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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시나리오 진행 중 텍스트 오류에 대해 말씀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 베누스 시나리오 스토리 재밌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스토리를 제공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 좀 기억에 남는 게... 중천 스토리에서 "모험가가 엄청 센데 왜 아무것도 안 하냐"라는 피드백이 좀 많이... 들어간 듯한 스토리였습니다... ㅎㅎ;


* 해당 글은 시나리오 관련 내용을 버그로 다루고 있기에, 혹시나 버그를 구경하시는 스토리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의 부탁드릴게요. *





이번에 스토리를 보면서 두 가지 요소를 발견하여 말씀드려 봅니다.


첫 번째는 단순한 띄어쓰기 오류로 보이는 내용입니다.



정확히 어느 위치인지는 기억을 못하겠으나, 아마 베누스 시나리오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기억합니다.

베누스가 바니타스와 함께 여신전을 떠난 후...? 였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게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아무튼 이 부분에서, 봐주시면 "한 사람이라 도" 라고 해서 띄어쓰기가 하나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정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글 적는 김에 살짝 말씀드려봅니다.

헛소리다 싶으시면 그냥 바로 내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잊힌 요정의 샘" 퀘스트 내용 중 일부인데요.

어... 일단 던파가 계속 "잊혀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웬일로 "잊힌"이라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잊혀진"으로 계속 사용해 주실 땐, 워낙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보니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번에 "잊힌"이라는 표현을 써 주셔서 살짝 적어봅니다.


위 내용 중 달샘의 요정 대사 전에, 다음과 같은 텍스트가 있습니다.

"... 정의되지 못한 아름다움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갔다"

저 또한 그... 막 맞춤법 문법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나, 아마 "잊혀갔다" 라는 표현 또한 이중 피동으로 보이는데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혹시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게요!)


어... "서서히 잊혔다"...? 하면 맞을려나요...? 아니면 "서서히 잊히게 되었다"...? 아무튼 이런 표현이 더 맞지 않나... 하여 살짝 말씀드려 봅니다.

으으; 이렇게 말해 놓고 틀리면 정말 창피할 듯 한데, 그래도 우선 살짝 말씀 드려봅니다...!!!





버그 리포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스토리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아래 링크를 봐주시면 퍼섭 개선안에 대해 살짝 적어보았는데요.

혹시 시간 있으시면 이것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담...담당 부서는 아니실 것 같지만요...!)

https://df.nexon.com/data/firstserver/board/28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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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느니무룩...
  • 진(眞) 배틀메이지 카인

    모험단Lv.46 느니

오던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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