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옛날 생각이 나서

그냥 두었던 엘마를 어느정도 1군까지 끌어올릴 준비를 하고

에픽 파밍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강화비를 마련하기 위해

재난런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드는거죠.

105렙제 아이템 구조, 특히 무기가

기존의 일반적인 무기(근원을 삼킨 무기, 이하 근원무기)와,

일명 '크로니클 부활 무기(결전의 무기-직업이름, 이하 결전무기)'로 나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같은 엘마는 무기 종류가 실제로 딱 떨어지지 않는데

(스태프냐 로드냐 싸움이 계속되고, 현재는 로드가 우위에 있죠)

문제는 던파 운영진들이 '엘마 주무기는 스태프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거든요.

현재 피시방 아이템의 추천 무기가 스태프고,

예전 대정싱 대여 이벤트 때 엘마 쪽에는 스태프만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소환사의 것을 택하는 거로 로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105렙제 때 결전 무기에 엘마 전용 로드를 지원해줄지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언가를 12강 시도를 하려는데,

로드에 하는 게 맞는건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근원 무기를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결전 무기가 엘마에게 엄청 좋다고 알려진다면 문제가 커질 거같아서....

어때보여요? 로드에 12강을 시도할까요, 아니면 스태프에 해볼까요?

아직은 준비중입니다만, 언젠가는 12강 노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