너무 힘들고, 상급 던전 또한 가이드가 없으니 코인도 초반엔 20개 이상 써야 했고

 

시간, 난이도 너무 벅차고 힘듭니다 차라리 이럴거면 저번 시즌에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차라리 하지 않는것이 나았다고

 

생각 까지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건 제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해력 부족하고 손가락이 문제고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확연히 다른 시즌이란 겁니다 저번 시즌 강정호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긴글 싫어하시니까 사실 여기서부터는 뭐라 써야 현명할지 모르겠기도 하고 .

 

요약 하자면 

 

강정호 시즌에도 천천히 하고자 했고, 이번 시즌도 천천히 하고자 하는데, 

 

던전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짐, 강정호 디렉터의 사람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강정호 디렉터 시즌의 던파가 좋았다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라는 뜻.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잇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썼지만 

 

그 시절이 무조건 좋다 강정호 만만세 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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