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푸는식으로 반말씁니다 파밍루트라고 했는데 던파 복귀하고 플레잉한거 올릴거에여
저는 던파 하다 접었다 하다 접었다 하는 연어러였는데 할때는 토이9에 12네오건으로 안톤 뛰댕기는 수준이었습니다.(당시 최종)
그냥 친구들 하는 날엔 하고 안하는 날에는 걍 딴겜하는걸 반복하다가
마창사라는 캐릭터가 나온거임
본인 창덕후임
그래서 마창사를 열심히 키웠지 오버워치도 하면서
처음엔 듀얼리스트였는데 절탑항아리에서 미늘창나와서 직변했음
그렇게 마창사를 키우다 보니까 군대 갈 때가 됨
군대 가기 전에 레이드를 한 번 가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현찰 20~30으로 저렴하게 화속탈크 워로드로 레이드를 돌아봤지
그러고 에픽 풀셋 못맞추는거에 김빠져서 두세달 오버워치하다가 입대
군대가서도 옵치만함
그사이에 루크나오고 마수나오고 ♡♥♥♡났던데
근데 어느날 네이버에 할렘패치 광고가 뜨는거
보니까 ♡♥♥♡! 이게머시여
노란템 풀세트를 꾸준히만 하면 준대!
보고 그럼 나도 에픽 풀셋 가질 수 있는거야? 하고
매일 저녁 퇴근하고 10분씩 미명-어썰트를 돌려서 제대할때쯤에 악마, 욕망, 초지옥 풀에 11강 이빌 스케일리를 들고있었음
근데 할렘기간은 지금 내가 다 거쳐왔고 부캐를 키우니까 길다고 느끼는거지
진짜 이거 맞출떄는 한번도 길다고 못느낌
지금까지 레전, 크로니클로만 게임하다가
에픽장비가 하나하나 올라가는게 넘재밌는거야!
내가 지금까지 맞춰본 에픽풀셋이 머시기 황금 고블린 이벤트로 운좋게 두부위나 줏어먹었던 정마셋밖에 없었거든.
본인 해군이라 배가 일주일에 16일 동동 떠있는데
배 나가는 날에는 6시 반까지 출근해야함
그날에는 5시 칼기상해서 우선 미틈부터 돌리고 씻고 출근했음
공간의 초지옥 -> 악마 -> 욕망 순서로 맞췄는데 아마 그때 이벤트로 할렘 레전더리랑 할렘 에픽무기를 뿌렸을거임
악마 맞출때 아직도 기억난다야
할렘중에 그때 제일 인식 좋았거든. 그래서 인터넷에 막 찾아보고 해서 정한건데
그때 출동 갔다온 날에 밤 10시 넘어서 퇴근(보통 밤 8시 넘어서 정박함)해서 집에 오자마자 미틈돌렸그든.
그날이 딱 마음을 먹는 악마 갑주 세트 풀 올라가는 날이었지
진짜 그날 악마, 혼파망, 초지옥, 이빌 스케일리 껴놓고
내가 에픽 풀셋이라는게 신기해서 계속 보고있었음. 너무 좋더라. 초등학교때부터 했는데, 모든 템창이 노란색인건 처음이었거든.
그다음 악마셋을 맞추구
원래는 에픽풀 뽑아먹고 접으려했는데 이게 하나 하나 올리는게 너무 재밌는거야
그래서 이제 뭐해야되나 하고 찾고있는데 테이베르스라는게 있대!
그리고 전역을 했지. 작년 12워 3일에 던파 해볼 마음이 생겨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선 천공무기부터 따라네?
창성올려야되는줄알았는데 3주면 딴다니까 옳다꾸나 개꿀~ 하고
일단 쩔받아서 천공미늘창 정가하고 바로 어른의 재력으로 12강으로 올렸지.
3주동안 실수하면 어떻게하지 ㅜㅜ 다 죽는다는데 ㅜㅜ 하면서 진짜 마음 졸이면서 쩔받았다
그때도 최종무기땄다고 너무좋아서 진짜 ㅋㅋ 폰에 12강 성공한 사진 넣고다녔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테이를 안받아줘가지고 우물쭈물하고있는데
어떤 세라핌님이 던린이냐는거야. 그떄 안톤 루크 다 5클 미만에 마부 똥이었거든.
그래서 안톤때 접었다고 하니까 파티 초대하시더니 입장하시는거야
어? 저 딜 안될거같은데여...? 라고 했는데
버프주더니
이제 된대
초테이풀 올 11증 보법귀 12증이었음
그분이 길드 초대도 해주고 마법부여랑 아이템 조합같은거 많이 가르쳐주심
그 길드에 아직 들어가있는데 그다음부터 길드에 나(퓨딜)이랑 시너지, 버프 한명씩 해서 3인팟 하고 랏시너지 받아가는식으로
나는 운좋게 좋은사람들 만나서 테이베르스 쉽게쉽게 딴거지 뭐
그렇게 돌고, 매일 블러드 라인 2캐릭정도 돌아서(점핑으로 받은 메카닉이랑) 테라니움 펜타클로 바꾸고
매일매일 천공헬 20판씩을 돌았어
그러다가 띠용? 탐지석 이벤트를 하는겨 300개 주는거였나 그때 천체의 균열도 패치되고
그때 현질도 1억어치정도 해서 계속돌았지 천체
근데 온슬롯이 2부위나 나오는거야 다른거 하나도 안나오고
그때 이거다! 딱 중갑이네 ㅎㅎ 하고 올리려고했는데 아까 그 세라핌님이 말려줌; 그런거 올리는거 아니라고
그때 2부위 정가치 있고 한주만 더 돌면 3부위 정가치가 모이는 상태였음
그때 온슬 2, 계절 2, 오광 2, 억년 1, 창천 0이었는데
마지막 주차 헬을 돌리다가 억년 한부위가 더 뜬겨
그래서 머든 3부위 되는거 간다.... 이제 찐슬롯 그런거 없다... 하고 있는데
어느날 아침 딱! 하고 억년어깨 드랍
3드랍으로 억년풀 찍었지
그리고는 무난무난하게 다시 길드원들 도움으로 핀드워 패턴익히고 지금은 무난하게 돌고있고
이벤트로 헤블론 풀 따고, 바이라바도 쩔받아서 따고 마부는 현질했음 ㅋㅋ 극마부하고싶은데 노가다로는 끝이안보여서
그리고 영광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할때 진짜 ㅋㅋㅋ 눈물났지
새친구 한명 섭외해서 걔 캐리하는 방식으로 새룡인 보너스 받아서 그걸로 딱 482개 모아서 제작서 사서 업글했을거야 아마
여기까지 진짜 재밌었고 핀드워도 패턴 새로워서 재밌더라
나는 진짜 템이 하나하나 올라가는게 재밌었고, 처음보는 던전 패턴 맞는것도, 파훼하는것도, 공대 터지는것도 재밌었음
핀드워 처음 헤딩돌던날에 핀드워 3시간이나 해서 클리어했는데 진짜 짜릿했고 ㅋㅋㅋ
아직 그 맛 못잊어서 검귀키울때 미틈 일부러 에컨끼고 도는것도 많이했음. 노피격 도전한답시고 ㅋㅋㅋ
내가 격겜도 좋아하는데 킹오파처럼 해본답시고 올커맨드로 해본다고 깝친적도 있었고
부캐 키우고 노가다 돌면서도 그란디네 22초 빌드, 토이슬 빌드개발하고 하면서 노가다도 재밌더라고.
시간 조금씩 단축시키면서 여기서 이 스킬을 써서 방클하고 저 스킬을 이동기 대용으로 써볼까? 하는거말이야.
난 이런게 재밌었고, 이런게 던파의 맛이라고 생각해.
물론 나도 프레이 가고 싶고, 프레이 목표로 템 올리고 있지. 초3이 되면 1시너지 1400억 넘어서 슬슬 비벼볼 수 있을 거 같구.
근데 나는말이지, 시작하자마자 핀드워를 노리지 않았어. 어쩌다보니까 가게 된건데....
템 올리는 게 재밌고, 이전에 못 가던 던전을 가게 되는게 재미있는거야. 물론 기간이 느린건 인정하지만
시작하자마자 템을 받고 시작하는건 던파의 주요한 재미를 하나 없애는 거라고 생각해. 물론 테이베르스 이하는 살짝 단축을 해도 괜찮아.
하지만 이게 재미 없으면서도 다른 재미도 찾지 못한 사람들은 던파를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지마. 왜 게임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 즐기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지금 던파를 지우고 다른 게임 하는게 맞지.
물론 알피지게임에서 뉴비 유입이 중요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뉴비가 벼슬은 아니야;
뉴비여러분이 말하는 대로 돌아가기 어렵기도 하고.
그리고 솔직히, 여러분중에 뉴비가 아니고 부캐키우는데 귀찮아서 그러는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해.
그냥 즐겨보자. 홈페이지에서 싸운다고 뭐가 생기는 건 아니잖아. 아니면 우리끼리 강정한테 청원이라도 하던가 ㅋㅋ
2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