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릭 엄청많은 유저만 이내황혼전이 매력적일 거 같은데요?

캐릭 많이 안키우거나 부캐릭 준종결급이면 애초에 갈 이유가 없어요ㅠ

타겟이 다캐릭 고인물인거 같은데 유저 다수가 다 이래서 타겟을 글로 잡은건가 싶네요?

애초에 100억/500억 컷이 최소컷인 거 같은게 거의 준졸업수준인데

영롱한 문패 아니면 꽝이고 

보낼 수 있는 캐릭에 따라 태초항아리 '랜덤리롤'권을 살 수 있는데 동일 부위 항아리는 1920개라

8캐릭 꽉채워 보내면 한주에 720개 

총 3주를 돌아야함

1캐릭만 보낼 수 있거나 1캐릭만 키운다? 한주에 90개 

총 11주를 돌아야 '랜덤리롤'권 얻을 수 있음.. 

3달임 그것도 11분의 1확률로 유효타

심지어 잔흔도 2000개내고 개봉이라, 그냥 안돌고 계시로 숭배자 돌아서 초월해주는게 더 이득인 거  같은 느낌

나름 재밌는던전인데

갈 이유가 없지 않나요? 너무 아까워요

차라리 보상으로 잔흔은 주던가, 보소를 주던가, 문패생긴만큼 계시를 더 주던가

항아리 재료 필요갯수랑 개봉재화를 줄이고 좀..

가는 캐릭도 좀 뭐가 있어야하는데 전반적인 설계부터 다시 하는 게 어떨까요