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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던파 사재기 관련한 의견 (던파 유튜버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18)

1월 초에 던파 복귀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구독자가 만 명 이상의 유튜버는 영향력이 강한 편이라 운영진의 피드백이 빠르다고 느끼거든요.

그래서 다른 입장도 표현하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던파 게시판에 글을 올려봐요.

 

플래티넘 엠블렘에 대한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특정 인기 직업의 경우는 플래티넘의 가격이 1억이나 했잖아요.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하게 많으니까 거래 제한이 없었을 때는 매물 올라오는 거 빠르게 구매해서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거래 평균가에 등록이 되어버려서 1억 이상으로 굳혀진 경우라고 봐요.

 

여기서 운영진의 대처는 거래 1회 제한으로 했어요.

일단 사재기는 불가능합니다. 클론 아바타에 장착해서 파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세 안정화하는데 미미한 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봐요.

오늘을 기점으로 보면 1월 초부터 마일리지샵에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엠블렘 5개가 있어요.

사냥하면서 모인 포인트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고 내가 쓰지 않는 직업의 엠블렘이더라도 판매가 가능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수요를 충당할 순 없어요.

그래서 2월의 봉인된 자물쇠에서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엠블렘 드랍율을 올린 아이템이 등장해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직업에서만 검색해서 그렇지. 몇 몇 유저들이 시세 올리려고 해도 판매량이 많아지니 다시 돌아옵니다.

여기까지는 운영진의 피드백에 관련된 내용이구요.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는 화려한 엠블렘[힘]이 사재기꾼에 의해서 값이 너무 올랐다.

한 사람의 유저가 100여개 정도를 갖고 있는게 말이 되냐는 영상이였어요. 왜 운영진은 이걸 방치해두고 있냐는 말이죠.

근데 고려해야 될게 있어요.

 

첫째로 신규 유저 유입이 많아졌어요.

두 번째로 각성의 서 패키지, 차원 여행 패키지로 특판 아바타, 오라 아바타, 피부 엠블렘 뚫, 무기 아바타, 레어 무기 클론아바타, 레이 아바타, 히든 아바타로 엠블렘 수요가 월등하게 많아졌어요.

세 번째로 현재 차원 여행 패키지가 출시됨과 동시에 아바타 합성을 유도하고 있어요.

아바타를 직접적으로 해체하는 유저가 줄어 들었어요.

 

이 3가지만 고려하더라도 당연하게 엠블렘 값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운영진은 어떠한 대처를 했냐면 전직의 서 토큰으로 구매 가능한 찬란한 엠블렘, 새내기 주화로 교환 가능한 찬란한 엠블렘과 화려한 엠블렘, 고스로리로 1주차 보상으로 획득하는 엠블렘이 있네요.

 

신규, 복귀 유저는 천천히 즐기면 문제없이 게임합니다,

유튜버들은 패키지 나올 때마다 종결! 종결! 이렇게 말하면서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데 당연히 값이 오르죠.

 

화려한 엠블렘[힘]이 현재 평균가 90만 골드에 거래가 되고 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치가 아닐까요. 이렇게 하나 하나 운영진이 개입하게 되면 전직의 서 토큰으로 교환하는 엠블렘의 의미가 없어지죠. 정상적으로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만 바보 되는 거예요.

거래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세라 충전해서 패키지 팔아서 필요한 골드로 환전하는 유저만 바보 되요.

 

제가 최근까지 공급과 수요가 월등하게 차이가 나는 게임들을 하다와서 던파가 얼마나 순환이 잘 되는지 감탄하고 있어요.

타 게임을 예로 들면 공급이 너무 한정적이면 랭커들이 독식을 합니다. 흔한 재료 중 1개가 현금 수 만원으로 거래가 되버려요.

또, 공급량 대비해서 수요가 없으면 경매장을 통한 거래량이 없으므로 유료 재화나 골드 획득이 불가능합니다.

일반 유저는 혼자서 하드 모드로 게임하고 항상 재화가 부족해서 그 게임에 적응하려면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골드를 구매해야 되는 상황까지 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운영진분들께서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소통을 하려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주체적으로 결장하고 판단하고 적용하는 건 본인들이니깐 꼭 필요한 시기에는 개입하되 너무 적은 금액까지 개입해버리면 오히려 게임 경제 망치는 상황이 되버려요. 

유튜버한테 휘둘리는 게임도 해봐서 우려되는 점에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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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적은 제 입장입니다. 

 

화려한 엠블렘 같이 물량이 많이 풀렸을 때 대량으로 구매해뒀다가

현재와 같이 신규유입+패키지 출시 때 시세가 오를 걸 예상하고 판매하는 건 괜찮다고 봄.

화려한 엠블렘은 아바타 해체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임.

해체와 합성 시스템은 아바타 물량 조절에 있어서 소모를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임.

화려한 엠블렘은 시세 조작이 매우 힘듦. 물량이 많이 풀리고 거래량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공급과 수요를 예로 들었음.

현재 이 주제는 거래가 있고 거래소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임.

즉 많이 풀리고 거래량도 많고 의도적으로 시세 조작이 힘든 아이템이기에

한 유저가 100개, 200개를 가지는 건 문제가 없다고 봄.**

 

 

증폭권, 강화권, 인기직업 딜플티, 크리쳐 알 등의 경우는

획득 경로가 한정적이고 확률이 매우 낮음.

수량이 많지 않음.

사재기 유저간 경쟁자가 없거나 극히 소수임.

그래서 시세 조절이 가능함.**

여기에는 운영진의 개입이 있었으면 좋겠음.

위에 언급한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실행했던 운영진의 대처에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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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된 대표캐릭터가 없습니다.
  • 모험단Lv.27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